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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게시판! 낯선철학하기 제주대학교/낯선철학하기/전기공학전공/2019108205/양우준
양우준 추천 0 조회 70 23.04.26 15:3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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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5 14:07

    첫댓글 과제물의 시작은 다른 학생들과 유사하게 시작했는데, "내 삶에서 가장 익숙한 것은 '나'라고 생각한다."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로 돌아왔군요.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듣는 것과 귀로 듣는 내 목소리가 다른 이유는 알고 있죠? 그런데 우리는 녹음해서 듣는 것이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순간 낯설게 느끼게 된답니다. 과학적인 설명과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것들이 때로는 상호참조되기도 하면서 문제를 해소시켜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한다고 해도 여전히 낯선 것은 낯선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한 번도 낯설게 느껴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서 일단 낯설게 느껴보기를 통해서 "왜"라고 묻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왜"라고 물으면서 그것의 이유, 원인, 존재, 가치 등을 찾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걸 철학하기의 시작이라고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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