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진수산 우럭매운탕

[이광님(광주광역시)]

낙엽지는 가을날
우럭 매운탕 쵝오지요~
:

동영상5초

시컴한 우럭~
육질이 탄탄하지요

대파.청양고추.내장.우럭

얇게 썬 무우와 콩나물 입니다~

위에 우럭 2마리 올립니다~

대파.마늘.액젓.고춧가루.간장
무침니다~

우럭위에 올려줍니다~

육숫물~
솔치.다시마.청양고추.마늘.

둥근호박과 두부입니다~
청양고추.대파.

쎈불에 끓여주고~
약불로 5분정도 끓여주지요

다른 분청사기 냄비에
옮겨담고.. 식탁에 올리지요

우럭 머리 빨아먹는 재미에
우럭 먹습니다~

궁물이 시원하고
살은 쫄깃하고 맛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누렇게 변한 은행나무에서 잎이 하나-둘
떨어 지기 시작하네요~

옛날에 낙옆 밟으면서
바스락소리 좋아했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10월도 다~가네요~

[박영숙(경북의성)]

우와~~~
제대로된 매운탕 이옵니다아~
국물이 끝내주지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오랜만이요~
야간에 검증나왔군요~
주말이라 쉬었어요?.

[박영숙(경북의성)]

이틀전 자두판매가 끝났어요
미루었던 잡안일 좀 하고 쉬었는데도......
긴장이 풀려서인지 일 할때보다 더 피곤하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시원 하시겠어요~
몸 보신 하시고
푹~쉬세요^^

[박영숙(경북의성)]

잉?
안 주무셨나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나도 낮잠도 안잤는데~잠이 멀리 갔나봐요
이제 잘려고 노력할꺼예요~

내일을 위하여~ㅎ

[박영숙(경북의성)]

댓글 알림을 해놓으셨나봅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글지요~
해 놓아야~
바로 바로 ㅎ

[맹명희]

박영숙님은 댓글 알림을 안 해 놓으셨나요?

[박영숙(경북의성)]

그렇군요~~

[박영숙(경북의성)]

예...
저는 알림 안해놨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잘 했습니다

[박영숙(경북의성)]

ㅎㅎ 맹쌤 댓글 읽은후
알림을 진동으로 해봤어요
ㅎㅎㅎㅎ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참 잘하셨어요 ^^

[박영숙(경북의성)]

힛....

[윤창식(캐나다)]

생 우럭매운탕
정말 맛있지요.
보기만해도 몸에 기운이 도는듯합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캐나다에도 우럭
나오겠지요?.
우럭은 대가리 먹는 맛에 먹어요.ㅎ

[양수정(안산)]

맛있는 매운탕
우럭이최고죠.
마늘만 넣고 그냥 끓여 물만 마시기도하고.
좋은식재료로 풍요로운 가을을 많이 느끼세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아~
우럭의 맛을 잘 음미 하셨네요~
가을에 취해서
멀리 떠나고픈 마음이~
마음만 있을뿐 실천도 못하고~
10월도 그냥 보내네요~

[박상육(경기하남)]

최고네요
몸보신 잘하겠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몸에 따뜻한 기가
퍼지는게 보신이
되였나봐요~

[맹명희]

뭔 5초가 이렇게 길어요? 10초이구만 ...

[이광님(광주광역시)]

제 머리 촉이 빨리
갔나봐요~
이제 초~잘 세어야
겠습니다~ㅎ

[맹명희]

카메라로 찍는 건 요즘 10분 짜리도 올라갑니다.. 전에는 5분 넘는 건 안 됐는데 이제 용량을 늘려주었습니다.

[강구희(안양)]

왜이리 맛있는 음식이 많은지 정말 시원하게 한그릇 먹고 싶네요~ 바람도 차가운 요즘에 딱 입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나이들면 궁물요리가 땡겨요

[강구희(안양)]

네~ 맞아요~ 시원하고 칼칼한 것이 먹고 싶어져요~ 그것도 대접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