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한라산을 힘겹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정상을 한번 가보았는데 당시 첫길이라 힘겨운지도 모르고 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용쓰고 용써서 날이 캄캄해진 저녁 무렵에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본래 산 정상은 은신처도 없고 빛도 없어 위험하기에 캄캄할때 잘 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상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분화구 쪽에 몰려 있어 가보니 휴화산인 한라산 분화구가 용암이 조금 차서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는 신비로운 광경이였습니다. 사람들은 그 광경을 탄성을 자아내며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또 어떤이는 유투브방송을 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분화구 가까이가는것은 너무 뜨거웠습니다. 저는 적당히보고 정상을 이리저리 걷는데, 따뜻한 온천히 있었습니다. 분화구에서 나오는 열기로 물을 대펴 누군가가 야외 온천을 만들어 놓은것이였습니다.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그 안에 몸을 담구며 자연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온천을 마치고 떠난 후 저도 온천욕을 홀로 즐기며 평강을 맛보았습니다.
온천 후 상쾌한 기분으로 다시 분화구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분화구와 멀리 떨어진곳에 자리를 펴 취침을 했고 몇몇 소수만 분화구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30대 후반의 어떤 남자가 "이렇게 멋진 경치앞에서 노래가 빠지면 않되지요, 우리 모두 함께 노래를 부릅시다. 누구 기타칠줄 아는분 없어요?"라고 말하자 한 20대 후반의 남자가 "몇몇곡을 칠줄 알지만 찬양밖에 모릅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30대 후반의 남자가 "그거 반가운 소리군요, 나도 전도사요. 아무찬양 한곡 연주해 주시요"라고 하니, 젊은 남자가 찬양을 연주하였습니다. 놀랍게도, 주변 모든 사람이 그 찬양을 알아 다같이 불렀습니다. 저도 조용히 옆에서 따라불렀습니다. 그런데, 찬양을 부르는 목적이 예수님이 아니라 모두 장난과 춤을 추며 자기들 쾌락을 위하여 노래를 하였습니다. 저는 순간 입을 닫아 버리고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 이게 무슨 상황이에요?"
아들아, 말세가 가까울수록 교회에 내 양과 염소가 분별되지 않는단다. 염소가 다수가 되어 권력을 지배하며 양은 숨어 조용히 신앙생활하게 될것이란다. 다수의 염소들은 자신들이 양인것을 착각하며 자기 행복에 취해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 분별하지 못한단다. 이는 내가 그들의 눈을 멀게 만듬이라. 이는 휴화산에 화산 활동이 진행되고 있을시 그 화산은 더 이상 휴화산이 아니라 언제나 폭발할수 있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한채 평안하다하다가 폭발시 멸망으로 가는 어리섞음과 같단다.
예수님, 저도 여기에 섞여 있습니다. 제 눈을 멀게하지 마옵소서. 예수님, 이 사람들도 불쌍히 여겨 그들 눈의 감을 열어주소서.
아들아, 너는 내가 친히 자필로 내 심장에 새긴, 내가 사랑해서 택한 귀한 자녀란다. 내가 네 눈과 귀와 생각을 주관하여 네 볼것을 보고 못볼것을 못보게하며, 들을것을 듣게하며 무가치한것을 못듣게하며, 네 생각가운데 내가 거하여 너와 늘 함께할것이란다.
예수님, 최근에 어떤 나이 많으신 목사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 때는 매일매일 주님을 오실날만 기다리며 신앙생활했다고! 하늘에 뭉게 구름만 크게 보여도 혹시 예수님 아닌가 하염없이 쳐다보면서 예수님을 애타게 기다렸다고! 그런데, 요즘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간다 그러면 오지말래! 자기 좋은 아파트 분양 받아놔서 이제 좀 들어가 살게 됬다고! 예수님이 친히 데리러 오신다하면 오지말고 거 계시래, 올라가는건 내가 때가 되면 내가 알아서 올라가겠다고! ..이하생략"
예수님, 이 말씀을 들으니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예수님을 애타게 기다린다고 하나 저도 마음 깊은곳에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것들이 있어 예수님을 밀어냅니다.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아들아, 한라산의 온천수에 네 몸을 담았듯 내가 너를 내안에 담았노라. 이 온천수는 높은지대에 있어 화산이 폭발하여도 네 몸을 상치 못하리라. 이 온천수 안에서 평강을 누리며 나와 영원히 사랑하자.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사랑의 길을 가리라. 세상것을 빼앗겨도 내주어라, 너의 곶간은 내 사랑으로 채우리라. 혼란의 시기에 흔들림없이 나를 사랑하는 너를 내가 너무 사랑한단다. 사랑한단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땅의 모든 끝 모든 족속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춤추며 경배하게 하소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만들자
십자가를 들고 땅 끝까지 우린 가리라
우리 주님 하늘 영광 온 땅 덮을 때
우린 땅 끝에서 주를 맞으리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첫댓글 아멘
예수님 아닌 것들을 다 몰아내고
제 마음과 생각에 오직 순수하게 진실하게 예수님만으로
가득 채우길 소망합니다
연약한 저를 불쌍히 여기사
제 안에 진실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예수님만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예수님 아닌 것들을 깨끗하게
치우시고 예수님 사랑으로 채우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 품에 와락 안겨요~❤️
사랑해요~ 예수님❤️
아멘 아멘~
예수님의 사랑이 온 맘을 덮고 있으니 그 어디에도 맘을 둘 수 없습니다.
잠시 잠깐도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기뻐하며 뛰놀겠습니다.
예수님~
수시로 질러 대는 것에 더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더 깊이 오셔서 늘 내 영이 기쁨과 감사함이 넘치게하옵소서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그 사랑안에 영원히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를 높고 깊은 사랑의 한 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크신 사랑을 더욱 잘 알아 깨닫게 해주세요
세상이 악하나 주님과 동행하니
내 눈에 비친 것은 캄캄한 밤 하늘 홀로 비추는 보름달같은 예수님의 밝은 미소 뿐이요
내 귀에 들린 것은 귀를 간질이며 절로 웃음짓게 하는 사랑의 음성 뿐입니다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