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 그럭저럭 지내고 있다....
한 2주전쯤 하던 일을 끝내고....
편히 좀 쉬고 있지....
뭐 여기 저기 나댕기면서 쉬는거보다.....
집에 푹 쳐박혀서....
비디오를 본다거나....
게임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아직도 벙개는 꾸준한가보지??
^^
대단들 하셔 ^^:
수많은 신입들도 왔겠군....
다들 잘들 어울리는진 몰겠네.....
군대간 넘들 휴가 소식은 있나?
병덕이랑 덩원이 넘 들어간지 꽤 된거 같은데....
내 생각인가?
후후....
암튼 다들 잘 지내....
카페에 자주 못와서 미안하구....
더욱 커가고....
더욱 바뻐질수록....
더욱 시간 내서 오겠다던 내 예전 각오가....
좀 지켜지지 않아서 내 자신에게도 서운하지만....
이런게 사람 사는 건가봐.....
하나가 떠나면 다른 하나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하나가 잊혀지면 다른 하나가 어느덧 다가오는....
그렇다고 카페를 영영 안오진 않아.....
좋은곳이니까 나에겐.....
한때 내가 정말 힘들때.....
속마음 표현 안하구......
얼굴 철판 깔구 놀았던곳.....
만약 원숭이섬이 없었다면.....
미쳐버렸을 그런 시간들.....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네.....
언제 함 보자 친구들아.....
다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럼 모두 파라안 손 흔드는 여름에.....
싱그러운 추억들 만들어서....
가슴속에 두고두고 꺼내볼수 있는....
좋은 여름 맞이해라....
have a niceday.....
day bye day....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