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5977
첫댓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5977교외선은 의정부∼양주∼고양 30.3㎞ 구간에 단선으로 운행된다.
댓글 감사합니다
교외선은 의정부∼양주∼고양 30.3㎞ 구간에 단선으로 운행된다. 의정부·송추·장흥·일영·원릉·대곡 등 6개 역에 정차한다. 열차는 무궁화호 디젤기관차 등 5량(객차는 2량) 3편성으로 승차 정원은 총 136명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5977
평일·주말·휴일 등 하루 20회(상·하행 각 10회) 운행하며 전 구간 기본요금은 2600원이다. 운행 재개 후 한 달간은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5977
근데 처음 1월은 출퇴근 한정 8회 운영이네요. 이럴거면 왜 재개통하는지..
@클리퍼s 해당 지자체장들이 "나 이런 업적 세웠어요!"라고 하고 싶어서?
교통 카드로 경로우대 되는지?30km 운행 소요시간은?
정치인들이 하자고 하니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 강한 보여주기성 개통이죠무궁화호 어차피 곧 퇴역입니다.이후에 대책이 있는지 의문입니다전기철도가 아닌 곳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수소동차 개발이 진행중인데문제는 돈이죠가뜩이나 경제성 부족으로 복선전철화를 못하고 그냥 기존에 녹슬어버린 시설을 보수만 하는 걸로 가닥을 잡은건데차량 가격이 비쌀 경우(비전철 구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형국이라 차량 도입 및 유지보수에 있어 규모의 경제가 박합니다) 곤란해질 겁니다경기북부 개발과 연계하여 인근 개발계획을 세우고(경제성 혹은 예타면제의 당위성 확보) 단선전철화를 해서 기존 광역철도와 환승 혹은 직결하는 전동열차를 운행하는게 최선이라 생각이 듭니다.결국은 전철화가 맞는건데 경제성 대책을 세워서 장기적으로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그저 빨리 개통에만 급급할거면 세금만 이중으로 나간다 봅니다지금 당장엔 경제성 있는 유효수요가 없는 노선일 뿐입니다
첫댓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5977
교외선은 의정부∼양주∼고양 30.3㎞ 구간에 단선으로 운행된다.
댓글 감사합니다
교외선은 의정부∼양주∼고양 30.3㎞ 구간에 단선으로 운행된다.
의정부·송추·장흥·일영·원릉·대곡 등 6개 역에 정차한다.
열차는 무궁화호 디젤기관차 등 5량(객차는 2량) 3편성으로 승차 정원은 총 136명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5977
평일·주말·휴일 등 하루 20회(상·하행 각 10회) 운행하며 전 구간 기본요금은 2600원이다.
운행 재개 후 한 달간은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5977
근데 처음 1월은 출퇴근 한정 8회 운영이네요. 이럴거면 왜 재개통하는지..
@클리퍼s 해당 지자체장들이 "나 이런 업적 세웠어요!"라고 하고 싶어서?
교통 카드로 경로우대 되는지?
30km 운행 소요시간은?
정치인들이 하자고 하니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 강한 보여주기성 개통이죠
무궁화호 어차피 곧 퇴역입니다.
이후에 대책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전기철도가 아닌 곳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수소동차 개발이 진행중인데
문제는 돈이죠
가뜩이나 경제성 부족으로 복선전철화를 못하고 그냥 기존에 녹슬어버린 시설을 보수만 하는 걸로 가닥을 잡은건데
차량 가격이 비쌀 경우(비전철 구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형국이라 차량 도입 및 유지보수에 있어 규모의 경제가 박합니다) 곤란해질 겁니다
경기북부 개발과 연계하여 인근 개발계획을 세우고(경제성 혹은 예타면제의 당위성 확보) 단선전철화를 해서 기존 광역철도와 환승 혹은 직결하는 전동열차를 운행하는게 최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전철화가 맞는건데 경제성 대책을 세워서 장기적으로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그저 빨리 개통에만 급급할거면 세금만 이중으로 나간다 봅니다
지금 당장엔 경제성 있는 유효수요가 없는 노선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