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항공우주 당국이 터키의 첫 자국산 전투기 TF-X용 프로토타입과 초기 물량을 위한 엔진으로 제너럴 일렉트릭 F110 계열을 선정했다.
고위 조달 관계자가 쌍발 TF-X가 F110-GE-129 또는 F-110-GE-132 엔진 가운데 하나로 움직일 것이라고 확인해줬다.
관계자는 "이것은 우리가 TF-X를 위한 독자 엔진을 만들때까지 갭을 메울 해결책이다."라고 했다.
거래에서, TF-X의 첫 프로토타입과 수량 미상의 초기 물량은 F110 엔진을 달게 된다.
터키는 그 후 터키 자국 엔진 컨소시엄인 TRMotor가 개발한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부 항공우주 소식통들은 F110이 5세대 전투기를 위한 이상적인 엔진은 아닐 수 있다고 전망했다. 파리에 있는 국방
전문가는 "만약 터키가 GE 옵션을 선택한다면, 그들은 TF-X의 스텔스 능력에 대해서 타협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년초, 터키와 롤스로이스는 TF-X용 엔진 개발과 공동 생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상을 거의 마쳤다. 영국 회사와 터키 정부는 7월 31일까지 엔진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기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지만 계획은 실현되지 않았다.
터키 관계자들은 GE와의 거래 이면에 장기적으로 TF-X를 움직일 자국산 엔진을 외국 기술에 의존하여 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터키는 BE시스템즈의 노하우로 TF-X를 만들고 싶어했다. 2017년 1월, 영국과 터키는 터키 전투기 개발을 위한 1억 파운드(미화 1억2800만 달러) 규모의 거래에 서명했다.
터키는 2023년에 첫 시험 비행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
https://www.defensenews.com/industry/2018/10/31/general-electric-beats-rolls-royce-to-power-turkeys-indigenous-fighter-jet/
첫댓글 와..터키 엔진이라....
대단하네요.성공한다면은 항공기
부품들 중 가장 큰 기술적 리스크를
안고있는게 엔진인디...
f15, f16에 쓰는 엔진이네요 쌍발이라면 우리 kfx보다 출력이 더 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