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또래아이들 아니 중학생애들보다 작은거같은데
또래아이들 보다 작으니까 다른애들한테 좀 성격이 쪼는점이있음
위압감이라고나 할까 키크고 떡대있어보이면 거의 못건드리잖아요 그사람을
한보름 15일전쯤 동생이 병원가길래
대기실에서 키랑 몸무게 재는 기계있어서 재봤는데 166.7
그런데 보름전부터 한4일동안은 꾸준히 했어요 아침 5~6시 일어나서
달리기 한다음 점프운동 (뛰는운동)을 했어요 줄넘기랑 그런데
일찍잔다고하고선 외삼촌가족들이나 다른사람어쩔때 우리집에 놀러오거든요?
그리고 놀러와서 뭐 먹고 하면 금방10시넘어버림
어제랑 그저께도 10시전에 잔다고하고선 11시반정도 잤음
그리고 시계 알람5시해놓고자는데 그렇게 해놓아도 7시 전후에 일어나서
졸넘기,달리기 그렇게 했거든요 정말 답답함 엄마 가게일 끝내고 집에 들어와서
안마해드리고 일찍 자고싶은데 그게안되는거에요 맨날 10시후에 늦게자게하고
정말 ㅠㅠ 짜증나 키커야하는데
또 이제 3월2일 학교개학하면 일찍자고 아침 4시반이나 일어나서 키크기 운동
온몸에 열이나도록 한다음 공부하고 학교등교하면좋은데
그리고 키만 엄청 많이크면 정말 매일매일 밤새고 코피터져가면서 열심히 하고싶은데...이게 제 고민이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고민좀 풀어주세요
그리고 저 친구없어서 (그렇다고 학교친구많이없는건 아님)
버디는 뭐같은내인생 지니 : sesfan86 친구등록하세요 ^^
첫댓글 운동 하시면 크실수 있을 거예요..희망을 가지세요...
님, 님은 그래도 행복한거예요. 저는 고3 되는데 150정도 밖에 안돼요. 이번에 가입해서, 그래도 이 카페에서 글보고 키크는 운동 하렵니다.
연앙갱님 정말요? 이런 님도 힘내세요 ^^
우 와~나하고 키도 비슷하고 생각도 비슷하시다 ㅋ 나도 키만크면 고3이니까 밤낮안가리고 열시미 하겠는데.. 키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중개비..ㅠㅠ
공부는 수업시간에 열중해서 하시면 새벽에 따로 안해도 되요 글구 새벽에 일어나는 버릇가지면 10시만되도 눈이 저절로 감겨서 안잘수가 없구여 아아 등록할께여 ㅋㅋ저도 고3 ㅋㄷ
꾸준한 자신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오늘 안되었다면 내일이라도 이룬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하게 하시구요. 꾸준히 해보세요. 지킬수 있는 계획표 세우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아셧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