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드론 투입으로 설 교통사고 감소”...도공 “안 띄웠다”
“드론 투입과 홍보 강화 등으로 교통사고 전년보다 39% 감소”
알고보니 드론 1대도 안띄워
“설 연휴 기간 드론과 암행 순찰차를 연계한 합동 단속, 교통 안전 홍보를 강화해 전국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3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14일 오전 배포한 ‘설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결과’ 보도 자료 내용이다. 하지만 본지가 취재해보니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 단속용 드론은 운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띄우지도 않은 드론을 앞세워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대국민 홍보를 한 것이다. 국토부는 단속용 드론을 담당하는 한국도로공사(도공)가 이달 초부터 드론 운영을 중단했는데도 이를 모르고 설 연휴 직전엔 ‘드론으로 교통 단속을 하겠다’는 경고 자료까지 뿌렸다. 이를 두고 “탁상행정의 전형” “정부 기관 간 소통 부재”라는 비판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16772
국토부 : 도로공사가 드론띄워서 교통사고 감소했다
도로공사: 우리가? 드론을? 안했는데?
코미디네요
진짜 이번 정부는 보여주기 조차 안하고 그냥 언플로 날로 먹으려 하네요.
바이든이 날리면 되고, 배추가 매출되는 정부인데, 드론 안 띄워도 띄운 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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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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