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운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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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동 먹거리 특집 2탄으로 명동에서 생사고락을 함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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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옥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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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명동 맥도날드점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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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 바로 앞에 골목(ㄴ자로 꺽어진)이 잇는데 그 골목 맨 마지막에 허름한 곳에 미성옥이라는 식당 하나가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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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자랑하듯 의자며 식탁은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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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반짝 붐비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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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때는 손님이 바글거리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파리만 날릴정도로 손님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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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이용객들은 거의 40대 이상 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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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에 좀 그러시다면 식사시간을 피해서 오시면 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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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설렁탕, 수육만을 판매하고요 가격은 5000원인가 5500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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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특대는 2000원 가량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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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곳의 별미는 설렁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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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국물에서 배어나오는 맛은 정말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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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아서 배부르고요 굳이 배가 안차신다면 특대를 시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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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나 밥을 주문하세요, 사리와 밥은 공짜이기 떄문에 그것만 더 주문하시면 양에는 문제 없스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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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치와 깍두기를 주는데요 환상의 콤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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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약간 달면서 굉장히 입맛을 당기고요 깍두기는 큼지막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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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시큼하고 굉장히 맛잇습니다.(전 참고로 깍두기를 더 조아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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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 생각이 나게하는 미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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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에 구수한 맛이 일품인 미성옥. 명동의 맛집으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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