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카페 운영진모임에
트롯방 운영진 6명이 다녀왔어요
수정애님 신애님 시냇물은
날씨도 좋고 해서 일찍 만나 우이역에서
미림산장까지 걸어서 갔어요
우이경정철 속에서 카페운영자 리즈향님,
천사섬님, 유심수님을 반갑게 만났어요
바쁘신 리즈향님은 봉고차로 가시고
우리 5명은 걸어가다 골짜기로 들어가
싸온 간식도 먹고 하하호호하면서
즐겁게 운동삼아 걸어갔어요
한공간에 120명이 모였으니 아무튼
굉장했지요
나머지는 사진으로 보세요 ㅎ
심해 지기님은 다 아시죠?
우리카페 두분 운영자님이십니다
좌측 지인님 우측 리즈향님
우리 트롯방 운영진 6명 전원 참석 !
전원 참석으로 상금도 받고요 ㅎ
이쁜 수정애언니는 계속 플레쉬 조명을 받았구요 ㅎ
염소탕을 시킨 두분은 우리와 떨어져
따로 앉았어요
담곡님 미소가 예뿌네요 ㅎㅎ
양띠방 상석에 앉아 계신 두분 아시죠?ㅎ
앞자리 우리들 모습도 보이네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앞자리 두사람 ㅎ
식사중 땀 식히러 잠깐 나와서 한컷 !
두컷 ~^^
참! 오다가 전철역에서 청랑남도 만났어요
도봉산 암벽산행 다녀오는 길인데
어쩌면 그시간에 거기서 딱 만나서
어찌나 반가운지요 ㅎㅎ
이야~ 인증샷을 미처 생각 못했네요
어쩔수없이 나이탓 이네요 ㅎ
첫댓글 애쓰셨어요 운영진일하랴 그멀리 우이동까지 다녀오느라 수고했어요 상금으로 맛난거 더드시고 놀다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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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도하고 맛난것도 드시고 맑은공기까지~
일석삼조 잘하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이번일요일엔 쌩쌩하게 달려도 되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