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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에는 ‘잭키스’ 키보드가 제격!
재그(ZAGG)社가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를 위해 두 가지 재미있는 키보드를 선보였다. 이름하여 ‘잭키스 커버스(ZAGGkeys Covers)’와 ‘폴리오(Folio)’라고 하는 키보드로 두 모델 모두 테크족들을 위해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잭키스 커버스’와 ‘폴리오’는 모두 초박형 블루투스 키보드이다. 특허출원한 힌지(hinge) 시스템이 장착되어 135도까지 아이패드 미니를 보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두 제품의 차이는 두께이다. ‘커버스’는 6.3mm 두께로 시중에 나온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며, ‘폴리오’의 경우 이보다는 약간 두꺼워서 덮었을 때 16.75mm가 된다.
또한 ‘재키스 커버스’는 7가지 컬러의 바탕 라이트가 켜지며 3단계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이동할 때 케이스 안에 넣으면 뚜껑이 닫힌 채로 유지되도록 자석이 붙어 있으며, 일반적인 수준의 사용으로 배터리를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잭키스 폴리오’는 스크래치 및 충격으로부터 보호 기능이 강화되어 있고 두께가 키보드 본체만 봐도 6.9mm로, ‘커버스’ 모델보다 살짝 두껍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잭키스 커버스’와 ‘폴리오’ 제품은 모두 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색상은 ‘커버스’의 경우 블랙과 실버 제품이, ‘폴리오는’ 화이트와 블랙이 나온다. 두 제품 모두 올 여름 중에 출시되며 더 많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혀 나올 예정이다.
www.zagg.com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