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TMDKTn2mJ0
-요약-
정몽주
증조 정인수 ‘검교 군기감’ - 조 정유 ‘직장 동정’ - 부 정운관 ‘성균관복응재생’ (1차시험인 국자감시에 합격한 상태이나 2차시험은 통과하지 않은 상태) ->신흥가문
본관은 연일(경북 포항)
조상은 정습명으로 1100년대 김부식 김존중 부자와 알고지내던 사이, 향리의 아들로 태어나 지방시였던 향시에 응시하여 급제하고 개경으로 올라간 사람
‘검교’, ‘동정’ 실제로 일하는 관직이 아니라 자격만 관직 이라는 의미
실직은 실제로 근무하는 관직 <-> 산직은 실제로 근무하지 않는 관직
‘군기감’은 종3품 관직 ‘직장’은 종 7품관직의 이름
고려시대 관리의 수는?
문반관리 약 500명 , 무반관리 약4,500명
작은 정부?
관리 시험 응시->’산직’ 부여(개인적으로 ‘임용 대기’로 이해)->일부를 선택해서 '실직'을 주는 프로세스.
고려시대 관리가 되는 것은 힘든 일.
문반 5품 이하, 무반 4품 이하 는 ‘동정’
문반 4품 이상, 무반 3품 이상 은 ‘검교’ 라고 칭함
정도전
본관은 경북 봉화
고조 정공미 ‘호장’ (고려 향리직급 9등급 중 최상위 직급) - 증조 정영찬 종7품 ‘비서랑 동정’ - 조 정균 ‘검교 군기감’ - 부 정운경 ‘형부상서’ (국자감시, 예부시 모두 통과)
부 정운경 의 ‘행장’ 이 남아 있어.
정운경의 외삼촌 안분(순흥 안씨) 이 장원급제하여 함께 개경으로 상경
이곡을 만난 정운경 (이곡의 아들은 목은 이색)
이곡 - 정운경 망년우를 맺어 친구가 되었고 아들인 이색 과 정도전은 선생과 제자의 관계에 이름
아버지 정운경은 ‘한번 본 것은 기억했다.’는 평이 남아있다.
삼각산(지금의 서울 북한산)에 들어가 공부를 하여 과거에 급제
비슷한 집안 환경을 가졌던 정몽주와 정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