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기독교인의 불교 미신,우상 취급
김민철 추천 0 조회 380 03.08.29 16: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08.29 17:32

    첫댓글 정말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일이란 말인가요? 정말 놀랍네요. 불교든 기독교든 천주교든 종교에 대해서는 서로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상에 저런씩으로 표현을 하는것은 정말 실망이네요.

  • 03.08.29 17:42

    문제는 문제를 더 크게 만들 뿐입니다 모두가 부처가 하는일이고 모든걸 부처님께 맡기자고요 내것이 소중하면 남의것은 더욱 귀하고 소중한것인데 그리고 우리불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우리가 부처님 법을 공부하면서 제대로..만 했다면 어찌....먼저 부처님께 참회 하옵니다 자비의 부처님()

  • 03.08.29 18:07

    오호! 정말 기독교인들 너무합니다.. 반대입장이라면 아마도 이것이 다 부처님뜻이겠거니 했을텐데.. 불교인들도 권리 주장을 해야죠..아무리 전쟁반대 살생반대라지만 상황에 따라서 대처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나무관세음보살....참, 그래서 원주결찰서에 불당을 설치하지 않았나요? 그럼 군대에는 교회당이 많은것은?

  • 작성자 03.08.29 18:19

    저도 불상에 저런 시뻘건 십자마크 새겨지고 또한 사찰이 방화되고 불상이 파괴 되는 사진을 보면서 심정도 좋지 않았고 올릴까 망설여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걸 양보하는 미덕으로만 일관한다면, 기독교의 불교를 비롯한 타종교의 탄압의 수위가 한층 높아져 더이상 헤어나지 못할 지경이 될까 두렵습니다.

  • 03.08.29 19:09

    저분들 부처님 오신날 회사가고 학교가고 한답니까... 저분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의 사랑이란 말이 의심스럽습니다......

  • 03.08.29 22:55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정말 기가 찬 일입니다,,진정한 종교인이란 이런 모습은 전혀 아닌데..마음이 아파옵니다. 부처님의 몸에 그런일을 벌이는 이들 그 죄의 댓가가 무서웁다,,,과연 부처님의 뭐라고 하셨을까????

  • 03.08.29 23:32

    성철스님식으로 말하자면 저런 사람들 먼저 성불하기를 바래야 하겠죠.

  • 03.08.29 23:36

    현각스님께서 지하철에서 있었다던 일화가 생각 나네요."예수믿으세요! 미국아저씨 왜 예수님 안믿어 엉?"갑자기 현각스님께서 하신말씀 "너 때문에!!"그러셨다고 하죠. 저두 옛날 직장에서 윗분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셨는데요.저를 전도한다고 외국인선교사 데리고와서 한참을 설교했던게 생각나네요.그때의 기분이란..휴~

  • 03.08.29 23:54

    대학 때 기독교 동아리들을 피해 도망다니던 생각 많이 나네요... 어떤 사람은 학교 도서관이나 식당에서까지 기독교인이 말 걸어와서 정말 싫다고 학교 게시판에 글 올리기도 했었죠.

  • 03.08.30 00:01

    그래도 기독교인들의 저들에 종교에 대한 자부심 따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법을 전도하려는 그 열정... 그것만은 배우고 싶네요. 우리도 그런 열정을 가지고 부처님 법을 온누리에~ 그러면 한층 더 살기 좋은 세상~

  • 03.08.30 03:15

    아 슬퍼요 너무 슬퍼요 ㅜ_ㅜ 저도 아픈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휴...관세음 보살....()....

  • 03.08.30 04:28

    세상은 어지러우나 글을 올려주시는 여러법우님들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제가 부처님을 좋아하는 이유 이기도 하지요 ^^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아니듯 수박에다 다른색을 칠한다고 호박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향기만 진해질뿐.... 법우님들 성불하십시요..마하반야바라밀다 "두손모음"

  • 03.08.30 08:41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의 배타성에 혀를 내두릅니다

  • 03.08.30 13:20

    불교는 깨달음이란 멋진 표가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실물은 표주박의 물정도인데 자칫 잘못 생각에 많은 어마어마한 욕심으로 물건이 오히려 짐이 되고 방해가 될 수 있다 하지요.어느 스님은 기독교 이야기 하니까 베풀줄 알아야한다 그래야 훌륭한 사람 된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 아직 불교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 03.08.30 20:59

    제가 불교인은 아니지만(무종교인) 불교가 아직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불교는 이전에도 있었고 이후에도 있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 03.08.31 03:22

    후후..옴미니반메흠님..삼천배의 의미가 그렇죠..과거의 부처님 천 분, 현재의 부처님 천 분, 미래의 부처님 천 분에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