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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6개월을 끌어온, 지상파 4K UHD방송용 주파수가, 현재 실험방송중인 700MHz주파수 대역에서 30MHz폭 그대로 배정이 되어, 수도권 거주자들은 주파수(채널) 변동 없이 지속해서, 지상파 4K UHD실험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하지만, 지상파 4K UHD실험방송 수신기(세톱박스 개발)에 대한 기술 수준이, 삼성-LG를 제외하곤 아직 보급이 안 되어, 2016년 중소기업 4K UHDTV나 외산 4K UHDTV로는 앞으로 계속해서 지상파 4K UHD방송을 시청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국 당분간은 삼성-LG 4K UHDTV로만 지상파 4K UHD방송을 시청해야 하는데, 삼성-LG 2014년 4K UHDTV와 2015년 4K UHDTV에서 모두 시청이 가능하다. 단, LG 2014년 4K UHDTV는 USB수신 튜너를 별도 신청해서 수신(시청)해야 함.
그렇지만, 현재 서비스중인 지상파 UHD방송은, 말 그대로 실험방송이기 때문에, 만일 지상파 UHD방송 표준이 변경이 되어, 그 표준으로 지상파 4K UHD방송을 실시한다면, 상황에 따라서는 2015년 삼성-LG 4K UHDTV라도 새로운 방식의 지상파 4K UHD방송은 직접 수신이 안 될 수도 있다.
물론 새로운 지상파 4K UHD방송 표준방식을 적용한 수신기, 즉, 지상파 4K 세톱박스가 보급이 된다면, 기존 모든 4K UHDTV에서 HDMI로 연결하여, 지상파 4K UHD방송을 수신(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지금의 삼성-LG 4K UHDTV로 지상파 4K UHD실험방송 수신은 물론, 4K UHDTV USB단자에 USB외장 HDD만 연결하면, 지상파 4K UHD방송도 녹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 서서히 지상파 4K UHD실험방송에도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1.지상파 4K UHD실험방송 현황(서비스 권역) 지상파 4K UHD실험방송은, 2013년에 이미 2차례 걸쳐, KBS가 실시한 적이 있다. 그 후, 2014년 4월부터 예비대역으로 있던 700MHz대역으로 지상파3사가 함께 3차 실험방송을 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사실 실험방송은 일반 시청자가 시청이 불가능 한 방송이다. 하지만 지상파 3사와 삼성-LG가 협력하여, 지상파 4K UHD실험방송을 일반 시청자에게 공개한 것이다. 이 부분이 향후, 지상파 4K UHD방송 방식이 변동이 된다면, 호환성 문제가 제기되어, 책임성 문제로 논란이 될 수 있다.
국가 표준으로 제정되지 않은 방송방식을 지상파방송사와 TV제조사가 임으로 TV를 판매하였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질 수 없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2015년 말까지는 현재의 상태로 지상파 4K UHD실험방송(3채널)을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지상파 4K UHD실험방송 수신(시청) 가능 4K UHDTV 1)삼성-LG 2014년 이후 출시 4K UHDTV 단, LG 2014년 4K UHDTV는 UBS외장 수신튜너(DVB-T2)를 별도 신청을 해야 함(LG 2014년 4K UHDTV의 USB수신기는 UHD PVR미지원).
2)중소기업 4K UHDTV나 외산 4K UHDTV는 수신(시청) 불가-지상파 4K UHD방송 세톱박스가 나오기 전까진 지상파 4K UHD방송은 시청이 어려울 듯.
3)지상파 4K UHD방송 재전송 케이블에서 지상파 4K UHD방송을 원 신호 그대로 재전송하는 것은, 지상파 4K UHD본방송이 실시가 예상되는 2017년 이후에나 재전송이 될 것으로 보이고, 위성이나 IPTV등은 지상파 4K UHD방송 재전송 용량(25Mbps이상)이 커서, 망트래픽 문제로 재전송이 쉽지 않을 듯.
그래서 2017년까지는 지상파 4K UHD방송은, 안테나로 직접 수신(시청)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청망 수신의 경우는, 중간 리피터나 증폭기 등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낡은 배선은, 고용량의 지상파 4K UHD방송 전송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3.지상파 4K UHD실험방송의 콘텐츠 현황 현재 지상파 4K UHD실험방송은 방송사별로 약 2시간 내외의 샘플 4K UHD콘텐츠를 가지고 24시간 반복 방송을 하고 있음. 2015년 일부 4K UHD콘텐츠가 추가 보급이 되긴 하겠지만, 많은 수의 콘텐츠 보급은 2016년 이후에나 가능할 듯.
4.지상파 4K UHD본방송은 언제? 지상파 4K UHD본방은 빨라야 2017년이 될 것으로 보이고, 전국적 서비스는 2020년은 되어야 지상파 4K UHD본방송이 실시 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지역 지상파방송사에는 4K UHD방송용 주파수가 아직 구체적으로 배정이 안 되어 있고, 또한 2018년 8K UHD방송 실시 상황에 따라서, 4K UHD방송 정책은 다소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여 짐.
5.지상파 4K UHD실험방송 수신하기-안테나 설치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지상파 4K UHD실험방송이, 관악산의 경우 5KW내외로 송출을 하고 있고, HD방송이 2KW로 송출하고 있지만, HD방송은 수신이 되어도, 4K UHD방송은 수신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규명이 아직 안 되고 있지만, DVB-T2의 전파구성(SFN) 방식의 문제가 아닐까 여겨진다.
물론 전파라는 것이, 수신이 잘 되는 곳은 실내에서도 실내 안테나 하나로 이상 없이 수신이 잘 되지만, 수신이 안 되는 곳은 실외에 성능 좋은 안테나를 설치해도 수신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자신이 거주하는 곳이 지상파 4K UHD실험방송 수신이 가능한 커버리인지를 확인해 봐야 하는데, 아직 실험방송중이라, 정확한 커버리지가 나와 있지 않아, 직접 안테나를 달고 해보는 방법외에는 달리 방안이 없다. 지상파방송3사는 올 연말까지 수도권 주요지역에 지상파 4K UHD방송을 위한 추가 지역 내지는 송출 용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운영자는 용산구와 서대문구 일산에서, 관악산 지상파 4K UHD실험방송을 수신해서 보았다. 주로 실내용 안테나를 옥상에 설치하였는데, 용산에선 MBC수신이 다소 불안하긴 하였어도 큰 무리 없이 모두 수신을 하였고, 서대문구에서도 3사 방송을 모두 잘 수신하긴 하였지만, MBC가 다소 불안하지만, 안테나 방향을 잘 맞추면, 그런대로 수신이 되었고, KBS가 심야시간 대에 끊기거나 수신이 안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일산은 3사 모두 불안하게 수신이 되었지만, 특히 MBC를 수신하기가 쉽지 않았다. 안테나 방향을 잘 맞추면 겨우 수신이 되는 불안한 수신이 지속이 되었다. 이처럼 UHD방송은, HD방송 수신보다 상당히 불안한 수신율을 보여 주였지만, 성능 좋은 안테나를 옥상(단독 주택) 또는 아파트(다세대) 배란다쪽(또는 배란단 반대 창가쪽)에서 방향만 잘 맞추면, 그런대로 수신은 할 수 있었다.
▶운영자가 추천하는 지상파 4K UHD실험방송 수신용 안테나+악세서리 ※협찬 : 스펙트럼정보기술(www.spectrum.co.kr) 안태나 기준 ※실외는 옥상(단독 주택) 또는 배란다(아파트)를 말함. ※다세대(아파트)공청망의 경우, 벽면에 꼽으면 되기 때문에, 안테나 불필요
1.실내용 안테나(HD-vision) 특징 : 비교적 수신 상태가 양호한곳 가격 : 31,000원
2.실외용 안테나1(Master-pro MP-6) 특징 : 실내에서 수신이 끊기는 경우→실외 설치 가격 : 39,000원
3.실외용 안테나2(Master-pro MP-6x4개) 특징 : 수신 커버리지 이나, 실내에서 수신이 안 될 경우→실외 가격 : 156,000원(수신 극히 불안하면, 4개를 달아도 안 될 수도 있음) ※UV커플러 4In 1Out(실외 안테나 4개를 결합) 사용-30,00원
4.실외용 안테나3(Omni-Beam) 특징 : 방송사별 안테나 방향이 다르게 수신이 될 경우-무지향성 용도는 선박용이나, 일반 가정 실외에서 사용해도 무방 가격 : 55,000원
5.기타 1)안테나선-RG-59(10m)-18,000원
※안테나 선 길이가 15m이상이 넘어갈 땐, RF동축 케이블을 길이에 맞게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
2)부스터(증폭기)-안테나와 TV간 케이블 길이가 50m이상일 경우 가격 : 39,00원 |
KBS_다큐-바다의 제국 (HEVC)
KBS_다큐-요리인류 (HEVC)
MBC_드라마-터닝포인트 (HE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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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_다큐-아룸다울미 (HE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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