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서 풋고추를 조금 나누어 주셨어요.
동치미 담을때 사용하거나 칼국수 먹을때 고명으로 칼칼한 맛을 더 하려고
소금절임을 하려고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어느정도 빼준 후 꼭지를 다듬다가 이번에는 아예 꼭지를 잘라
포크로 구멍을 내는 수고로움을 덜어 보려고요~

먼저도 간장절임 할 때 꼭지를 아래 부분을 잘라내고 담궜는데 다 먹을때까지 이상이 없었어요.

고추가 조금 크다 싶은것은 윗부분을 열십자로 칼집을 살짝 넣어 주었어요.

소금물은 짜다 싶은 정도가 좋은것 같아요.
싱거우면 무르거든요.
물잡는 것은 다듬은 고추를 냄비에 먼저 넣어보고 물 가름을 하면 비율이 맞는 것 같아요.

소금물은 팔팔 끓을때 고추에 부어주고 고추가 뜨지 않게 눌러 주시면 됩니다.
고추가 연해서 10일 정도 지나면 노랗게 잘 삭히어지겠죠?~

소슴물이 식으면 누름판을 이용하여 꼭 눌러 시원한 곳에 잘 놓아 두시면 되요.
고추는 거의 질겨지는 경우가 없는데
나물 종류로 장아지를 담그실때는 끓인 장이 어느정도 식운 후
부어주시는 것이 장아지를 부드럽고 맛나게 드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섬유질이 많은 경우 질겨 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첫댓글 담아놓으면 밥도둑으로 요긴하게 쓰이지요 저도 패트병에 서너개담아놨어요^^
꼭지을따고해도 무르지않는군요
저는 이렇게 해놓앗답니다
아이디어네요~ 그럼 그냥 소금물을 부으신건가요?
@강구희(안양) 네 그냥소금물부어두면 한병씩자르고 해먹음 좀드라구요 자리도 안차지하구요
알탄리 다듬듯이 쓱쓱싹싹 겉을 끓듯이 상처를 내면 무르게 되더라고요 그냥 싹뚝 자르면 뒷 맛이 깔끔 하것 같아요
고추 소금 절임
좋은 정보
주셨내요
고추 노르스름 하니
삭으면 맛 있겠어요
감사 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