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 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경기도 용인 시인 김옥춘 불로그에서
2024년 4월 5일
도봉산 끝자락에서 길록
행복 합니다 (원곡 진공)
첫댓글 즐거운 하루 되시는 지요 ^*^.
우리네 삶이 조금만더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더욱 살만한 세상이 될터인데 하는 마음이네요 ^*^.
타인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을 내가 쓴글인양
조금 변형해서 올리는 몰지각한 행동이
눈살을 지프리게 하고 글주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일이
생겨나 동병 상련의 불편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사람도 수년전에 겪었던일이 이번에는
용인시인 김옥춘님이 수도 없이 겪으신 글에서 한번더 느껴 봅니다 .
타인의 작품을 인용 할시에는 내용은 변형하지 말고
출처와 지은이를 분명하게 밝히고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외국 작가 스톤리의 번역본으로 알고 글을 보관하다 올렸는데
용인 시인 김옥춘님이 주신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용인시인 김옥춘님이 2004년에 지으신 글과 너무 흡사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카톨릭 신부님들이 함께 하시는
2002년에 개설된 다음카페 *사랑의 향기마을*에서 스톤리 라는 작가분이
올리신 원본을 찾아 2월15일자 당신이 고맙습니다(길록)에 댓글로 올려 놓았네요 ^*^.
스톤리라는 작가분이 올려주신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스톤리 진위 여부가 궁금 하네요
다른 카페에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스톤리님이
편집해서 간단하게 올려 주신걸 이사람이 2016년에 보관하다가
2024년 2월 15일 좋은글방에
*당신이 고맙습니다* 편에 스톤리라는 작가를 밝히고 올렸는데
용인시인 김옥춘님이 2004년에 지으신 *오늘 내친구는 너였다* 와
내용이 너무 흡사해서 스톤리님의 판단이 기다려 집니다 ^*^.
간단한 점심을 마치고 커피 한잔의 여유로운 시간에
용인시인 김옥춘님의 불로그를 찿아 나는 행복한 사람과 함께 합니다 ^*^.
도봉산 끝자락에서 길록.
좋은글 감사 합니다
반갑습니다 동트는 아침님
퇴근하고 부랴 부랴 달려와
즐거운 마음으로 마중 드림니다 ~~~^*^.
오늘도 남은시간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
고맙습니다
도봉산 끝자락에서 길록.
안녕 하세요..길록님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임을..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선물로 주신 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이라 느끼며 살겠습니다
좋은 글 주신 길록님 고맙습니다
향기 가득한 불 금 멋지게 보내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