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자게에 올아온 글를 퍼 왔습니다.
―공심위원은 공천 부담이 적을 것 같다.
“공심위원들은 대부분 단순공천이 될 것 같다. 다수 후보가 출마한 곳은 힘들겠지만
나 같은 경우나 조정식 의원 같은 경우 단순후보가 될 것이다.
내 쪽에는 한 명 출마했는데 창조한국당 출신이다. 지난번 선거 때 1.5% 득표했다. 나는 50% 가까이 득표했다. 이번에 혁신과 통합을 통해 들어온 것인데 나와 상대가 안 된다.”
―어떤 기준으로 옥석을 가릴 것인가.
“획일적으로 정체성 등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의 민심이다. 국민을 위해 국민만 바라보며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큰 결함이 없는 이상 (공천을) 줘야 한다. 꼭 정당의 정치색에 맞아야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 국민들로부터 표를 많이 받아야 정권을 잡을 수 있다.
정체성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2012년 2월 7일자 중부일보 인터뷰 기사에서)
저는 위 기사에 나오는 창조한국당 출신, 혁신과 통합, 국민의 명령, 노무현재단후원회원, 남양주시(을) 예비후보 이진호 변호사입니다.
정당의 정체성, 도덕성 등이 공천기준이 아니면 뭐가 기준이 될까요???
구민주당에 지금도 계신 이런 사고의 소유자들을 걸러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저는 네거티브경선하지 않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박기춘 공심위원은 공심위원사퇴하고 불출마하세요!!!
첫댓글 넌 민주당 씹어.. 진보당 지지율 올리려는 막중한 사명을 띠고 이 게시판에 들락거리지?.. 이 진보당알바놈아!
진짜 졸라 애잔하다 ㅉㅉㅉ
근데 그렇게 씹어대는데도 지지율이 3% 내외로...올라가질 않네^^ 왜 그럴까??
어이없음..국민만 바라보면 일하는 사람 이라고 했는데..그런 사람들은 정체성이 확실하다..그렇지 않은 넘들은 국민을 우습게보고 야합한다..이 새끼는 지가 한말이 앞뒤가 안 맞는것도 모른다..이런 넘이 가진 잣대가 정확할까..아니 잣대가 있기나 할까..씨발놈.
제가 사는 곳의원인데요 이분 모피아 냄새가 좀 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