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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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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동거, 젊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코치 추천 0 조회 1,248 08.11.17 02: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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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7 03:18

    첫댓글 책에서 퍼온 글인줄 알았네요(글솜씨가 ㄷㄷ..) 저도 흥분해서 감정적으로 막 댓글 올렸었는데, 이 글 보고 방금 다 지웠습니다. 정말 이분말씀대로 책임의식 가지고 나 자신만 잘하면 되지 남들 얘기에 상관할 필요가 없군요. 여튼 이 글로 인해 더이상 서로 편갈라서 싸우는일 없었으면 합니다.

  • 08.11.17 07:58

    코치님,정말 글솜씨가 대단하신듯..^6^;

  • 08.11.17 10:47

    강코치님의 속 깊은 이 글귀들이 정답이네요. 조만간 찾아볼게요.ㅋ

  • 08.11.17 13:18

    멋져요. 감탄하면서 읽고 갑니다 :-)

  • 08.11.17 14:55

    클레이톤 코치 사장님이시군요?! 제 대학 후배가 사모님 조칸데...ㅋㅋㅋ 삼선짬뽕 먹고싶다..ㅠ.ㅠ

  • 08.11.19 13:18

    죄송하지만 아닌데요--

  • 08.11.22 17:11

    어머 죄송해요. 377클럽인가..거기 사장님이셨군요.ㅠ.ㅠ 대화명만 보고 실수했네요.

  • 08.11.17 16:03

    옳은 말씀이에요. 책임 의식 없이 관계하고 동거하는 게 문제이지 동거 자체가 나쁘다기엔 요즘 사회 인식도 많이 변했지요. 책임감 없이 즐기기만 하다가 쉽게 임신 중절을 하는 커플들 알고 보면 여자가 훨씬 더 큰 피해자이지만 여자도 어리석음 생각없이 또 실수하고 또 같은 짓 되풀이 하고...... 이런 생각없는 짓만 안 하면 다행이지요.

  • 08.11.18 15:47

    저보다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08.11.18 16:19

    요! 잘읽었습니다.~

  • 08.11.18 18:04

    오랫만에 좋은글 반갑네요. 오래전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제자신의 삶이 어떤지를 알고싶다면,주위를 돌아보라 하더군요.누구와 밥을 함께 먹는지,누구와 함께 오랜시간을 보내는지..곧 그 상대가 본인의 모습이라 생각함 된다구여. 무엇이든지 선택을 할수있다는것은 우리에게 지어진 큰 선물 아니겠습니까? 행복한 선택이 필수겠지만요

  • 08.11.19 02:51

    글 끝까지 잘 읽었네요~좋은글 써주셨네요^^ 많은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고 좋은 공기 들이키시면 좋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1.21 12:09

    우리말에 인생의 '동반자','반려자'라는 좋은 말이 있죠. '파트너'를 앞의 두 단어로 대치해 보시면 이해하고 받아들이시는데 조금은 더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모든 형태, 구성에 상관없이 다 어우러 질 수 있는 말인것 같아서요.

  • 08.11.28 14:48

    아... 글 잘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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