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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엄마가 단순 임파선 염증 정도인줄 알았다가 전신시티 (펫시티) 촬영까지 들어가시게 되었어요.
라파엘라 추천 0 조회 993 23.09.12 12: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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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2 21:50

    첫댓글 수도권 거주하시면 메이져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은 약이 좋아서 완치율이 높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잘 드시고 체력관리 잘 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23.09.12 23:33

    희망이 생기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어요. 꼭 완치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23.09.12 22:15

    병 진행속도가 빠른것 같으니 지금 병원에서 하세요. 처음 치료는 다 비슷합니다. 재발때 전원해도 돼요

  • 작성자 23.09.12 23:35

    네, 지금 선생님 믿고 잘 따라가보려고요! 잘 한 선택인지 고민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23.09.13 08:34

    따님이 걱정도 많겠고 무엇보다 두려움이 크실거예요.
    우선 세부 아형과 기수가 나오면 그때 고민하세요.
    지금은 빠른 진단이 우선이예요~~~

  • 작성자 23.09.13 09:39

    일단은 정확한 진단 나올때 까지는 이런저런 큰 고민 안하려고 노력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3.09.13 10:00

    저도 한 두달전 아무것도아닐꺼야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검사하고 결과 듣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진짜 엄마를 잃게 될까봐 먹지도 못하고 눈물만 흘렸어요...힘내시고 엄마 꼭 완치 시켜드려요~!!전 다음주에 골수검사결과들으러가요~!!

  • 작성자 23.09.13 13:26

    두 엄마 꼭 모두 이겨내시리라고 믿어요! 함께
    지치지말고 꼭 완치시켜드려요!!!

  • 23.09.13 20:17

    ㅠㅠㅠㅠ 진짜 저 그 마음 너무나 잘 알아요 🥲🥲🥲얼마나 가슴졸이셨을까요 저는 1차 항암 전 날 까지도 툭하면 터진 수도꼭지처럼 울기 바빴는데 막상 1차 항암 들어가고 붙어있으니까 재밌게 놀고 먹고 낮잠자고 그랬어요 항암 하셔도 넘 걱정하지마셔요 너무 불안하면 소통하면서 지내면 맘이 좀 푠안해지더라구요

  • 작성자 23.09.14 19:36

    닉네임 정말 너무 간절하네요ㅠㅠ 저도 너무 슬퍼만 하지 않고 엄마랑 좋은 시간 보내고 속상할땐 여기에 소통하며 지낼게요. 감사해요😭😭

  • 23.09.14 19:37

    화이팅 해보자구요옷!!

  • 24.08.12 21:02

    안녕하세요 혹시 붓기가 육안으로도 보일 정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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