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엽혹진 스텔라윤
한 여성이 레딧에 오븐속에서 생선이
살아있는것 처럼 팔딱이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생선은 한눈에 봐도 마치
살아있는것 처럼 몸을 비틀며 팔딱 였는데
일부 사람들은 소름이 끼친다고도 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물고기의 뇌와 심장이 작동하지 않아도
몸의 세포는 여전히 나트륨(소금 같은)을
포함한 자극에 반응을 하기 때문에
죽은 물고기는 저장된 에너지를 모두
소진할 때까지 계속 움직일수 있어서
이 같은 현상은 물고기가 살아 있거나
고통을 겪고 있다는 뜻은 아니라고 전했다
특히 개구리 다리는 죽은 후에도
여전히 발로 차고 닭은 머리 없이
뛰어다닐수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물고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죽은 생선이 오븐속에서 팔딱이는 이유
스텔라윤
추천 0
조회 6,588
21.08.30 19:57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복어손질영상을 봤을때도(손질을 위해 본거 아니고 예전에 영상관련 논란있을때 뭐 하나 알아보려고..) 복어가 팔딱거리니까 왜 살아있는데 괴롭히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왜 기절도 안시키고 손질하나 잔인하다라고 생각했어요.....;;;;
그 예전에 목 잘리고도 6개월 산 닭 얘기 본 것 같은데 그럼 걔도 살아있는 상태가 아니었던건가..?
그게 목을 어섶프게 쳐서 뇌 일부가 남아있었다는 얘기가;;;
살아있던건 맞아요.나중에 주인이 사료 주다가 그 사료가 기도로 넘어가서 죽었다고..
어후.. 글만봐도 징그러;;;;;
@배달의달인 목이 아예 날아갔는데 뇌가 남아있을수가 있어요?!?? 댓쓴분얘기랑 제가본 닭이랑 같은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건 아예 머리가 없었(ㅠㅠㅠㅠ)는데...ㄷㄷ 목에다 주사놔서 밥줬던걸로...기억해요...
싱싱하네
바퀴벌레도 머리 잘려도 사는거 같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