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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크라이나 전황 (우크라이나 남부공세)
다크킬러 추천 1 조회 659 23.06.09 16: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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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9 16:56

    첫댓글 양측 다 병력에 비해 전선이 너무 커서 서로 감당을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 23.06.09 18:31

    2차대전 때는 어떻게 백만단위로 굴렸을까요..?

  • 23.06.12 10:00

    @으흐흐 1. 러시아는 체면 때문에 완전히 전시 경제 체제로 전환해서 인민 갈아넣기를 하지 못하는 중이고..(일단 우크리가 러시아 깊숙히 쳐들어가서 민간인 학살 수만이 터지는 완전 개막장 상태가 아니면 러시아 내에서도 절대로 이런 함의는 끌어내지 못할 겁니다. )

    2. 2차 대전 때도 핵심 물자들(무전기, 군화, 스팸, 트럭 등등..)과 자원(알미륨, 철강 등등..)들은 서방 특히 미국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미국에서 경제 제재를 먹은 지금은 그런 물량을 동원하기 위한 장비를 마련하는데 한계가 있죠..


    3. 2차 대전 때 소비에트가 굴린 인적 자원은 백만 단위가 아니라 4백만에서 5백만 사이입니다. -_-;;;; 그리고 이건 누적이 아니라 전선에 투입된 병력을 의미합니다.

  • 23.06.09 19:25

    흠, 역시 전면공세는 아니고 위력정찰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러측 방어선의 취약점을 알아보기 위해 전선을 쑤셔보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 정도 수준의 공세를 지속할리는 없어보이지만, 혹시나 러시아군의 피로를 유발해 전면공세에 대한 대응력을 떨어뜨리려는 것일 수도 있지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지난해 가을의 공세만큼의 성과가 나오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별 근거는 없고 그냥 느낌이지만...

  • 23.06.09 20:25

    아니 스팀롤링을 왜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가 하고있.....

    아.....

    우크라이나도 소비에트 연방이었구나

    (대충 울려퍼지는 소련국가)

  • 23.06.10 13:39

    ㅋㅋ

  • 23.06.12 10:02

    그냥 양쪽이 서로 밀어낼 힘은 없어서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중입니다.

    이란-이라크 전쟁 2기와 동일해요. 여러가지 근황을 보면 제공권이 러시아에 있는데다가, 워낙 광대한 지역이고 우크라의 방공망이 공여받은 게 대부분 수준이다 보니 우크라 군도 전방 추진에 애를 먹는 걸로 보입니다.

  • 23.06.10 21:46

    전쟁을 끝내기 위한 대반격은 불가능-> 우크라이나 군이 기존의 방어전 및 전쟁 초 중반에 보여주었던 기가막힌 전술적 능력이 모두 사라짐.
    특정 지역에서 약간 밀어내는 정도가 가능.

    아무리봐도 미국을 위시한 쩐주들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소모전이 1년 이상 더 지속되기를 바라는 듯....

  • 23.06.10 22:17

    구경님 말처럼 미국이나 북유럽들 쩐주들이 원하는건 러시아가 수십년동안 무너져있는 상태를 보고 싶겠죠
    아직 러시아군도 정예군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나봅니다~ 러시아는 또 징집하려는 분위기인데...러시아 내부는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하지만 기갑차량 대부분이 보병장갑차더군요. 최신 탱크들은 아직도 배치 되려면 멀었는데 이게 공세인지 의문이긴 해요
    그 와중에 러시아는 T-90을 또 뺏기고 ㅋㅋㅋㅋ

  • 작성자 23.06.10 23:17

    남부공세 상황에서 뭐 러시아 정예 지상군이 남아있다기 보다는 지난 3~5월 준비기간 동안 러시아 포병 전력이 녺아난 것이 가시화 되었기에 우크라이나는 이번 공세간 화력을 방어선 포격에 집중하는 추세였습니다. 하나, 러시아의 포병전력은 생각보다 건재했고 여기에다가 공군화력까지 집중시켜서 남부를 방어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언급했듯 우크라이나 남부지역은 러시아가 참호와 지뢰로 도배를 해논 만큼 우크라이나 공세 전열이 이 지뢰지대 극복을 위해 늘어선 시점에 러시아 포격과 항폭이 날아드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대다수의 피해는 152mm 포격에 의해서 발생했고 레오파트 2A4는 물론 2A6도 3대 정도 손실 된 것이 확인되었으면 M2A2 역시 손실 확인되었습니다. 지금 이번 공세간 지난 이지움과 헤르손 탈환에 참여한 베테랑 부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서방에서 공여받은 물자로 신규창설된 신생 여단들이 이러나 저러나 말아먹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일단 지켜봐야 되지만 상기했듯 러시아 포병이 일정량 이상 건재하던 공군 지원이 오던말던 지난 전투처럼 대포병, 방공 역할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니 발생하는 피해라 보여집니다.

  • 23.06.11 20:02

    @다크킬러 신병들이 생각외로 훈련이 덜 됐나보네요 아니면 생각외로 포병전력도 그렇지만 무리하게 진행하는 점도 있는거 같네요..최근에 댐 폭파가 우크라이나라는 의문도 있는데 이 정도면 의심을 안할수가 없긴 하네요

  • 작성자 23.06.11 20:20

    @카르셀리아 댐은 다량의 폭발물 설치 후 폭파시킨것으로 보고있으며 러시아 제58군이 의심을사고있는 상황입니다

  • 23.06.12 10:03

    @카르셀리아 사실 우크라이나가 댐을 터트릴 동인은 매우 낮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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