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영 공영방송인 KBS가 8일 저녁 9시뉴스에 "‘중국 동포 범죄’ 갈수록 흉포화…대책 시급"이라는 뉴스를 방영했다.이 방송을 청취한 조선족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문제의 요점은 이런 뉴스 선재방식이나 취급방식이 과연 객관공정하며 민족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하는 것이다.
다음은 KBS가 방영한 "‘중국 동포 범죄’ 갈수록 흉포화…대책 시급" 전문이다.
" <앵커 멘트>
국내 체류 중국 동포가 60만명에 달하면서 범죄도 급증 추세입니다.
게다가 범죄 내용도 갈수록 흉포화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박예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정 무렵 편의점에 2인조 복면 강도가 들이닥칩니다.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계산대 쪽으로 끌고 갑니다.
<인터뷰> 편의점 직원 : "목에 흉기를 들이대고, 가진 거 있으면 다 내놔"
현금을 빼앗은 뒤 달아난 이들은 중국동포들이었습니다.
지난 4월엔 길거리에서 한 중국동포 남성이 다른 중국동포를 잔인하게 폭행해 숨지게 했습니다.
함께 술을 먹다 자신을 무시해 참을 수 없었다는게 범행의 변이었습니다.
요즘 중국 동포 밀집 지역은 밤마다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패싸움을 벌이거나 흉기를 휘두르는 일도 다반삽니다.
<녹취> 원곡동 주민 : "싸움 자체가 한국사람들 싸우는 거하고 틀리지. 싸우다가 죽인다 한마디 하면 그냥 가는거죠"
국내 중국인 10명중 9명이 중국 동포,이들 범죄가 급증추세입니다.
살인이 올들어 9월까지 44건으로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하는 등 강력범죄가 폭증하는 가운데 전체범죄도 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한국인과 똑같은 외모에 범죄관련 자료가 사실상 전무한 탓에 붙잡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인터뷰>박기선(경찰청 외사수사과장) : "지문날인이나 이런 것이 없어서 현장에서 검거하지 못할 경우 수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열악한 생활환경과 이국생활에서 오는 외로움 특히 요즈음 국내 경제난으로인해 벌이가 좋지않은 점 등이 범죄 발생요인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곽대경(교수/동국대 경찰 행정학과) : "그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나 의료 지원을 도와줄 수 있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어느새 우리 사회의 주요 축이 된 60만 중국동포들이 우범환경에서 벗어나게하는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우선 이 뉴스의 재한 조선족 수자데이터가 틀리다는 지적이다. 한국법무부가 11월 4일 발표한 '국내 체류 중국동포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로무,유학,사업 차 한국에 체류중인 조선족은 9월말 현재 37만 48명이다. 한국 최대 최고의 공영방송인 KBS기자가 이런 기초 데이터도 장악하지 못하고 기사를 썼다는 것이 "대충식 기사쓰기"를 한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다. 이런 "대충식"이 그야말로 "대충식" 무책임한 추정보도를 낳게 한다. 이러한 의문은 기사에서 지적한"올해들어 살인사건만 44건"이라는 수자에 대한 의구심도 들게 한다.
인간세상 어느 나라, 어느 민족 할 것 없이 세계 각 곳에서 매일 수많은 범행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한국인, 외국인들의 범행 역시 계속 발생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소위 “중국동포의 범행”을 특히 부각시켜 한국인에게 알려주는 의도는 무엇일까? 뉴스를 본 조선족 지성인들이 갖는 의문이고 질문이다.
사실 재한 조선족 대부분은 나름대로 한국인이 꺼려하는 3D 업종도 마다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범죄사건도 보도해야 하겠지만 그전에 조선족사회의 선행이나 고충,한국에 도움이 되고 있는 상황도 보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고 중국언론사에서 근무하는 한 조선족 언론인이 지적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정신철 교수는 "이러한 기사를 부각시키는 것은 현지사회의 안정, 조선족과 한국인사이의 상호관계, 상호이해에도 이로운 점은 하나도 없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사회에서 조선족의 이미지가 좋지 않는 분위기(역시 매스컴들의 소행 때문에)가운데 이러한 기사는 조선족과 한국인사이의 서로의 반감만 키울뿐, 서로의 조화와 공존, 나아가서는 중한관계에도 아무런 이득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기사의 인기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책임감이 더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정교수는 또 "한국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부차원에서 어떤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조한성 기자
첫댓글 kbs가 맛이 가는군~
KBS티비방송에서 어느해인가 일본이나 미국에잇으면 동포라하고, 로씨아에살앗으면 고려인이라하구 중국살앗으면 중국조선족이라구 한피줄을 갈라놓는 호칭을 들은적잇어요 이궁 이민족이 안타깝게 자기민족의무덤만 파고잇네~!38선하나갖구두 부족한가봐~! ㅉㅉ 망종~!
우리 다같이 KBS에 항의를 해야하지 않을가요?
정권이 우익으로 바뀌고 낙하산 사장이 자리 잡으니 공영 방송도 어쩔수 없이 정권이 입맛대로 따라가야 할꺼 아닙니까...글구 일부 몰렴치한 조선족 분들도 좀 자중합시다 남의 나라 가서 까지 꼭 조선족 얼굴에 먹칠 하다니 이런 된장!!!
사람사는곳에 마찰이 있기마련인데 당연한거 아닌가? 극소수의 갱들이 그러겟지..
문제는 간단합니다. 중국조선족들이 한국에 없으면 아무일 없는것입니다
인간세상은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고 모두 공존하는 세상입니다.어느한 개개인이 잘못했다고 그민족전체까지도 모욕하고 나쁘게 봐서는 안되죠~~
그럼 한국인들은 왜 중국들와서 사냐 50여만명이나? 개놈들 조선족이 머냐 자기민족을 그것은 중국한족들이부르는소리다~! 그렇게 부르면 우린 다른 피줄로 듣긴다~! 동포거나 겨레라구해야지 ~!
참~ 지네말로 중국인라며? 겨레는 얼어죽을
한국놈들이 조선족을 중국인이라구 햇어 알구 주둥이 놀려라~! 븅신
조선족이 어떻게 60만명이나 돼? 말도 안돼 100만명 외국인 시대라도
한국의 공영방송에서 이렇게 방송하니 어처구니가 없어요 조선족 동포들은 견결히 반박해야 해요
한국이란 낯선땅에 홀로 와가지고 한국인들이 하기싫어하는 하층업체에서 피땀을 흘리며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면서 내가 할수있는 능력으로 또한 한국인들 도와도 주면서 사는데.....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가슴이 넘~~~넘 아파요.......
이런 나쁜 조선족들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허위까지 곁들여서 보도하는건 조선족과 한국인의 양극화를 더 악화시키는게 아닙니까?
국적취득해두 조선족이냐? 조선족은 머가 다르다더냐? 그렇게 가르는행위가 드럽네
그럼 한국국회의 사람들끼리 망치들고 국회대문 부시고 하는걸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일본 여러국 중앙뉴스에서 보도할때 한국사람들 어떤 느낌이였을까?돼게 궁금합니다~~ㅋㅋㅋㅋㅋ~~~웃음이 아니;라 울음이 나껬죠
우리조선족이 봐도 넘 한심한 짓이란 말입니다, 한국의 사회발전으로 보아선 좋은일인데 국회에 농민출신이 많다보니 잘된일도 나쁜일로 보여지고 이런건 커이삐에스방송국에서 왜 아무말이 없는거지
저도 중국교포로서 한국에있는 소수의 조선족은 문제가있다고 봅니다.이럴때일수록 흥분하지말고 차분하게...배짱좋은사람들 kbs가서 뜰들어 보세요.
자넨 배짱 없어 자기 고향 사람 물어먹냐? 가까운 네가 kbs에가서 더들일이지 진정 고향 사람 사랑한다면 ~! 한국가서 똥빼부르게 걷어먹엇네~! 휴 븅신닭아~!
케이베이쓰나 ,애쓰비애쓰나 하는짓거리들은 똑같네..
한국 한국 우리 모국이 작은 반도 나라니깐 어쩔수 없네요 방송에 낼거도 없네요 한나라에 공영방송이 어쩜 이럴수가 .......이럴때면 전 중국에서 태여난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중국에서 태여난 한족이었으면 더 자랑스럽겟네~
세금안내던시대 이미지낫다구봐요~! 외국인등록증내려구 교육받구 23만원, 그리구 출입국사무소에 3만원, 해마다 체류연장하는데 9만원씩 취업후엔 4대보험비 달마다 11만원--15만원 정도 내거든요 ~! 중국교포 세금 안내구 번다구 생각하마세요 ! 그리구보이스피싱은 한국거지들 중국와서 회사차리구하는짓거리구요~!존대말쓰기두 드럽다~!
한국인중의 인간 쓰레기들이 중국에 와서 사기치고.짐승보다 못한 나쁜짓거리들을 지난날이나 지금이나 많이 하고 다녔어도 중국 TV 방송에서는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 ...하긴 그런거 방송 안해도 소문이 다퍼져 있으니까..그저 개칠 몽둥이 한개씩 나름대로 준비해 두고 있느면 되니까.....
보이스피싱 중국와서하는 사장들 한국개들이야 알구나 말하셈~! 집안에서 티비들은소리만 하지말구 중국와서 보구듣구 말하지? 한국티비기자넘들~!휴
조선족으로 살때는 우리의 고국이 있어서 자랑스러웠고 한국인으로 살면서는 동포들에 대한 따뜻한 정책을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어짜피 우리는 한민족이니깐요. 우리모두 사랑으로 감싸며 희망을 가졌으면합니다. 분명히 나쁜것은 비판하고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하는 것이 옳바른 것이라 생각함니다. 여기에서 싸우지말고 같이살아가는 좋은 대책이나 많이 ...주었으면합니다
이런 쓰레기들 중국에서도 사고만 치다가 법이 무른 한국에 가니까 살때를 만났다 이거지? 몽땅 인간페차장에 쓸어넣어!!
쌤통이다........정작 한국가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서 잘살려는 사람은 한국가기 힘들고....... 일하기 싫어하고 중국에서 사고나치고 사기치고 싸움질등등으로 살아가는 놈들은 척척받아주니 그런일이 터질수밖에...한마디로 성실한 동포는 안받아주고 한국가서도 (삥)이나 뜯어먹고 사는 그런 미친놈들만 잔뜩 받으니 누굴원망하지 말앗으면.???
한국 media, (일본 media)도 그렇지만, 맨날 중국을 객관적이 아니라고 비판하는 주제에, 사실 지네들도 객관적이질 않습니다. 남의 흉을 보기 전에, 자신의 코를 잘 닦아야 되는 법이 아닐까요? 아니면, 매체란 워낙 객관적이질 않다, 꼭 어딘가에 치우쳐야 한다는 법이나요? !
한국인들은 미국이나 일본에 있는 조선족은 교민, 동포 등 등 호칭을 잘쓰지만 발전도상나라에 있는 조선족은 그냥 조선족이라고 불러요, 동포란 말도 최근에 억지로 쓰는듯하네요. 조선족이 다 한국에 가도 200만인데 통일하면 수천만인구를 어떻게 용납하나요... 어쨌든 잘 살면 대접받나바요.... 한국인들 욕은 먹어야죠... 작은 땅에서 살아서 그런지 도량이 넘 좁고 우리 조선족을 원쑤 취급하려는듯 싶네요....안 타까와요.......
니네가 하는 행동은 도대체 반성이 없으니..무조건 한국의 탓이라니..냉동창고 예로 들어볼까? 니네 방송 나와서 모라고 했니? 짐승처럼 일했다고? ㅋㅋㅋ 그러니까 니네들의 천국 중공으로 돌아가주라
아래 속좁은 한국놈 또 보인다 ㅉㅉ
니네들한테 좋은 소리해야 속 넓은거냐? 제발 니네들 맨날 중공 최고라고 중공 인민이라고 하자너..그러니 그냥 중공에서 살어 한국와서 오염시키지 말고
이바보야 안간 조선족들두많다 중국에~! 넌 중국안오냐 ? 못와봐서그렇구나 거지같은새끼~!
너무 어처구니없네요 청화대서부터 맨날 물구뜯구하니?/
한국 써비스느 잘하는 나라야 이것만 인정을 해줘야해, 좋은것은 좋고 나쁜거은나쁘다고 말 해야돼,입은 하나니까, 그러나 조선족을 욕을하는 인간들 중국에 오지마 그리고 한구인을 욕하는 중국인들 한국에 오지마세요,
제발 ..응 ..같은 민족이니 동포니 개소리 말고..조선족인 무슨 동포고 민족이냐? 그냥 조선족 벌레로 살아,,제발 바퀴처럼 기어들어와서 오몀시키지 말고
한국놈들왜이카페에오냐,,,나참답답하다.그리고왓으면그냥얌전히잇다가는게지.죽자고지랄하네..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독의 물을 더럽히는 격이네. 지금 우리 조선족들이 왜 한국이란 이국땅에 가서 이런 슬음을 받을까?참 답답하네.중국에서도 그만큼 열심히 일하면 그 슬음 받지 않고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는데.아마 오래지 않아 이런 날이 닥쳐 올것니다.그리고 한국인이 중국에 와서 일을 해야 하는 뒤바뀐 세상이 곧 올 것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