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바쁘다고 무슨핑계 변명할까?
성실카페 넘한산해 곰곰고민 하구있네
복지관의 일상행사 분주하게 살다보면
한주일이 훌쩍지나 전반기가 지나누나.
멀리있는 벗들생각 보고싶음 크지마는
생각처럼 쉽지 않네 옛날취미 긁적긁적
스케치를 하다보니 숨은 재능 발휘하네
자연풍경 그리면서 내맘여유 즐긴다네
혼자있어 심심치만 도닦듯이 내맘닦고
혼자노는 방법익혀 인생 2막 준비하네
낼모레면 환갑나이 전혀실감 안되누나
세월을 탓하겠나 내삶재능 키워야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아, 또 한해 절반이 지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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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십니다. 관의 경지에 이르셨군요.
ㅎㅎㅎ 그대 카톡사용하제...카톡으로라도 사람들을 불러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