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월별 훈련거리
11월 218km
10월 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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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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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수요일 ----------------------287km
훈련거리 22km
오늘은 늦은시간대에 밀리는 체육센타를 안가고 중앙피트니스로 갔다
역시나 널널한 런닝머신들에 마음도 널널해지고,
맘잡고 빌드업주를 감행합니다.
90여분 달려주니 모두 사라지고 몇명이만 남아 달리고 있습니다
그중 한명이 줄기차게 1시간을 넘게 달리고 있으니 쪼금 미안했습니다.
어제먹은게 모두 방전됬네요~
29일 화요일
회사송년회참석으로 쉼
아침일찍 달려볼라했는데 게으른 몸뚱아리가 말을 안듣네요
송년회때 배터져라 엄청 먹고 왔습니다.
28일 월요일 -----------------------265km
훈련거리 15km
오늘은 쉬는날, 추운날이라 집에서 빈둥대다가,
저녘 5시 체육센타로 가서 1시간20여분을 달렸다
낼도 송년회에 참석하는 관계로 아침일찍 둘둘 싸매고 달려야겠다
크로스컨트리 예상
27일 일요일
휴식
출근하여 일하고 마치고 송년회로 달리지 못함
마음만 달림
26일 토요일 ---------------------250km
훈련거리 7km
강도는 높이고 거리는 짧게 달렸다
25일 금요일 ----------------------243km
훈련거리 10km
어제 나름 빡세게 달렸어도 오늘도 빡세게 달렸다
물론 내가 목표로하는 긍극의 속도는 아니어도
이 정도로 만족하는 것도 나를 위하고 사랑하는 일종의 자존감이리라
너무 지나치지도 않고 아쉬운듯한 느낌의 달리기,
너무 배불리 먹지 않고 조금 모자란듯 섭취하는 식습관,
너무 들이대지 않고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는 중용,
이렇게 절재된 생활도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이제야 알았다.
지금 당장의 행복감에 취해 오늘도 하루를 조용히 보낸다.
24일 목요일 ----------------------233km
훈련거리 18km
오늘은 쉬는날이라 어데로 갈까하다가
기온도 낮아 오전에 빈둥빈둥하다가
두시간정도 체육센타에서 트밀에 올라 쳇바퀴를 돌렸다
4시경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制裁를 하지 않아서 좋았다
23일 수요일 ----------------------215km
훈련거리 11km
22일 화요일
동창송년회 참석으로 쉼
21일 월요일 -----------------------204km
훈련거리 13km
월요일은 항상 바쁘다
그래나 달리기는 반비례한다
그러나 더 빡세게 달렸다
누구를 위한것도 아니다
자신과의 싸움은 마라톤에서만 있는게 아니다
모든일이 다 자신과의 싸움인것 것이다
하루일을 끝내고 늦은밤에 끄적끄적...
20일 일요일 -----------------------191km
훈련거리 20km 약간 파트랙형식
어제 못한 훈련량을 채우려고 마석역에서 보미뒷산을 경유하고 호평역 조금 전까지 갔다왔다
늦은 시간이라 어두운데 자전거 도로는 불이 켜져있어 겨우겨우 달렸다
간간히 운동나온 사람들이 반갑기만 했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도 한둘 있어 따라 달려보았다
자신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서 월별훈련량을 올려봄
19일 토요일
회사일로 늦어져 훈련을 못했다
18일 금요일 ---------------171km
훈련거리 11km
어제보단 나름 빡세게 달렸다
17일 목요일 ---------------160km
훈련거리 10km
가볍게 달리기
16일 수요일 ---------150km
훈련거리 22km
오늘은 새로생긴 체육센터에서 장거리 훈련을 했다
사설피트니스보다 거의 반정도 저렴하여 자주이용하려고 생각한다
집에서 걸어서 10여분이면 되서 좋고,
무엇보다 트밀의 속도을 아직 제한하지 않은것이 좋다
but 불만인것은 10대도 안되는 것같아 사람이 많이 몰리는시간에는
기다려야 한다는 不快한 진실.
오늘 장거리 훈련을 자전거 도로에서 할려고 했다가 이것저것 할일이 있어 못하고
체육센터로 갔다가 制裁를 하는 바람에 26키로를 못채우고 22키로만 했다.ㅇㅆ
체육센터 규모는 큰데 헬스장 시설이 너무 비좁다
기본적으로 헬스장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running인데 10대도 안되고,
바디빌 운동기구도 별로 없어 초라할 정도이다
그러나 샤워장은 따듯한 물이 잘나와 다행이다
어짜든 최대한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있을것이기에 자주 理用할 豫定이다
15일 화요일 ---------128km
훈련거리 14km
오늘도 잘 달려진것 같다
앞으로 익숙해져야하는 습관들에 집중을 해야겠다
마라톤은 언제나 나에겐 새로운 도전이다
그 도전의 승패는 오직 준비 밖에 없다
그 준비와 정성이 곧 능력이고, 성공의 초석이다
그것이 나에게 해당되는 내용으로 만들고 싶다
14일 월요일 ---------114km
훈련거리 13km
오늘은 그동안 안달려서 그런지 나름빡세게 달렸는데 근육통이 없었다
그래서 근육통은 쉬면 없어지는 것이란girl 알았다
13일 일요일
김장하고 올라옴
12일 토요일
김장하러 일찍 어머님 계신곳으로 내려감
11일 금요일
근육통으로 쉼
10일 목요일 ----------101km
훈련거리 12km
어쩐지 5일 대회때 나름 잘 달려지나 했더니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근육통
오늘도 걸을때는 아무런 통증이 없었고 다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달리고 나니까 종아리알통증이...
그래도 오늘 목표는 했으니 다행인데...
다시 근육통으로 이틀을 더 수ㅕ~ , 차렷, 열중 수ㅕ
8,9일 휴식
근육통이 가시지 않아서
7일 월요일 ----------89km
달린거리 7km
담금질을 시작해 볼까합니다
아직 근육통이 남아있지만 설렁설렁 뛰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페이스를 살짝 올려보기도 합니다...
6일 일요일
근육통으로 휴식
5일 토요일 ----------82km
훈련거리 42.195km
제11회 국민건강마라톤대회참가
4일 금요일 ----------40km
훈련거리 6km
숨티우기로 빡세게 짧게 달렸다
3일 목요일 -----------34km
훈련거리 11km
빌드업주 가볍게 그리고 빡세게 마무리
2일 수요일 ------------23km
훈련거리 11km
가볍게 달리기
1일 화요일 -------------12km
훈련거리 12km
남은 나흘 피로회복과 부상조심하면서 훈련을 해야겠다
무엇보다 직장을 갖은 달림이들에게는 스트레스와 피로는 적이다
특히 대회에 앞서 피로회복과 충분한 영양섭취는
무엇보다 대회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것 같다
그리고 꾸준한 훈련과 집요한 집중력도 절실히 기록경신을 바라는
마스터스들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한다
오늘도 나름의 멋진 완주를 생각하며 마라톤을 사랑하고 싶은 달림이가...
첫댓글 드뎌~대회에 참가! 즐런하세요. 힘!!!
계획하신대로 멋진 완주 부탁해요~ 마사달 형님 힘!~
집중력하면 자네 아닌가.
기본 실력이 있으니 문제없으리라여기네.힘
시설이 크지는 않지만 가까이있는 우리에겐 아무 불편함이 없음.
일회권 3,600원 주2회 4주면 28,800원 1개월은 40,000원이니 유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