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신호 부영1차 사랑으로에 거주하고있는 김연수 입니다.
저는 2013년12월에 부영1차임대계약을하고 2014년 1월20일 입주하여 성실하게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계약당시 보증금 5000만원에 임대료 월32만원 올전세 전환 1년뒤 가능
2014년 9월1일 아파트 공고에 9월1일부로 올전세 가능하다는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예정보다 올전세 가능일이 당겨져서 좋아 보이시죠??
아님니다. 1차 총 1068세대중에 현재 입주율이 40프로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부영은 2차,3차,5차를 계속 분양중이고 2차는 2014년 7월부터 입주를 하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1차에 입주세대는 2,400,000원의 임대료를 납부한 상태인데 2,3,5차는 초기부터 올전세 계약이 가능한거지요
같은 아파트 같은조건의 계약이 공정한거 아닌가요?
저는 모든세대가 동일한 대우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부영측에서는 계약보다 당겨져서 좋은거 아니냐고 합니다.
동일한 조건일때 분명히 반길만한 일이지만 1차에 입주되어있는 세대는 2,400,000원 가량을 다른 세대보다 더주고 있는겁니다.
이건 보증금도 아니고 분명 월세를 부영에서 착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해결을 하고 싶은데 사실 아직 미입주세대가 많아서 입주자 대표등이 없습니다.
입주민을 위해서 나서줄 사람이 없는거죠
이런분야의 지식이 해박한것도 아니라서 이렇게 이곳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올전세 금액에 대해서도 문제가 많습니다.
5000에 32면 올전세금액은 8000정도가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영에서는 1억5백에 올전세금액을 책정했습니다.
전문가님들의 도움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도와주세요
첫댓글 부영은 어딜가나.. 문제가 되네요.. 저는 김해장유 월산마을 6단지 (부영1차)에 살고 있습니다.
12년도 12월에 분양전환을 받아, 현재는 좋든 싫든 제명의 아파트 이지만,, 현재 저희 아파트도 부영과 건설원가 소송중인데. 언제 끝날지 답이 없네요...
암튼~ 좋은 해결책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부영 경영자들 마인드가 되먹지않은걸로 보여짐니다
비윤리기업으로 보여집니다
서민착취 달인. 우정사기증 기숙사기증. 등등 생색내기고수
입주자 들어오기어렵게 허울좋은
홈피사이트 입주인및 외부인 아주어렵게 허가받고들어가게해뒀지요
이러걸보면 알수있겠지요
최고위층어서 알고있는지~~
아마 인의장벽에가려진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