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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삶♬여행 ⚊ 흔적 사진과 여행 산음 자연 휴양림~ 두물머리 ~ 수종사.
아란도 추천 0 조회 244 12.07.10 13: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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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0 18:28

    첫댓글 산음과 수종사 좋아해서 가끔갑니다~ 덕분에 다시 보내 더 좋네용 산자락에서 마시는 와인 좋죠 ^^

  • 작성자 12.07.10 19:44

    그렇군요. 좋은데는 알아서 다 찾아가셨군요.^^
    수종사는 시간이 되길래 한 번 올라가 봤는데... 걸어서 가는 부분도 비가오니 힘들더군요. 내려올 때는 수월했어요.ㅋ~^^()

  • 12.07.11 09:39

    멀리가지않고 근방에 갈만한 곳이라~~ 전 사진은 안찍는데 아란도님 사진보니 더 좋드라구여~ 제pc 현재 바탕화면되었어용~ 전 캠핑은 안해봐서 부러워용 ^^

  • 작성자 12.07.11 13:16

    한번 캠핑해보세요. 백패킹도 차로 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굳이 짊어지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휴양림에서 캠핑은 백패킹용 장비 정도면 비용도 크게 부담없고, 휴식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노느니 사진 찍었지요. 같이 보니 좋네요.^^

  • 12.07.11 09:01

    캬....비오는날 캠핑이라......

  • 작성자 12.07.11 13:18

    날짜를 그리 잡아서...비 오는 한복판을 관통하고 왔지요. 집에 오니 다음날 햇볕은 쨍쨍~... 텐트 말렸어요. ^^

  • 12.07.11 14:18

    아란도님의 정성으로
    멋진 캠핑을 다녀 온 기분입니다
    사진이 실물같아
    손으로 만져보기도 하고
    냄새도 맡아보고
    밥상머리에서 침도 삼켜보고요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조오기~~이름 모르는 꽃이라 하셨던것
    산수국인것 같습니다
    나풀 나풀 나비가 날아다는 것 같지요
    숲속에서 빗소리를 듣는다는것
    대자연의 향연이며 열린법당이 아니었을까요
    아무튼 아란도님의 우중켐핑 스케치에
    감복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7.11 19:11

    산수국이군요. 여름이라 꽃이 거의 없는데 저 꽃들이 간간히 보이더라구요. 너무 예뻤어요.


    비가오니 물기 머금은 자연이 신이 난듯 보였어요.
    계곡물은 밤사이 엄청 불어서 요란한 소리를 내고 흘렀는데, 흙탕물이 몇시간 지나니 말간물로 흘렀구요. 그래서 생각했지요. 산이 살아 있고 나무가 많으니 계곡물도 금새 맑아진다고... 계곡이 별로 미끄럽지도 않고 물 때도 안 껴서 청정지역이구나를 느끼게 했지요.

    계곡 폭도 장마나 우기때 배후지 역할을 톡톡히 하니 범람 염려도 없고....다 그냥 형성된 것은 없구나...하고 밥 먹으면서 얘기 했지요.

    ㅋ~...자연이 열린법당인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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