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동아리에서 알씨 비행하다가 중단한 후
3-4년 전부터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하면서 무동력 글라이더-전동글라이더-전동기-엔진기 순서로 하게 되었고,
3-4년 동안 많은 종류의 뱅기를 날려보았네요.
그중 하나가 Pulsar 로 전동글라이더와 써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글라이더를 많이 봤지만, 비행성능 및 기체의 품질은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다양한 종류, 주로 크기와 조종면의 종류에 따라 분류되는데,
아래의 기체는 주익 스팬이 2.0미터인 Pulsar 2.0E입니다.. 에일러론, 러도, 엘리베이터, 플랩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2011년 초 겨울에 처녀를 하였고, 주고 학교 운동장에서 비행하기 위한 알씨글라이더입니다.
아래는 2011년 활주로에서 처녀 비행할때의 모습입니다.
처녀 비행 끝낸 모습..
비행은 학교 운동장에서 합니다. 학교 운동장이 현재는 인조잔디라 글라이더 랜딩하기는 좋습니다.
운동장에 장애물이 많아 3.0미터 이상의 스팬 글라이더는 많이 날리지 않고,
2.0미터급 글라이더에 딱 맞습니다.
현재 약 30회 정도 비행했습니다.
한번에 20-30분 정도 비행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3셀 1800밀리암페어짜리입니다.
제 사무실에 보관한 모습입니다. 날개가 분리 가능하나,
다른 곳에서 날리는 경우가 아니면 날개는 분리하지 않습니다.
비행은 거의 이른 아침 6시 30분-8시30분사이에 합니다.
9시 이후는 수업과 비행교육원의 비행이 있어 비행이 불가능합니다.
달이 떠 있는 모습이네요.
동료교수님도 같은 기종을 가지고 있는데, 가끔 운동장에서도 같이 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래는 비행동영상입니다.
첫댓글 멋진 비행기?글라이더 에 부지런한 비행 부럽습니다 인조잔디는 언제 부터 깔려 있는지 .... 비행하기 좋아 보입니다 흙먼지 없이...
몇년전에 깔렸습니다...
부러워요..
배교수님 가입하셨군요. 환영합니다!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글라이더도 너무 멋지네요! -대전에서 정인재
안녕하세요.. 요즘은 글라이더 보다는 엔진기를 많이 해서.. 많은 사진 올릴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글라이더의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비행영상이 흐믓합니다.
반갑습니다~ 맘에 들어 한 대 장만하고픈 기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