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까 하고 가족 밴드를 만들어 뉴스타트를 소개하는 글을 올리고 있는데 그 내용을 그대로 여기에도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따라 하고 있습니다만 어느 요법보다 합리적이고, 여러가지 질병에 매우 효과적이며,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전에도 뉴스타트가 뭔지 단편적으로 얘기를 좀 했는데 오늘부터 조금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뉴스타트는 한마디로 하면 생명 운동,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법이다.
뉴스타트는 건강영양식, 운동, 맑은 물, 햇빛, 절제, 맑은 공기, 휴식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지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구성이 되는데 이상구 박사가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건강에 중요한 요소를 모아 첫글자를 모아 만든 신생어이다.
그 요소들 중에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은 생명이고 사랑이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나머지 7개 요소는 하나님의 생명과 생기를 받아드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 건강식에 대하여 살펴보자.
건강식을 한마디로 말하면 현미밥과 간단하게 조리한 야채 채소와 과일 그리고 약간의 견과류를 하루 3끼로 나누어 먹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3끼이외에 간식은 일체 하지 말아야 한다.
중간에 음식을 먹거나 괴일을 먹으면 몸의 소화계통이 다 움직이게 되어 불필요한 어너지 낭비로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고 한다.
중간에는 물만 먹는데 물은 아침 공복에 2잔 오전에 2잔 오후에 2잔 정도를 마신다.
여기서 두잔은 500미리 패트병 하나정도를 기준으로 해서 조금 더 마시는게 좋다.
그리고 아침을 가장 잘 먹고 저녁은 가장 간단하게 먹어야 한다.
현미밥은 잘 씹지 않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밥만 입에 넣고 충분히 씹어서 삼킨다.
야체 과일 견과류 등도 식사때 같이 먹는게 좋다.
요즘 TV 광고나 홈쇼핑, 인터넷에 넘치는 정보들을 보면 건강에 좋거나 어떤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건강식품이나 건강요법 등 좋다는게 너무 많다.
그런 정보에 자꾸 노출이 되다보면 나도 뭘 좀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 어떤 것도 지속적으로 먹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기 보다 간에 부담을 주거나 필요이상 어느 영양소가 들어가면 그걸 처리해서 버리는 것도 일이 되고 남는 물질들이 건강에 해롭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뉴스타트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우유나 발효식품들도 일체 먹지 않으나 일반 가정에서 특히 한국식 식사에서 된장 간장 고추장 김치 등 발효식품을 빼면 먹을 수 있는게 별로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적당한 타협이 필요해 보인다.
발효식품의 장점도 있으니 적당히 먹는건 무관하지 않을까 한다.
아토피나 알러지 비염 등 알러지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유제품이나 쵸코렛등은 안먹는게 좋다고 한다.
그리고 조리할 때 너무 맵고 짜지 않게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간을 맞추지 않고 요리를 하면 맛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 싱거운 정도로 간을 해서 맛있게 요리하여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