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오늘. 박근혜는 대한민국 역사 상 처음으로 국민들의 힘에 의해 정권을 잃었습니다. 그 후 3년.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조금 힘들긴 해도 대한민국의 국격은 일본을 상대로 맞짱을 뜰 만큼 올라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세계 11위까지 올랐던 국가 경쟁력. 이명박근혜 때에는 26위, 27위까지 떨어졌지만 현재는 세계 9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올바른 정치가 있어야 올바른 경제도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강력하고 투명하며 세계 최고의 의료 체계를 가진 대한민국은 이제 곧 바이러스를 잡고 세계에 퍼지기 시작한 그 바이러스 퇴치에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거의 다 잡아가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이비 종교 신자들 때문에 대구. 경북 지역에 창궐하게 되고 온 나라로 퍼졌지만 이제 점차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늘고 있는 경우도 감역당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다 옮긴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이 사태가 이명박근혜 시절에 있었다고 상상하는 것은 정말 끔찍한 악몽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평화로운 방법으로 국가 최고권력자를 축출한 세계사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위대한 혁명을 완수한 국민입니다.
탄해 후 첫 총선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대통령 선거 후 바로 국회를 해산시키고 총선을 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동안 적폐 세력은 다시 단합을 하고 자기들이 언제 대한민국을 망쳤냐는 듯 현 정부를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였고 이에 부화뇌동하는 어리석은 국민들 또한 적지 않습니다.
이번 총선은 박근혜 탄핵의 완성이어야합니다. 만약의 그렇지 못할 경우 박근혜의 망령과 과거 부끄러운 대한민국으로 역행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역사를 거꾸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전진하는 선택을 합시다. 하여 위대한 촛불혁명을 완성하고 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합시다. 우리는 이제 일본과는 맞짱을 뜰 정도로 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제 4차 산업혁명이 완성될 시점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