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이 여기서 가깝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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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쫌 시비어 하면 중대나, 백병원 가라하는데 국립도 괴안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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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인턴선생님이 계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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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환자 이러이러하여 고진선처바랍니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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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내공 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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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20-30명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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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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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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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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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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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dyspnea 3명이 한꺼번에 깔릴때 부터 알아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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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태국 관광객 아해가 scalp laceration으로 와 안되는 영어 손짓 발짓으로 하며 설명, suture해 주고 갑자기 CVA 3명이 뜨더니 부부쌈 해서 마누라 갈비뼈 부러트린 아저씨.... 돈없어서 접수가 안돼 땡강부리고 그래서 경찰불렀더니 경찰은 행패부리는 놈 편들고 마지막 새벽엔 자기손으로 배갈라 곱창튀어나온 정신병 불상까지.....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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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패전투수 됐다. 아 피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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