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위 열리는 날
체육시간에 5학년과 피구를 하면서 정윤이는 나리때문에 아웃이 됐다. 거기다 지기까지하니 해주,민아와 같이 나리에게 가서 개나리라고 비아냥 거렸다. 나리가 길을 비켜주지 않으면서 부딪히게 되면서 나리가 넘어서 무릎에 상처가 났다. 체육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사과하라고 하시고 나리가 4학년때부터 상담치료를 받는다고 잘 해주어라고 하였다. 다음날 나리네 아버지께서 학교에 찾아와 민아, 혜주, 정윤이에게 소리치고 117에 신고했다. 그래서 부모님들께서 나리에게 사과하고 아이들은 심리상담과 봉사를 하게 됐다. 정윤이는 나리와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을 하지만 나리아빠게서 처벌이 너무 약하다며 또 신고를 했다. 아이들은 교육청에가서 출석을 해야했다. 교육청에가서 알게된 사실인데 나리는 5학년때 자살시도를 할려고해서 정신과상담을 받는다고 했다. 교육청에서는 추가로 봉사시간을 주고 청소년보호관찰을 한다고 하였다. 특히 정윤이가 밀치고 욕을 했다고 정윤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봉사시간을 더 많이 받았다. 정윤이 생파때 나리를 초대했는데, 나리는 갈려고 했지만 아빠 때문에 가지 못 하였다. 2학기 반장선거를 하는데 나리가 나가게 되어 해주, 민아, 정윤이는 나리를 뽑아주기로 했다. 하지만 정윤이만 나리를 뽑아주어 나리는2표 밖에 나오지 않았다. 나리아빠는 아이들을 고소를 했다. 정윤이 엄마는 돈이 없어서 걱정하셨다. 정윤이는 엄마에게 미안해했다. 해주와 민아는 나리와 같은학교를 가지 않으려고 이사가게 되었다. 그래서 정윤이만 나리와 같은 중학교를 가게 되었다. 정윤이는 나리집에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나리 아빠게 법원까지 가지 않게 해달라고 빌다가 쓰러지게 되었다. 다음날에 상담선생님은 나리아빠에게 나리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이야기하면서 나리 아빠를 설득했다. 나리아빠는 정윤이에게 사과하고 정윤이는 중학교에 가서 나리와 친하게 지내면서 이야기는 끝이난다.
나는 이야기에서 나리아빠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무리 자기딸이 약하고 아프지만 부딪히고 놀린걸 가지고 너무 많이 간것 같다. 또 나리에 입장은 물어봐 주지 않았다. 나리는 정윤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아빠때문에 더더 혼자가 된것 같아 조금 안타가웠다. 또 학폭위는 피해 학생에 관점에서만 보니 가해학생도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초등학생에 학폭은 별로 없었는데 나랑 같은 또래 아이들에 시점으로 보니 더 이해가 잘 됐다. 이책은 중, 고학년에게 추천하고 싶다. 책이 그렇게 짧지도 길지도 않아서 읽기가 편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