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oupling 은 우주 탄생 초기에 빅뱅과 더불어 각종 입자가 갈라져 나온 것을 디커플링이라고 부른다.
다양한 입자의 이합집산 덕에 별이 탄생할 수 있었다.
원래 디커플링은 개별 국가 경제가 세계경제 흐름과 다르게 움직이는 현상을 지칭하는 말인데
요즘엔 실물경제와 증시 사이의 괴리를 설명하는 용어로 많이 쓰이고 있다.
세계가 어둠 속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 혼돈의 雲影경제, 별 볼일 없는 넘이 괜한 걱정이 되어 헛소리해 본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고 작은 부자는 근면함에 있다. (大富由天 小富由勤)
모든 것이 잘 되어야 할 터인데.....
달은 주인이 없다. 바라보는 모든 사람이 주인이다.
그래서 달밤엔 누구나 달을 가져 갈 수 있다.
비가 내린다.
오랜만에 찿는 곳이라 지하철에 내려 인근 주민에게 길을 물어본다.
"위험할 터인데" 걱정부터 한다.
산 초입에 들어서니 특유의 상큼한 산내음에 더 할나위 없이 기분이 상쾌하다. 밤꽃 내음도 나고....
시야엔 구름뿐
그 풍경이 그저 좋았다.
찔끔 내리는 비..... 갑자기 후두득 몰아내리는 소나기 빗소리도 좋았다.
가뭄 해소가 간절하건만 애간장만 태우는 즈음에.....
개는 인간의 절친(man`s best friend)이다 미, 일, 중, 러, 나라에 따라 도구(dag) 이누(犬) 취안(狗) 사바카(sabaka)
犬馬之勞 나 吠風月 긍정적인 뜻도 있는가 하며 색정 남녀와 앞잡이처럼 부정적 의미도 있다.
왜? 헛소리 하는지 의미를 알고 계시겠고,
선거가 끝났는데도 아직도 Bow wow 하는 인간들이 많기에......(6/15)
첫댓글 저 구름속으로 보이는 봉우리들은~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