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 운동갔다 아들 사진찍으로 갈래 하니~ 냉큼 따라 나서네ㅋ 내심 싫어요 더 자래요 할줄 알았는데~ 난두 혼자가는게 좋은데ㅠ
아침도 안먹구 복잡하기전 가는길에 김밥 사들고 먹는데 카탈스럽게 약간 냄새가 어쩌게 저쩌고 한방 지 박을려다 응 먹지마라~ 그러니 나두 맛이 없어 졌다 씨~ 진짜 냄새나네ㅠ
도착했는데 경찰들 진입금지 주차장 멀리 있다고 휴~ 뱅글뱅글 돌다 겨우 주차 걸어가다 입구에서 카메라 집어든데 가볍다 허걱~ 받데리 충전한걸 안가져 왔네ㅠ
아들 하는말 우째요 제꺼 쓸래요 한다 내가 옛날에 준 올림푸스 광학 10배줌 카메라 아웃포커싱도 잘되고 아직 작게 보기엔 쓸만하다. 아빠 일도 그렇게 하세요 하는것 같다ㅋ 일단 할수 없이 아들 카메라로 아쉬운대로 찍기로 했다 시작~~
|
출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너 나 그리고 우리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하늘
첫댓글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
벚꽃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