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은 신정연휴 해돋이 여행에 맞춤한 곳.
그중에서도 온정면 온정리의 백암산은 동해바다에 붉게 번지는
가슴벅찬 일출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울진 사람들은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수 있는 곳이 백암산이라고 자랑한다.
백암산 꼭대기에 서면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오며
바다에 차츰 붉은 기운이 감돌다가 불쑥 떠오르는 해돋이는 장관을 이루는데
그저 신음을 내지를 수밖에 없고 더욱이 맑은 날이면 멀리 울릉도까지도 눈에 들어온다.
백암산 중턱에는 예부터 뛰어난 효험을 자랑하는 백암온천이 자리잡고 있다.
온천수는 국내유일의 강알칼리성 유황천.
대부분의 국내온천이 수량이 고갈되거나 수온이 낮아 물을 데워쓰고 있는데 비해
백암온천은 수온이 섭씨 48도까지 올라가 식혀서 온천탕으로 보낸다.
동남쪽 방향의 칠보산 능선이 멀리 보인다
정상에서 남쪽능선
백암에서 15㎞쯤 달리면 출렁이는 동해바다가 맞아준다.
끝간데 없이 펼쳐지는 청정 동해바다.
겨울바다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깨끗하고 너른 백사장.
해안도로 곳곳에 솟아있는 기암괴석. 분주히 오가는 고기잡이배들.....갈매기도 유난히 많다.
빼어난 산과 바다,온천과 계곡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
온천욕으로 심신의 원기를 회복하고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물 맑은 동해바다에서 새해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이다
백두대간의 낙동정맥에 속한 산으로
울진 백암산(1,003.7m)은 응봉산(998.5m)과 더불어 울진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백암온천 뒷산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이 산은 동해안에서 10여km밖에 떨어지지 않아
해발 250m대에서 산행을 시작해야 하지만, 비교적 완만한 능선과
울창한 소나무숲 덕분에 산세가 포근하고 오르기 수월하다.
산자락에 백암온천을 끼고 있어 온천산행에 적격이지만 산 자체로서는 적지않은 매력을 지닌 산이다.
울창한 수림지대와 긴 계곡이 있어 고산의 면모가 뚜렷하고 분수령을 이룬 산이라
내륙의 산들과 동해안을 조망하는 운치가 각별하다.
산행도중에 소나무 숲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존질목이 가까운 능선과
합수곡에서 백암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동북쪽 능선이다.
정상에 올라가면 정북의 금장산(848)을 비롯하여 800미터급의 산들이 백암산을 옹위하듯 하고 있다.
백암산의 또하나의 큰 계곡인 장파천은 백암산 턱아래까지 파고든 깊은 계곡에서 흘러내려가
반변천이 되고 낙동강이 되어 남해로 흘러들어가지만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백암산의 계류들은 모두 남대천에 합수되어
평해 동족 월송정 남쪽에서 동해로 흘러들어간다.
산행후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겨울바다와 관광지를 찾는다면 금상첨화다.
경북 울진군 온정면에 위치한 백암산은 "흰 바위산"이라는 이름 그대로 정상의 바위가 희다.
또한 1,000m급의 산답게 겨울에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행기점은 백암태백온천모텔 뒤쪽 화기보관소
백암한화콘도 더딘재,선시골(신선골) 등이 있으나
선시골은 입산통제지역이고,더딘재는 교통이 불편해 찾는 이가 거의 없다.
따라서 온천지구를 기점으로 하는 원점회귀산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백암온천지구-화기보관소-존진목-775-백암산-안부-백암산성-조망바위-백암폭포-무덤-백암온천(4시간)
태백모텔온천 기점 산길은 화기보관소를 지나쳐 한동안은 가느다란 능선 정수리를 따라
곧게 길이 이어지다가 '정상 3,905m'라 비석에 새겨진 백암폭포 갈림목을 지나 10분쯤 더 오르면
'정상 3,670m'라 새겨진 표지석이 선 곳에서 길이 갈라지는데
어떤 길을 택하든 '←정상 1.2km, 한화콘도 3.6km→' 팻말이 선 한화콘도 기점 능선길과 합쳐진다.
여기서 150m쯤 오르면 선시골 갈림목을 지나 정상이 빤히 바라보이는 헬기장에 닿는다.
정상보다는 바람이 덜 몰아치는 곳이므로 점심이나 간식장소로 적합하다.
헬기장에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5분여 가면 널찍한 헬기장이 닦이고,
'白巖山 頂上 1004m'라 적힌 오석이 반기는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은 칠보산으로 내리닫는 낙동정맥과 영양 일월산(1,218.5m)을 비롯해
울진,영덕,영양,안동일원의 산봉과 동해바다가 파노라마를 이루고 있는 조망 명소다.
정상에서 하산은 등로를 되짚는 것보다는 백암산 산명이 비롯된 남서쪽 바위지대를 거쳐
능선길을 따르다 백암폭포를 경유해 온천단지로 내려서는 길을 택하는 게 변화가 있어 권할 만하다.
정상을 가로질러 급경사 내리막길을 100m쯤 가면 부챗골형의 골짜기가
인상적으로 바라보이면서 바위지대에 닿는다.
한겨울 눈이 덮였을 때는 위험이 있는 구간이므로 조심토록 한다.
바위지대를 내려선 다음 능선길을 따라 500m쯤 나아가면 돌무더기처럼 보이는 백암산성이 나온다.
신라때 구대림,황락 두장군이 쌓았고,고려 공민왕도 난을 피해 온 적이 있는 산성이다.
산성을 지나 100m쯤 가면 길이 두 갈래로 나뉜다.
여기서 백암폭포로 내려서려면 주능선을 버리고 왼쪽 길을 따른다.
계속 주능선을 따르면 온정리 양남이 마을로 내려서게 되는데,
이 경우 30분 가량 도로를 따라야 온천단지로 돌아올 수 있다.
산성 아래 갈림목에서 왼쪽 길을 따르면 약 20분 뒤 안성이씨 집안 묘소에 이어
이름 없는 무덤을 만나는데 여기서 표지리본이 잔뜩 매달린 왼쪽 길을 따라 작은 능선을 넘어간다.
다소 가팔라진 지능선을 따르면 계곡이 내려다뵈는 조망바위에 이어
백암온천장이 눈에 드는 무명묘에 내려선다.
이 무덤을 지나 계곡을 만난 다음 300m쯤 내려가면 왼쪽 아래로 여러 개의 단을 이룬 백암폭포가 보인다.
산길은 폭포 아래 안내판에서 골짜기를 50m쯤 따라 내려가다가 왼쪽 산비탈로 이어지다
지능선 상의 무덤을 지나 작은 지류를 건너 완경사 길을 따르다 정상을 향할 때
백암폭포 갈림목(정상 2,445m 표지석)에 닿는다. 갈림목에서 30~40분 내려서면 온천단지다.
백암산 산행 중에는 샘터를 만날 수 없으므로 산행 전 식수를 충분히 준비한다.
또한 소나무숲을 벗어난 정상부는 늘 강한 바람이 불어대는 지역이므로
방풍 보온의류를 준비하도록 한다. 산행은 4시간30분 정도 걸린다.
[백암온천]
백암온천은 오래 전부터 온천이 솟는 곳이라 하여 온정면 온천리다.
신라시대 한 사냥꾼이 창에 맞은 사슴을 쫓다가 날이 저물어
그 이튿날 다시 사슴의 행방을 찾다가 그 부근을 헤매던 사슴이
상처를 치유하여 도망가는 것을 보고 사슴이 누워 있던 곳을 살피다가
뜨거운 물이 솟는 샘을 발견하게 됐고,그후 백암사 스님들이 목욕할수 있게 욕탕을 수축하고
병자들을 목욕시켰더니 그 효험이 현저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고려 명종 때에는 현령이 지방민들을 동원,거대한 화강암으로 욕탕을 만들었다고도 전한다.
이런 역사에 걸맞게 이미 79년 국민관광지에 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수온은 53°C에 천연 알칼리성 라듐성분을 함유한 유황온천으로서
신경통,만성관절염,동맥경화증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온천욕은 한번에 너무 오래 물에 머물지 말고
서너 차례 반복하며 탕에 드나드는 게 좋고,백암온천은 라돈 함유량이 높아
특히 마시면 천식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백암온천의 수질분석은 1969년 동아대교수가
박사학위(일본구주대학) 논문지에서 발췌하였으며,
라듐분석은 육군기술연구소에서 분석하였다
성류파크관광호텔에서 6개의 온천공을 허가 보유하고 있으며 (용출허가량 12,000 t )
이중 일일 약 820 t 을 사용하며 수온은 53℃이고 국내 온천 중 알칼리 함량이 최고로써
온천수가 매끄러워 접촉감이 우유량을 능가하고
별약온천수로 최고 수질의 온천수다
봉화군내 봉성장터에 전해내려오는 소나무 숯불돼지구이를
향토음식으로 개발해 상차림을 보다 깔끔하게 차려내고 있다.
봉화에서 청량산으로 가는 중간쯤 봉성면 마을은 지금도 5일장이 서는 장거리에
돼지구이집이 여러 집 모여 단지를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봉성장터에 전해내려오는 토속음식을 향토음식으로 개발해 낸 것이다.
알맞은 크기의 암돼지고기를 고추장양념에 재웠다가 소나무숯불에 구워주는 것인데,
칼칼한 고추장양념맛과 소나무 뜬숯내가 은은하게 배어나 소박한 시골장터분위기를 엿볼수 있다.
옛 장날풍경이 퇴색해가면서 한두 집 명맥을 이어오던 것이
다시금 여러집으로 늘어나면서 봉화군내 음식명소로 떠올라 청량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도내 각지에서 미식가들이 줄지어 찾아온다고 한다.
구이감으로 사용되는 돼지고기는 숫돼지는 냄새가 나 암돼지만을 사용하고,
굽는 방법도 예나 지금이나 참숯불로 구우면 타고 맛이 제대로 안난다고 해 소나무장작을 때고
남은 뜬숯불에 은은하게 굽는 것이 특징이다.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를 석쇠에 올려 앞뒤를 뒤집어가며 부엌에서 직접 구워가지고 나온다.
꼬득꼬득할 정도로 잘 익은 고기는 기름이 적절히 빠지며 먹을수록 입맛을 당기는 맛이 있다.
솔내와 함께 돼지냄새가 자연스럽게 제거됨은 물론 솔향기 속에 들어있는 테르펜 성분이
혈액 순환까지 도와준다고 한다.
소금을 발라 구운 것은 그냥 숯불구이라 부르고 양념한 것은 양념구이라고 하는데
봉화읍은 물론 주말에는 영주와 영양,안동 지역에서까지 이 맛을 즐기러 찾아온다는 것이다.
돼지도 봉성면에서 특별히 숯불구이에 맞는 육질을 키워낸다
따라나오는 찬도 싱싱한 쌈감과 호박전,풋고추지,돌나물생채등이 깔끔하게 곁들여 입맛을 거든다.
봉성 숯불구이의 특징은 고기가 다 익을 때 쯤 솔잎을 넣어
솔 향이 고기에 베게 한다
주변 들에서 직접 기른다는 채소와 함께 나온다
시어빠진 신김치 씻은것에 싸서 먹는다
양념구이도 있다...
[봉성 전통 돼지숯불구이의 유래]
우리의 음식문화에 있어 구이는 화식을 할 때 가장 먼저 실시한 조리법으로 알려져 있다.
끓이는 음식은 끓이는 용구가 있어야 하지만 구이는 불에 직접 구울 수 있으므로
인류가 개발한 최초의 조리법으로 꼽을 수 있다.
고기를 손에 쥐고 굽노라면 익기 전에 손이 뜨거워서 견디기 어려우니 꼬챙이에 꿰어 구웠던 것이다.
이것을 적(炙)이라 한다. 그러다 돌을 뜨겁게 달구어 그 위에 고기를 굽는 것은 번(燔)이라하며,
그 후 철이 나와 철판위에 굽게 되니 그 철판을 번철(燔鐵)이라 하게 된 것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고기구이는 맥적(貊炙)에서 유래한다.
맥은 중국의 동북지방이나 고구려를 가리키며 ‘맥적’은 ‘고구려의 고기구이’를 가리킨다.
또 ‘예기(禮記)’에는 적은 고기를 꼬챙이에 꿰어서 직화를 쬐어 구이하는 것이라 하였고,
‘의례(儀禮)’에는 ‘범적무장(凡炙無醬)’이라하고 이미 조미되어 있으니
먹을 때 일부러 장에 찍어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이다.
고려시대에 접어들면서 불교의 영향을 받아 소, 돼지의 도살법이나 요리법이 잊혀지다가
몽고인의 영향으로 개성에서 맥적의 조리법이 ‘설야멱(雪夜覓)’이라는 이름으로 되살아나고
조선시대에는 ‘너비아니’로 이어져 오늘날의 고기구이로 이어진다.
설야멱을 조선시대 문헌인 ‘산림경제(山林經濟)’를 인용한 글에서
‘고기를 썰어서 편을 만들고 이것을 칼등으로 두들겨 연하게 한 것을 대나무 꼬챙이에 꿰어서
기름과 소금으로 조미한 다음 기름이 충분히 스며들면 숯불에 굽는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곧 고기구이이다.
그리고 1600년대에 쓰여진 요리책 ‘음식디미방’에는 ‘설야멱(불고기)’을
가지처럼 먹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꽤나 보편화된 음식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 동의보감을 보면 ‘갈비의 맛은 달며 독이 없고 구토, 설사를 그치게 하며
부종을 내리고 허리와 다리를 보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즐겨먹었던 음식이다.
이 같은 우리 민족 전통의 ‘맥족(전통 불고기)’ 미식문화를 면면이 이어오는 곳이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봉성리 장터의 ‘봉성 전통 돼지숯불 구이’요리인 것이다.
봉성면은 옛날 봉화군청의 소재지로서 신라 때에는 고사마현이라 불러오다
35대 경덕왕 때부터는 옥마현이라 불렸고
고려에 들어와 제8대 현종 때부터 봉성현이라 칭하게 된 곳이다.
봉성의 전통 돼지숯불구이(맥적)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1천년 전인
AD 1010년(顯宗때)경부터 이어져 온 소나무(또는 은행나무) 숯불로 요리한
전통 돼지숯불구이 맛을 보존·전승하여 오고 있는 고장이다.
지금도 이 지방은 돼지를 키울 때부터 사료를 먹이지 않고
농사를 짓고 남은 수박 껍질 한약재 등 신선한 사료를 먹이는
암퇘지만을 키워 냄새가 없고 그 맛이 쫄깃하고 연하고 단백하다는 것이다.
원래 맥적에서 이용되는 숯은 은행나무 숯이 제일이다.
은행나무 숯은 음식을 신비하게 변화시키는 효능이 있는데 특히 고기의 맛과 질이 좋아진다.
뿐만 아니라 1천여년 전부터 이어오는 전통요리법에
이 지역의 찬 이슬과 맑은 공기를 머금고 자라는 청정 농산물과
자연산 산나물과 함께 옛 맛을 현대인의 구미에 맞게 조리하므로
마음 놓고 안전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봉성의 전통 돼지숯불구이는 숯불가마를 따로 마련하고 구워내어 손님상에 올리기 때문에
구이 냄새 등이 옷에 묻어나는 경우가 전혀 없어 솔향과 돼지구이의 고소한 맛만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전통 미각을 현혹하고 있다.
첫댓글 한재부님 2명 조남근님 2명 신청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함께가요,, 저포함 4명,,, 2008년을 향하여,,,,,,,
깜짝이야!!!!! 감사해요..14일날 일찍와서 미안~~~
많은 성원바랍니다```` 행사진행과정으로 12월26일 안으로 조기예약부탁드립니다
김용관님과 일행님~~~~~~~ 환영합니다~_(())_
똥개 형님 2명 신청
가요~~올해는 꼭 새해첫 해돋이를 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땡비님 과 일행님~~~~~~ㅎㅎㅎ 감사합니다!!!
람보님과 일행님~~~~감사따몽요!! ㅎㅎㅎㅎ
진부령님~~~~~성원에 감사합니다~```
go 해돋이 보러갑니다.. 부부같이갑니다
옙~``` ㅎㅎㅎ 환영합니다~~~~~~~~ 작년보다 더 좋은 일출을 기대합니다~~~~~~~~~~~~
겨울남자님과 가족여러님들~~~~ㅎㅎㅎ 환영합니다!!_(())_
윤석호님~ ㅎㅎㅎ 신청감사합니다~```
2좌석 예약합니다
다니님```` 올만에 뵙겟네요
가요
네~~ 왕언니~~ 홧팅~!!! ㅎㅎㅎㅎ
송년산행 함께합니다 ^^*
감사합니다 .접수완료.연락처 를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두목님 홍실장님께 연락처 남기겠습니다 ^^*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만에 배기천님 동행하시네요~~ㅎㅎㅎㅎ 방가요!!
베트남 캄보디아 이후에 뵙게 되네요~~ㅎㅎㅎ 예사장님과 옆지기님 환영합니다~~~~~~~~
땡삐님의 침구님~~~~~~` 일행님 환영합니다~!!!ㅎㅎㅎㅎ
어제 문자 드렸죠? 친구가 급히 일이 생겼데요. 죄송,,,
이종두님과 아드님~~~ㅎㅎㅎ 방가요~~~~~~~!!!
황사장님과 일행님~~``` ㅎㅎㅎ 삼화와의 동행~~ 무쟈게 올만이지요~~~~으~!ㅎㅎㅎㅎ 방가방가요~~~~~~~~!!!ㅎㅎㅎㅎ
현재 6자리 남았습니다```` 끝까지 성원주십시요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