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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매니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산행 스크랩 금북정맥 5차 산행(장재삼거리 ~ 수량재)_2011.04.25
산나루 추천 0 조회 503 11.04.26 20: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1. 일      시:  2011. 4. 25, 월요일

2. 날      씨:  맑고 화창함

3. 인      원:  홀로

4. 코      스:  장재 ~ 퇴비사 ~ 백화산 ~오석산 ~ 수량재  

5. 소요시간:  8시간 12분  (2011-04-25 08:33 ~ 2011-04-25 16:45)
6. 거      리:  23 km
7. 평균속도:  3.0 km/h

8. 지       도: 1/5만( 270_만리포(태안, 272_태안(서산), 274_당진(면천)

 

 

▲ 태안 버스터미널에서 소원행 버스를 타고 장재삼거리에서 하차하여  출발을 합니다. (08:33)

 ▲국도를 버리고 좌측으로 진입을 합니다.(08:35)

 

▲임도를 따라 천천히 걸어갑니다.바람도 시원하고 ...

오늘은 출발이 편합니다. (08:47)

임도에서 정맥 산길로 붙습니다. (08:53)

 

GPS를 사용한 이후로 알바가 훨씬 줄어 들었습니다.

▲ 진달래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08:59)

 

▲ 갑자기 시야가 확 트입니다.  (09:03)

 

고향의 표지기를 만나니 무척 반갑습니다.(09:05)

 

  넓은 인삼밭을 따라 임도길로 다시 내려옵니다.(09:12)

 

잘 포장된 임도를 따라 계속걷는데 오늘은 임도구간이 많습니다.(09:21)

 

▲ 태안은 육쪽마늘로 유명합니다. (09:30)

 

원래는 저기 보이는 산을 넘어 다시 국도로 내려 와야하는데 그냥 국도를 따라 걷습니다.(09:43)

 

임도길을 걷다보니 힘 들지가 않아 그냥 지나갑니다. 표지기가 많이 달려있습니다.(09:45)

 

  서산레미콘  출입정문에서 좌측으로 붙습니다.(09:55)

 

오르막 구간을 오늘 처음으로 만납니다. 조금 쉬어가야 겠습니다(10:09)

 

막걸리도 한 잔 하면서......

인증샷(10:12)

 

소나무 숲길을 걸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10:35)

 

옛날에 퇴비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합니다.(10:41)

 

예비군 훈련장을 통과하고 (10:52)

 

예비군 훈련장이 나타나는데 길을 잘못들었습니다. 옆으로  빠져야 하는데...

 

되돌아가기 싫어서 잠겨있는 정문을 타고 넘습니다.(10:55)

 (11:04)

 

태안여자고등학교 뒷산 (11:28)

 

▲ 나무가 베어지는 바람에 달려있던 표지기가 없어져서 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11:41)

 

▲도로를 건너고 집을 기점으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1147)

 

백화산 오르는 길에(11:54)

 

▲일회용 육개장을 끓여서 점심을 먹습니다. (12:05 ~12:38)

 

▲점심을 준비하면서 (12:06)

 

다시 출발(12:38)

 

▲백화사가 저멀리 보입니다.(12:48)

 

▲백화사 까지 차로 올라 올수있습니다.(12:57)

 

(12:58)

 

 백화사 법당 (13:01)

 

▲백화산 정상에서 태안읍이 조망됩니다.(13:17)

 

(13:18)

 

백화산 정상에 섰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커플이 있어서

 부탁해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13:20)

 

(13:21)

 

가야할 능선이 보입니다.(13:23)

 

▲ 지뢰밭을 조심하라는 경고표지판을 걱정하면서

 

부대옆을 통과합니다.(13:28)

표지기가 많이 달려있는 곳으로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정맥길이 아닌것 같아

도로 다시 나와서 표지기를 살펴보니 정맥길에 달려 있는 표지기가 아닙니다.

 

백화산 정상에서 내리막 길을 내려와서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종주산행을 한 이후로 체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오르막도 기냥 내달립니다.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걷기만 합니다.

 

인삼밭을 일굴려나 봅니다.

 

평일 월요일 이라서 그런지  오늘도 산객 한 분도 만나질 못합니다.

 

 

 

어느새 익숙한 표지기들을 확인하니 제대로 길을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쓰러진 나무들이 많아 나무밑을 기고 넘어서 어렵게 통과합니다.

 

 

 

다시 임도로 들어서 목장뒤편으로 서산 팔봉산이 보입니다. 봉우리가 8개 라서 팔봉산이라고 하는데

3봉이 가장 높습니다.

 

마지막 수량재까지 임도길을 따라 걷습니다.

정맥길은 백두대간 길보다 더 많이 훼손이 심한것 같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어 버프로 가렸는데 반사판에 비친 모습을 촬영해봅니다.

 

팔봉중학교에 도착을 합니다. 뒤문으로 들어가서 학교운동장을 통과합니다.

 

 

오늘의 산행 종점이 나타납니다. 서산~태안간 32번 국도입니다.

오늘도 많이 걸었습니다.

 

          

 약 8시간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16:45)

 

금북정맥의 시작,,,안성 칠장산 까지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다음 산행은 테라플레인 배낭 구입기념으로 가야산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원효봉에서 1박 야영을 한 후 종주산행을 계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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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7 10:43

    첫댓글 멋진 산행하셨네요.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11.04.27 19:33

    감사합니다. ^^

  • 11.04.27 11:17

    혼자 정맥을 하기가 쉽지않은데 대단하시네요. 화이링~

  • 작성자 11.04.27 19:33

    종주산행도 은근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 고향이 진주신가보내요...ㅎㅎ 저는 지금 진주에 살고 있답니다^^

  • 작성자 11.04.27 19:31

    고향사람...반갑습니다. 여기는 서해대교 근처 충남 당진입니다.

  • 11.04.27 22:37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05.01 12:18

    감사합니다.

  • 11.04.30 21:04

    목표가 있는 산행은 늘 행복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5.01 12:17

    네 감사합니다. 님도 늘 즐산 안산하삽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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