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새해 첫날 'NEW YEAR 특별 상영회' 개최
- 2011년 새해 첫날 전국 5대 도시 ‘NEW YEAR 특별 상영회’ 개최
연기파 배우 김윤진, 박해일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심장이 뛴다>(감독 윤재근, 제작 오죤필름)가 관객들의 뜨거운 감동과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개봉 전인 새해 첫날 ‘NEW YEAR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NEW YEAR 특별 상영회’는 지난 24일~26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국을 돌며 대규모 무대인사 시사회에서 보여주었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진행하게 된 것. 또한 2011년 새해 첫 개봉 영화 <심장이 뛴다>와 함께 1월 1~2일 새해 첫날 뜨거운 감동을 느낄 것으로 관객들에게는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을 것으로 기대된다.
‘NEW YEAR 특별 상영회’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11년 새해 첫 영화이니만큼 주연배우 김윤진, 박해일의 새해 인사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두 배우의 절절한 눈물 연기가 돋보이는 <심장이 뛴다>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에게 이식할 심장을 애타께 찾던 엄마 연희(김윤진)가 우연히 딸과 같은 혈액형을 가진 뇌사상태의 환자가 응급실로 실려 오는 것을 목격하고선 환자의 보호자에게 거액을 주고 기적처럼 동의를 받아내고 심장을 이식하려는데 갑자기 친아들인 양아치 휘도(박해일)가 나타나 아직 살아있다며 엄마를 이송 중이던 앰뷸런스를 탈취해 도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태가 악화된 딸을 살리려는 엄마와 뒤늦게 자신을 떠났던 엄마의 그간 사정을 알게 되면서 혼수상태에 빠진 엄마를 목숨 걸고 지키고 살리려는 아들의 절박하고 안타까운 대결을 그렸다.
★ 출처 코리아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