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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일상에서의 생존 이디시 실전.. 응급키트.
travel 추천 1 조회 598 17.10.12 02: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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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2 04:46

    첫댓글 또 1빠 ^^ 보면서, 여럿생각 나고, 또 갈등 팍팍 생김.

    솔직히 지난 약 한달 중. 구입한 잡지 중, 이번 주말에 아마도 또 기록 깸. 한방에 잡지 12권 ??

    안 미치고서야. 책값 약 $70불 ?? 약 한 달간,잡지 구입비용 만 최소 $100불 넘고.ㅠㅠ

    이렇게 많이 구입한 이유: 한국 일반적 의료수준 정말 세계 최고 수준 이지만. 딱 하나 절대적 취약한 부분

    응급처치 응급용품 키트 잘 파는곳 없고, 뭐 있다고 쳐도, 별 영양가 없음. 피 철철 흘리는데, 전용 압박붕대 + 총상 전문

    처치 용품, 자체적 공급 못한다 에 한표, 일반 가정에 뭐 그런것 필요하겠어 >>>>> 가야국 집.ㅠㅠ

    그래서, 이번에 집중적 으로, 의료용품 자료 있는것 으로 구입

  • 17.10.12 06:26

    그래도, 통상적 일반 가정집 보단, 많다고 생각 함. ^^ 특히 병원 주치의 처방전 필요한 예) 항생제

    그리고, 멸균 처리 면봉 압도적 많음. 야매 로 다 구함. 진짜, 그날 오면, 한방에 모든 인프라 동원해서

    링거 + 주사기 + 주사액 구할 자신 있음. 뉴욕 + 뉴저지 약국 10개 직영 + 병원 공급 업자 - 겁나 친함.

    그쪽 홍보사진 도와 준적도 있고, 생 까고, 모른척 하긴 너무 멀지 않는 당신. ㅋㅋㅋ

    생존족 중급 수준: 가야국 만약에 지금 서울 아님. 부산. 대전.광주. 제주 = 전국구 ㅋㅋ 살고 있다.

    바로 링거액 + 주사기 . 메스 키트 비축 & 그리고 전문선수 바로 섭외 = 즉각적 대응 전문의 사전 포섭 ㅋㅋㅋ 해둠.

    평소에 잘 지내야

  • 17.10.12 07:48

    @가야국 보충: 스스로 생존족 이다, 생각하면, 기본적 으로, 최소 파상풍 주사. 그리고 많이 싸 돌아 ㅋㅋㅋ 다니는

    선수들은 황열주사 접종 하길 권장 추천함, 이런 얘기 해주는 생카족 선수 중, 전문의 도, 이런 얘기 잘 안 해줌.

    왜, 괜히 얘기 해서, 오해 받고, 직업 노출 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전문의 본인 도, 접종 안 해본 경우엔 말 해

    주기가. 거시기 해서 ㅋㅋㅋ

    지금이야, 조신하게 ㅠㅠ 살지만, 많이 싸돌아 다닐 때, 여권 뒤쪽에 일명,옐로 카드 = 국제 예방접종 증명서에

    좀 야무지게 콜레라, 황열, 파상풍 주사 증명 있었음. 가장 착하게 $ 아끼는 법. 보건소 아님, 국제공항 검역소 ??

    찾아가서 예방접종 하면,좋음.

  • 작성자 17.10.12 09:19

    최근 아프리카 모국에 갔었습니다만 황열카드 검사를 안하네요 저도 맞은지 십년 다되어 또 맞아야해요. 어디 파견간다면 좌우삼각근이 허벌창나도록 예방접종하지만 거기에 최소 일주한번 말라리아약을 또 몇주먹어야죠.
    민간용ifak이나 종합비타민, 베지밀같은 보충제도 챙겨두세요. 항생제나 에피펜, 마크원주사 등에 생존족들이 관심을 갖지만, 혹 장기화된 상황이라면 종합비타민이나 무기염류, 어린이의 기초영양보충이 핵심일 수도 있어요. 결국 면역도 기본체력이 되야하는데 비축식량은 모자람이 있어요. 혹 사모님이 폐경시점이시면 칼슘보충제나 호르몬제 등도 필요한지 고려해보시구요. 저처럼 어른이나 아이가 있다면 상대의 복

  • 작성자 17.10.12 09:26

    용약도 몇달치는 확보하고요. 다만 약은 유통기한이 길어야 1 2년인 경우가 많아 관리가 중요하실 겁니다. 필요하신 내용은 쪽지주세요.
    참 약 구하는 루트는 있으시겠지만 예전 제가 있던 모도시는 한인 중에 가정의학md면허와 약사면허를 동시가진 분이 있어 잘 애용했었던 적도 있어요. 때로는 자연의학이나 한의학선생님들과 교류하며 일상 속에서 적용가능한 것도 배우고요. 많이 바쁘실테지만 혹 근처 한의원이나 수지침협회 등에서 강습과정을 연다면 들어보세요 전적만능은 아니지만 효용은 분명 있어요.

  • 17.10.12 11:19

    Next Safe 에서 구급낭만 나왔었는데, 홈페이지 가보니 이제 재난대비용품도 여러 종류가 나오는 것 같네요.

  • 17.10.12 12:43

    잘봤습니다 커버에 알기쉬운 그림 설명을 넣은게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러고보니 구급함에도 1회용 라이터 요긴하고 필수겠네요

  • 17.10.12 13:02

    태국 현지에서 제 edc입니다. 후레쉬 덕분에 위기 상황 피해보긴 했네요.
    제가 추천하는것중 하나는 에너지젤입니다. 위기상황에 당이 떨어짐 판단력이 떨어지기에 100칼로리 에너지젤 두개 정도는 들고 다녀요.여긴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고 해서요. 라이타도 추가했는데. 빅녹 같은 도구가 없어서 아쉽네요.

  • 17.10.12 13:09

    침도 삐거나 근육통엔 효능이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에선 뭔가를 들고 다니면 표적이 되니 배부분에 자연스럽게 안 보이게 복대를 차는게 좋은것 같아요.

    혹 뺏겨도 상관없는것들은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고요.
    100바트 몇장. 안경닦기. 휴지. 등등 넣고 다닙니다.

  • 작성자 17.10.12 15:20

    @행복이(대구) 누군가 도선생을 위한 두툼한 속임용 지갑을 꼭 하나 해외여행시 갖고다니라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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