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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배움터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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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스크랩 2023년 10월 - 배움터 지킴이 일을 다시 시작하다.
천혜 추천 0 조회 333 23.11.04 14: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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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6 07:55

    첫댓글 몸이 많이 좋아지신 거 같군요.이제
    식단 관리만 잘 하면 63kg 까지는 다시
    올라가지 싶습니다. 무엇보다 다시 봉사를
    시작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순회를 하지 말라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혹시 사립학교 입니까?
    수위를 뽑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리고 기회 봐서 교통 지도봉 새 걸로 바꿔달라
    하세요.요즘 호루라기 기능 등 다가능이 탑재된
    교통 지도봉이 많이 나옵니다.
    p.c 도 없으면 하나 놔 달라 하시고요.

  • 작성자 23.11.06 10:36

    지금은 49킬로까지 올라온 상태인데 체중이 정말 잘 안 움직이네요.

    서울에선 지킴이에게 순회를 시키는 학교가 거의 없습니다. 순회를 할 마음을 가진 지킴이는 더욱 없구요. 공직자나 배움터지킴이의 의협심 같은 단어는 지방만의 전유물인지도 모릅니다. 그 의협심이 남들의 눈에는 월권이나 불법 같은 나쁜 일이나 자신의 신변을 위협하는 어리석은 일이 될 수도 있기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배움터 지킴이의 권리 찾기가 합법이지만 집단 이기주의로 비치는 것과 정반대 현상이라고 봅니다.

    지킴이실 두 개 중 하나는 공간도 넓고 pc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있는 저 지킴이실은 pc를 설치할 공간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서울에는 배움터지킴이 복지 예산이 없어서 필요한 물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문만 지키는 지킴이들이 뭔가를 요구하기는 면목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작년에 난방 외투를 하나 구해 달라고 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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