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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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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특명,, "나들길의 붉은 노을을 담으라" ㅡ 철도 여행중 3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56 15.08.13 18: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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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3 21:49

    첫댓글 ㅎ정독 ㅋㅋㅋ 궁굼타 어느분이신지???
    마치동행한듯한 착각속에 웃음지으며 정독하고갑니다!!
    강화사랑이 애틋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17 11:43

    강화사랑 ㅡ 강화도에 머물고 있는 사람도 글치만
    강화도를 강화나들길을 찾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다는 물론 아니지만
    이사와 살고플 만큼 강화도가 이상한 매력이 있다는 말씀들 많이 듣곤 합니다.
    우덜은 그저 산도 그리 높지않고 만만해서 엄마품 처럼 온 강화도 자체가 참 포근타 여기는데,,,

    기쁘게 봐 주시니 그저 감사한 맘만 가득하답니다. 방랑자님 *^ㅡ^*

  • 15.08.15 16:02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행하시는 분들 기뻐하면
    나도 덩달아 강화가 자랑스럽네요.

  • 15.08.17 11:44

    노랑저고리님 몇칠후
    뵐게요^^

  • 작성자 15.08.17 11:46

    강화도 많이 좋으셔서 찬 바람나면 함 다시 오신다구요.
    그 땐 꼭 시간내어 저고리님 계시는 안내소도 남문로 7도 가려구,,, 그 땐
    밤 열시가 넘도록 숙소에도 못갈정도로 시간없어 못 들려 아쉬웠댔는데 ㅡ 쌩유~~ ^ㅡ^

  • 15.08.18 10:50

    모처럼 들어와 야춤님 글 읽으며 새삼 강화사랑에 몸 늙히는? ㅎ 님의 모습에 박수를... ^^
    너무 좋군요. 글도 사진도 그리고 그녀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섬사랑의 향기에...
    새삼.. 옛 시간들이 불쑥 솟아 올라.. 그리움으로..ㅎ ㅎ~~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언제라도 우리 다시 만나는 날, 곱디 고운 웃음 꽃 함박 날리어요. ^^

  • 작성자 15.08.18 11:44

    푸훗~ 몸 늙히는? 이라
    그랬네요 초롱님! 몸 늙히는,,, 근데 맘이 우에 늙지를 않아서리 맨날 휘돌아쳐 댕기니
    그나저나 잘 지내고 계시니 반가요. 글구보니 옛 닉을 대하면 걍 저절루다 옛날 생각 떠 오네요. ㅎㅎ

    엊저녁 아니 어젯밤 일정마치고 막차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웬 여인이 인사를 해요 "어디갔다 이 늦은시각에냐구?" 전혀 기억에도 없는데
    재차 하는 말 " 잠시도 가만히 안 계시나봐요? 끊임없이 뭔가를 하니,,, " 엥??
    " 아닌데,,, 그냥 가만이 있는건데,,, 요." 가만이란 생각이 완전 180도 차이라니,,, 것참 ㅎㅎ

    첨 뵙는 분에게서 받은 생뚱인사 그 또한 나들길로 인해서 듣는 별스러움이었다는,, ㅋㅋ

  • 15.08.20 16:57

    기행문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눈으로 보지 않았어도
    머리로는 그려집니다. 사진이 참 정다워요.*^*

  • 작성자 15.08.21 18:24

    쌩유~ 유~~ ㅎ
    실제로 그 여정은 많이 서정적이었다는,,, 행복으로 그득했던 걸음이었고
    순간순간 안타까운 맘도 샌드위치처럼 끼어들곤 했었던 걸음 걸음들 4,5부도 보아주시길~ ^ㅎ^~~

  • 작성자 15.08.24 13:46

    글구 솔개님 경사가 있다요. 이달 말에
    옥이님은 시간되면 함께해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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