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Love at First Sight (첫눈에 반한 사랑) / Ernesto Cortazar
https://youtu.be/-qd4yjDEFfo?si=m3PmurGu6uJmK4iL
『차운 계절을 제 스스로의 피로써
애닯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는
방향 없는 그리움으로 발돋움하고
다시 학처럼 슬픈 모가지를 빼고 있다.
붉은 심장을 뽑아 머리에 이고
가녀린 손길을 젓고 있다.』
<조지훈 시, '코스모스' 전문>
Ernesto Cortazar(어네스트 코타쟈르)
뉴 에이지계의 라흐마니노프로 비유될 만큼 로맨틱한 감수성을
표출하는 멕시코 출신의 [Ernesto Cortazar(어네스트 코타쟈르)]는
1940년 멕시코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 태생으로 18세부터 작곡가로 활동하며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연주활동을 벌이는 최고의 피아니스트이다.
1999년 여름 'MP3.COM'을 통해 데뷔한 [Ernesto Cortazar] 2세가
국내에 알려지게 되는 과정이 정규 레코드사 즉,
특정 레이블을 통해 데뷔하지 않고 인터넷 사이트인 'MP3.COM'을 통해
뉴 에이지 마니아 및 네티즌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지게 되는
특이한 케이스의 아티스트이다.
코스모스 (Common cosmos) (길국화)
꽃말 :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 속의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꽃은 6∼10월에 피고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맑은 가을 햇살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한해살이 초화류다.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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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영상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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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가을의 향기
코스모스에
뉴에이지의 음악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