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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2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재탄생하는 국립의료원이 약무직 25명을 신규 채용한다.
국립의료원은 이 같은 내용의 '국립중앙의료원 약사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27일 공고했다.
공고를 보면 총 25명의 약사가 채용 대상이다. 법령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고, 남자인 경우 병역의무를 필했거나 면제된 약사 면허증 취득자 또는 취득 예정자는 지원할 수 있다.
보수는 국립대병원에 근무하는 정규직 약사 초임 연봉 수준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의료원 진료지원부 인사경리팀에 직접 제출해야 하며, 해당 자격증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력서와 최종 학교 졸업증명서 및 최종학력 성적증명서, 경력(재직)증명서와 병역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 초본 등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경력의 경우, 상근경력은 전부 인정되고 시간제 근무는 비율에 따라 인정된다. 특히 해당 증명서에 직무수행 내용, 소정 근로시간, 임금 지급여부 등이 기재 확인된 경우에만 인정돼 주의가 요구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30일 국립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고, 면접시험 일시·장소는 이때 같이 공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의료원 인사경리팀(02-2260-7024~5)에 문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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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박철민 기자 기사 입력 시간 : 2009-11-27 10:38:5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