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디모데후서 4: 6-8 ]
☆ 미래의 나를 만나면 오늘이 달라집니다
차를 타고 알지 못하는 새로운 여행지를 갈 때 집에서 여행지를 가는 것이 여행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보다 훨씬 더 멀게 느껴집니다.
같은 거리이지만 이런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귀갓길 효과(going home effect)'라고 말합니다.
낯선 여행지로 가는 길에는 불확실한 것 투성이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다 왔다'라는 느낌이 없지만 이미 알고 있는 집으로 가는 길은 익숙한 장소만 보여도 이미 집에 도착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시간 여행도 불확실한 미래에서 확실한 현재로 돌아오는 여행을 하면, 미래와 현재 사이의 거리감이 줄어들면서 여행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미래의 나를 만난 후 오늘이 달라졌다>라는 책의 저자 UCLA 심리학 교수, 할 허시필드는 “미래의 나와 깊이 연관될수록 지금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최근 10년간 심리학계에서 떠오른 '미래 자아(future self)' 연구를 선두에서 이끄는 저자는 4,000명 이상을 10년간 추적 연구하면서, 미래의 자신을 가깝게 느끼는 '자아연속성(self-continuity)' 이 높을수록 당장 눈앞의 만족감보다는 장기적으로 더 큰 보상을 받는 선택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답니다.
즉, 미래의 자신과 연결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많이 저축하고, 열심히 운동하며, 더 도덕적으로 행동했답니다.
이들이 10년 후 삶의 만족도도 상대적으로 높았답니다.
결국 미래의 자신을 현재의 자신과 동일시할수록 삶의 전반적인 행복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한 번은 대학등록금을 모으는 저축 앱 유네스트(UNest)와 협업해 실험을 진행했답니다.
가입 절차를 시작해놓고 다 끝내지 않은 사람이 2만 5,000명 이상이었는데, 이들에게 한 가지 안내문을 보여주었답니다.
첫 번째 집단에게는 '올해는 2031년입니다.
2021년으로 가봅시다'라고 안내했고 두 번째 집단에게는 '올해는 2021년입니다. 2031년으로 가봅시다.'라고 했답니다.
물론 후자가 더 일반적인 문구였답니다.
전체적인 전환비율은 낮았지만 거꾸로 돌아오는 시간 여행의 효과는 매우 탁월했답니다.
미래의 마지막 연도에서 출발해 현재로 되돌아온 사람들의 경우,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대학등록금용 계좌를 개설하는 비율이 두 배나 높았답니다.
'귀갓길 효과(going home effect)'가 작동했다는 것입니다.
닐 루이스(Neil Lewis)와 다프나 오이서먼(Daphna Oyserman)은 현재와 미래 사이의 시간을 연단위와 일 단위로 생각하는 실험을 했답니다.
사람들에게 1만 950일 후에 퇴직한다고 말하자, 30년 후에 예정된 퇴직이라고 표현할 때보다 일찍 저축을 시작하는 비율이 네 배나 높았답니다.
이렇게 연 단위가 아니라 일 단위로 생각하게 만들자 대학등록금을 모으려고 저축하는 것과 같은, 다른 결과에도 큰 영향을 주었답니다.
그 이유는 일 단위로 생각하면 짧게 느껴지고 연 단위로 생각하면 멀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연 단위가 아닌 일 단위로 시간 여행을 하면 사람들은 먼 미래의 자아에 대해 강한 유대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미래의 나를 만나면 오늘이 달라집니다.
20대, 30대, 60대, 70대의 자신의 삶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산다면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좀더 시간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사용할 것입니다.
특히 신앙인들은 마지막 천국에 가서 주님을 만날 그 때를 바라보고 산다면 오늘의 삶은 그날과 연결시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신실한 신앙인들은 늘 마지막 하나님 앞에 설 날을 내다 보면서 신전의식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지혜있고 복 있는 사람은 내일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살게 된답니다.
내일은 반드시 온답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과 하루하루를 그냥 사는 사람의 삶의 가치 삶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이 크답니다.
누구에게나 내일은 반드시 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내일의 영광을 바라보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은 늘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하게 된답니다.
건강도 미리 미리 준비해서 먹는것, 운동하는것을 과학적으로 챙기며 사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 보다 아름다운 노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건강도 이러할진대 하물며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믿고 그 영광스런 내일을 바라보고 준비 한다면 오늘의 삶이 얼마나 가치있고 귀하고 보람된 삶을 살겠습니까.
성경대로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 영광스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은 황홀한 승리의 삶을 후회 없이 살게 된답니다.
그래서 믿음은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는 최고의 지혜며 능력이랍니다.
은퇴 이후를 준비 하고 사는 사람들은 은퇴 이후의 삶이 모든면에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게 뎐답니다.
하물며 죽음 이후를 생각하고 그 이후에 되어질 일들을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은 죽음을 얼마나 황홀하게 맞이 하게 될까요.
인생의 최후의 승리와 성공은 죽음 이후를 알고 준비하는 사람이랍니다.
그 사람의 삶은 후회가 없으며 오늘을 보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가게 될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자들에게는 누가 뭐래도 영생이 있습니다.
황홀한 천국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 왕으로 천사들을 종으로 부리며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이별이 없는 황홀한 천국에서 영생합니다.
참된 복있는 인생은 영원한 그 나라를 바라보고 그 나라를 준비하며 오늘을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한 삶을 사는 사람이랍니다.
그 사람이 인생을 가장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혜롭고 복있게 사는 사람이랍니다.
할렐루야 ~!!
하루늘 살더라도 후회 없는 삶은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삶이 랍니다.
오늘도 그 나라와 그 의를 바라보고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_HCJgzyQz84?si=8ycNHZGWve2rYIxe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