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생을 살면서 도대체 왜 살아야 하는가 ? 하며 수없이 많은 질문을 자신에게 했다.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 하며 수없이 많은 밤을 고민하며 살았다.
비슷 비슷한 외모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내 주위에서 함께 살아간다.
왜 ??
무엇때문에 ??
내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 ?
정답은 신인류가 되는 것이다.
구인류는 돈에 목숨걸고 사는 사람들이다.
먹고 살기 위하여,,,자식들을 잘 키우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왜 사는지 모르고 그냥 묻어가며 사는 사람들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신인류는 더 이상 돈에 연연하지 않는다.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고 있으며 지구에 태어난 목적을 분명히 알고잇는 사람이다.
사랑과 감사로 충만한 사람들이다.
육체를 갖고 있지만 의식의 힘으로 모든것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머나먼 우주끝까지 단번에 오갈수 있는 사람들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며 모든 생명체 및 무생명체와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다.
또다시 찾아온 가을...
신인류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각고의 인내를 통해 나약한 자신을 이겨내고
소아에서 벗어나 대아를 지향해야 하고,,,
지구를 벗어나 우주를 지향해야 한다.
그래,,,,도리는 오늘도 지구에서 살아가지만
날마다 날마다 우주를 꿈꾸며 생존하고 있다.
첫댓글 요즘들어 읽었던 책들이 하나의 메세지로 통하고 있었는데..그게..님이 말하는 신인류였던거군요..^^
제가 신인류에 관한 책한권 쓰려고 준비중이엇는데,,,,벌써 그런책이 나와있었군요 ^&^
책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필요에 의해서 읽다보면 그런것들을 깨닫게 하는 구절들이 많더라구요..원래..큰뜻은 통하니까요..^^ 그치만 도리님의 신인류에 관한 견해가 담긴 책은 또 다른 메세지를 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