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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8.11.21. 다음 아고라 부동산 토론방
해야해야
다음은 1~5년 후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의 순차 회복, 대세 상승과 단기, 비정상적 급등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쉬어갈 수밖에 없는 서울 등 부동산 시장에 관한 글입니다. 이하, 서울 등 비이성적 과열 근거로 최근 4년간 시세 변동과 관련된 서울, 경기 일부 지역의 몇몇 사레를 제시함다.
너그들이 반말하니 오늘은 나도 반말이다. 모생긴 너그들이 이해해라.
실물시장이든 금융시장이든 모든 비정상, 비이성적 급등은 반드시 후유증을 수반하게 되어있다.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등 2019,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물량 급감, 공백기를 맞이하게 될 낙후된 전국 지방 대다수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지역 경제 기반이나 수요 여력 등이 극히 취약하기에, 이하에 제시될 사례들은 단순 참고 자료일 뿐이다. 또한, 낙후된 전국 지방 집값 대세 상승의 기간이나 폭 판단에 있어서 각자 거래량만 아니라 비교적 실수요를 비교적 잘 반영하는 각지방, 각 지역의 전월세 장기 추이도 세세히, 잘 살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선도할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 남천동 일대처럼.. 집값 아닌, 전용면적 25평의 전세가가 작년만 해도 4억 중후반대였던 대연 힐스테이트, 대연 롯데, 남천 코오롱, 광안 쌍용, 용호자이 등등의 전세가격이 얼마나 빨리 전 고점을 회복하는가?
다른 낙후된 지방과 마찬가 가지로, 극소수에 해당하겠지만.. 작년만 해도 서울지방의 평균 전월세가 뒤지지 않았던 상기 예시한 아파트의 전세가가 전 고점을 뚫고 계속 많이 상승할 때 부산의 집값 상승력 또한 커지게 될 것이다.
이하의 사례는 전용면적 25평 집값을 기준으로 한다. 현재 2018 년 11 월 현재 실거래 최고가가 8억 대인 해운대 트럼프월드 센텀이나 2016년경 전후에 7억 대 중후반대의 최고 실거래가를 기록했던 대우, 경남 마리나, 삼익비치, 광안 쌍용 등등부터 과거 혹은 최근 6억 대 중후반대의 실거래가의 사직 롯데, 장전 래미안이나 대연혁신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중동 힐스테이트 위브, 남천 코오롱 하늘채, 센텀파크 등등까지 최근 1~2 년 전 두 차례 급등 전 부산 집값과 유사했던 사례들들만 골랐다.
현재는 최고 실거래가가 5~6억 대에 불과하여 서울과 경기 사례들 중에서 중간에 해당하지만, 최근에 입주한 새 아파트기에 앞으로 상기한 아파트들의 가격을 능가할 수도 있는 명륜 자이, 대연 SK뷰힐스, 대연 롯데캐슬레전드 등등도 상기한 부산의 사례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마포구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2014년경 실거래가가 6~7억 대였었는데 지금은 최고 실거래가격이 15.6억으로 올랐다.
최근에 입주한 아현 아이파크, 공덕자이 등등도 래미안 푸르지오를 따라잡으려 하고 있더라. 현석동 강변 힐스테이트는 2014년 4~5억 대에서 최근 최고의 실거래 가격은 9.9억이고, 현석 래미안 웰스트림은 2014년 7~8억 대에서 지금의 실거래가는 13.5억이더라.
성동구 옥수동 옥수 하이츠나 옥수 리버젠은 2014년 실거래가가 6~8억였는데 지금의 실거래 최고가는 각각 15.9억, 14억이더라. 옥수 어울림도 2014년 6~7억 대에서 지금의 실거래 최고가는 15억이고..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광명 푸르지오, 철산 푸르지오 하늘채, 철산 래미안 자이의 2014년 실거래가격이 각각각 3억 대, 4~5억 대, 5~6억 대에서 지금의 실거래 최고가는 각각각 6.7억, 8.93억, 9억이다.
단기에 비정상적으로 급등했던 서울, 경기 등의 집값이 2016년 전후의 부산 집값이 1~2억, 오름폭의 50%가량 빠졌던 것처럼 다시 중장기적으로 오름폭의 절반가량 빠질지,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급등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2014년 집값을 기준으로 한다면, 상기한 경기 광명의 실거래 3~4억 대에서 2년 만에 9억대로 올랐던 사례를 기준으로 한다면 부산의 주택들은 0.1%.1%만이 아니라 10% 대인 십만 가구가 넘을 수도 있겠다.
해야해야
다음은, 마찬가지로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하지만, 낙후된 전국 지방 산업 발전과 부동산시장의 대세상승장에서 집값이 얼마만큼 올라갈 수 있는가와 관련하여, 최근 단기에 급등하였던 서울 지방의 집값, 분양권, 입주권 값 급등에 대한 사례도 몇 더 들어본다.
이 또한 다시 한 번 더 강조한다.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등등의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낙후된 전국 아파트들들도 대세 상승기에 진입하면 상기 예시한 부산 아파트들만이 아니라 아래에 예시할 사례들처럼 2~3 배 상승할 수 있단 말이다. 한동안 쉬어갈 때 중폭 하락할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그렇단 말이다.
서울지방에서도 비교적 낙후지역에 속했던 은평구와 성북구부터 살펴본다. 2018년 10월 현재, 성북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전용 59㎡는 현재 호가 매물이 9억~10억 원으로, 분양가 4억 2000만~4억 3000만 원 대비 웃돈이 6억 원가량이다
DMC 역 수색. 증산 뉴타운 일대의 은평구도 마찬가지다.
착공, 관리처분 이상의 단계는 물론, 예를 들어, 증산 2구역과 수색 9구역은 물론 수색 6구역, 증산 5구역 등 사업시행 인가 단계에 불과한 재개발 구역조차 조합원 입주권에만 4억 원 넘는 웃돈이 붙어 있다.
최근 10년간 서울에서 가장 강세였던, 둔촌지구, 고덕 지구, 명일 지구 등 거대 단지 주거지역과 인근 하남 위례 신도시를 포함한 광역 강동구 부동산시장은 장기적으로도 성장잠재력이 높은 편이지만, 중장기적인 입주물량 부담으로 최근까지는 마포구, 동작구 등 다른 자치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잠잠한 편이다.
강동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와 ‘고덕 아이파크’ 전용 84㎡의 호가는 11억 원대고, 천호동 ‘래미안 강동 팰리스’는 11억 5000만 원을 호가할 뿐이다. 광진구도 광장 극동, 구의 래미안 파크스위트, 구의 현대프라임 자양 우성 자양 스타시티 등등의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다른 자치구들에 비해 탄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
여의도 고밀도 재건축 단지, 신길, 당산지구 등의 영등포구도 마찬가지고.. 그러나 문래 자이, 문래 힐스테이트, 당산 롯데 등등의 가격 흐름은 인근 마포구, 동작구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다. 서대문구 홍제원 아이파크는 2016년 일반분양 당시 전용 59㎡의 분양가가 3억 6400만 원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호가가 8억 3000만~8억 5000만 원까지 웃돈이 4억 6000만 원 이상 붙었다.
내년 1월 입주하는 동대문구 답십리 파크자이는 가장 작은 전용 49㎡는 매물이 없고, 전용 59㎡는 분양가 4억 1000만~4억 2000만 원에 지금의 호가 매물은 8억~9억 원가량, 웃돈만 4억~5억 원선이다. 양천구 목동 파크자이(356가구), 마포구 래미안 푸르지오나 신촌 그랑 자이 등등의 웃돈도 높긴 마찬가지다.
마포, 성동구 등과 함께 상승 폭이 높은 동적 구는 동작구 시세를 이끄는 흑석동 ‘아크로리버 하임’ 전용면적 59㎡ 입주권은 10월에 11억 원에, 전용 84㎡는 이미 연초에 13억 원을 찍었고 9호선 흑석역과 가깝고 한강이 보이는 같은 면적 매물은 16억 원을 호가한다.
올해 30년 차로 재건축 연한을 맞은 한강변 ‘명수대 현대’ 전용 84㎡의 매매가격도 9억 9500만 원까지 올랐다. 동작구의 분양권 시세도 마찬가지다. 입주를 시작한 사당동 ‘래미안이 수역으로 이 파커’ 전용 84㎡는 분양가의 두 배 수준인 12억~15억 원에 매물이 나온다. 입주 예정 단지들의 분양권엔 3억~4억 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생겼다.
2018년 12월 입주가 시작되는 동작구 e 편한 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전용 84㎡ 기준 7억~7억 2000만 원에 분양했었는데 지금은 가장 저렴한 매물의 호가가 12억 원에 달한다. 흑석동 ‘흑석 뉴타운 롯데캐슬 에듀 포레’의 같은 면적은 연초 9억 5000만 원에 실거래된 뒤 최근 11억 원을 호가한다.
내년 1월로 분양이 미뤄진 송파구 송파 헬리오 시티 대단지도 소형 면적을 위주로 웃돈이 많이 붙었다. 가장 소형인 전용 39㎡의 전세가격은 4억 중반 정도인데 집값 호가는 11억 원 안팎 수준이다. 분양가격은 4억 5000만~4억 9000만 원에 불과하기에 웃돈만 6억 원 이상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8억 4000만 원인데 호가는 16억 내외다.
서초구 잠원 신반포자이 전용 59㎡, 전용 84㎡의 분양가는 각각 10~11억 대, 12~15억대로 고분양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로 웃돈은 6~8억이 량 된다. 요즘 서울 집값, 특히 강남 3구의 단기 급등한 집값만 보면, 낙후된 지방에서 두어 채 내지 대여섯 채에 해당하는 수억, 십억이 우습게 보인다.
강남의 중형 평행 대도 마찬가지다. 여러 차례 예시했던 압구정 현대나 반포 아크로, 반포 래미안, 자이 등등과 용산민족공원, 한남 뉴타운 일대의 이촌동 한강맨션, 한남 더힐, 한남 나인원, 등등의 단기 급등 사례는 물론이고 강남의 분양가 웃돈 형성도 어마 무시하긴 마찬가지다.
내년 2월 입주하는 강남구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용 49㎡는 호가가 13억 4000만 ~13억 5000만 원으로 분양가 8억 2000만 원에 웃돈만 5억 원 이상이고, 13억대로 분양한 전용 84㎡ 실거리 가격이 21억으로 8억 대 외의 웃돈이 형성되어있다. 비슷한 분양가의 개포 루체하임은 전용 84㎡ 전용 121㎡의 현재 실거래가가 각각 19억, 27억으로 웃돈만 7억~10억대다.
부동산 시장도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건강하게, 안정적으로 활성화되어야 부작용이 적은 법인데, 아무리 돼지 살찌워 잡아먹기라도,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돼지떼들이 급격한 비만이 아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살쪄야 되는데 말이야.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대세상승장에서 상기한 서울 지방과 달리 비이성적 급등은 없어야 할 텐데..
다음은 내년 후 내년부터 차레차레 다가올, 낙후된 전국 지방의 공급 절벽으로 인한 어게인 전월세난 서민 주거고통을 수반한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시장 대세 상승에 관한 과제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지역 경제, 지역 부동산 실정 등의 반사적 이익만으로 부울경 지방에서 사대 수구 개독 정권의 부활 가능성 경고 겸용으로, 정치 및 지방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정책제안이다.
아무리 단편적이고 저급한 경제, 부동산 관련 과제 글일지라도, 개인적으로 조만간 침묵에의 동참과 함께 그 과제 수행은 영구 종료될 것이기에 마지막 잎새 하나의 작은 몸짓으로 폭풍 글들이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처음으로 너그들에게 반말해서 미안타.
최근에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1월 23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면적 84㎡,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6.5㎡,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센트럴시티’ 전용면적 59㎡, ‘e편한세상 송도’ 전용면적 70㎡는 공시가격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금액에 실거래됐다. 한편, 서울 동작구 대방대림아파트 전용 84㎡와 영등포구 신길동 삼환아파트 전용 59㎡ 가격은 소폭 하락에 그쳤으나 인근 신길뉴타운 래미안에스티움 전용 59㎡는 작년 한때 13억원까지 올랐던 호가가 9억9000만원까지 내려왔다.
마곡 생숙도 마이너스피 5000만원...평균 6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서울 강서구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분양권이 마이너스피(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로 시장에 나왔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와 마곡엠밸리 7단지 전용 84㎡도 지난해 대비 각각 2억6000만원, 1억4500만원 하락했다.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6단지(중흥S클래스프라디움)는 전용면적 59㎡, 다정동 가온마을4단지 전용 84㎡ 집값은 반토막났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면적 73㎡, ‘고덕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 상일동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전용 59㎡,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SK뷰’ 전용 59㎡, 답십리동 ‘래미안미드카운티’ 전용 59㎡,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 전용 59㎡,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 59㎡,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전용 84㎡, 강서구 마곡동 ‘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59㎡,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아파트’ 전용 68㎡, 역세권 아파트도 ‘10억 클럽’에서 줄이탈하고 있다.
경매...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현대 아파트 105동 2009호는 감정가 15억2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1600만원에, 관악구 신림동 신림현대 아파트 103동 1405호는 감정가 12억62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8억768만원에, 강북구 수유동 래미안수유 아파트 101동 101호도 감정가 5억71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3억6544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10단지푸르지오 전용 74㎡는 지난 7월 4억5460만원에 낙찰됐다.
1가구 1주택... ‘한남더힐(서울 용산구)’ 전용면적 235.31㎡은 개편 전 보유세 5038만원에서 수정안이 적용되면 보유세가 4321만2000원으로 감소한다.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112㎡는 3383만1000원에서 2915만3000원으로,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 보유세가 1948만3000원에서 1692만6000원으로 줄어든다. 대치 은마·잠실 주공5단지 역시 작년보다 4.8%·36% 감소하고,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 전용면적 84㎡도 742만2000원에서 650만원으로 줄어든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포구), 래미안고덕실스테이트(강동구), 전용면적 84㎡도 각각 12.42%, 10.98% 보유세가 감소한다. 서울 강남구 ‘래미안 대치 팰리스’에 전용면적 84㎡ 1주택자릐 올해 아파트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는 약 669만원이다. 성동구 ‘왕십리 텐즈힐’ 전용 84㎡ 보유세는 386만원에서 320만원으로, 동대문구 ‘래미안 크레시티’ 전용 84㎡ 보유세도 293만원에서 277만원으로 감소한다.
GS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에 이어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정비사업까지 모두 15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고,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추가 수주도 유력한 상황이다. 한신공영은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2월 서대문구 홍은1구역 재건축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경기 화성시 '반정 아이파크 캐슬', 부산 남구 용호동 '데시앙해링턴플레이스파크시티' 등이 입주한다. 한편, 전용 84㎡ 기준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440가구·8월 분양)는 10억원 중후반대, 강동구 둔촌동 '더샵 파크솔레이유'(195가구·11월)는 12억~13억원대,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 SK뷰 롯데캐슬'(1055가구·11월)은 8억~9억원대에 각각 분양했다.
국토부는 남양주왕숙·고양창릉·인천계양·부천대장·하남교산 등 3기신도시를 내년 상반기내 모두 착공 들어갈 것이라 밝혔다. 또, 국토부는 광명시흥,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등 지난해 발표한 신도시 후보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구 지정을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식'을 열었고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도 2023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 강동구 헤리티지자이, 둔촌 올림픽파크포레온, 영등포구 영등포자이디그니티, 서대문구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 동대문구 휘경자이디센시아, 강서구 화곡더리브스카이, 은평구 힐스테이트DMC역, 관악구 ‘로사이 신림’, 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4구역 재개발 ‘장위자이레디언트를 분양한다. 강 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가는 평당 평균 3829만원으로 책정돼 적용 84㎡가 12억~13억원 선이 될 듯하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주공8·9단지를 재건축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광명뉴타운 2R구역 재개발 베르몬트르 광명, 인천시 남동구 백운주택1구역 주택재개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도 공급한다. 또, 대전시 동구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충남 천안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강원 원주 혁신도시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남천2구역(삼익타워) 주택재건축 ‘남천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원도 원주시 공공임대 원주혁신도시 1· 8단지 부영아파트는 분양가 책정과 관련한 불협화음이 빚어지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건축위원회는 소양로1가 효자동 옛 디아펠리즈 자리 주상복합을 재검토한다.
2022년 9월 10일 부동산 단신 2.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주택 형태가 과거 타워팰리스에서 한남더힐로 바뀌듯 지역 자산가를 주고객층으로 삼는 최상층 고급 주택 ‘펜트하우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6㎡는 감정가 48억7600만원보다 41.5% 높은 69억원에 낙찰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파크뷰’ 전용 244.5㎡는 지난 2월 48억원, 백현동 ‘더샵퍼스트파크’ 전용면적 229.0㎡는 7월 49억원,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전용면적 175.9㎡ 펜트하우스 분양권도 지난 7월 27억4766만원에 거래됐다.
강원 춘천시 온의동 센트럴타워푸르지오 펜트하우스(전용 120㎡)와 속초시 조양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펜트하우스는 각각 분양가의 두 배가 넘는 13억5000만원, 1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 강릉교동롯데캐슬2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9000만원이 오른 5억원, 제주도 제주시 오라이동 회성푸르니3차 전용 84㎡도 이달 1억6100만원 오른 3억98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134㎡,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신천동 파크리오 등의 전용면적 84㎡도 최근 최고가 대비 5~7억원 하락하고 있다.한편, 경북 구미시 ‘구미 아이파크 더샵’과 광주 서구 ‘호반써밋 광주’ 전용면적 84.94㎡의 웃돈은 각각 1억5883만원, 2억2000만원이다.
거래 절벽' 속에서 비규제지역 내 공시가격 1억원 미만인 경북 포항 북구 '포항자이애서턴'은 올해만 489건, 이어 전남 나주 '나주역자이리버파크'는 462건, 경남 김해 '김해내덕지구중흥S클래스'는 293건이 실거래됐다. 충남 천안 '초원그린타운'도 289건, 전남 광양 '성호2차'역시 288건, 충북 충주 '예성세경' 또한 285건으로 거래가 많았다. 충북 청주 상당구 탑동힐데스하임, 서원구 '주공4단지, 흥덕구 효성1차 아파트도 각각 37건, 13건, 12건이 거래됐다.
여의도 일대 재건축 '잰걸음, '초고층 아파트숲' 탈바꿈 '속도'... 지난 3월 발표된 2040서울플랜을 통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한양아파트, 삼부아파트는 60층, 50층 초고층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의도 대교·장미·화랑 아파트는 3개 단지 통합재건축을 전제로 서울시 정비사업 패스트트랙 정책인 '신속통합기획' 합류를 검토하고 있다. 인근 여의도 목화는 나홀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여의도 공작아파트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울 알짜 정비사업지서도 발 빼는 건설사들…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과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대전 용두동 2구역 재개발 등은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증액 갈등으로 착공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경기도 성남시 수진1구역도 3번의 입찰 끝에 가까스로 시공사를 선정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 재건축과 동작구 흑석2구역 재개발ㄷ도 경쟁 입찰 불발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원건설은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동광세화맨션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 아파트는 최근 도시계획심의에서 조건부 통과 판정을 받았다. 서울 사당동 우극신(우성2차·우성3차·극동·신동아4차아파트) 아파트와 리모델링 조합 동의서를 받고 있는 용산구 동원삼성래미안 등도 리모델링에 뛰어들었다. 노원구 미륭미성삼호는 정밀안전진단에서 고배를 마셨고, 도봉구 창동주공1단지는 정밀안전진단 비용이 4.9%올랐다. 서울시 모아타운 추가공모에 서울 마포구 합정동과 강남구 대청마을 일대 등 19개 자치구, 총 39곳이 신청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은 지난 2017년 조합설립을 인가 받은 뒤 지난해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이문3구역은 조합원 분양을 완료했다. 송파구 잠실5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3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 조합원들 사이에서 HDC현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조합 임원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추석 이후 분양...서울 동대문구 휘경3구역주택재개발(1806가구), 송파구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265가구), 성동구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958가구), 강남구 대치디에이치에델루이(282가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452가구) 등과 경기도 광명시 광명1R구역재개발(3585가구), 광명5R구역재개발(2878가구), 베르몬트로광명(3344가구), 경기 안양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456가구)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저렴한 분양가에 인천 서구 불로동 ‘인천 검단신도시 AB17BL 우미린 클래스원'은 1순위 평균 25.7대 1, '제일풍경채 검단 II'는 평균 30.3대 1,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민영주택)는 평균 9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평택 화양지구 힐스테이트(가칭)', 시흥시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의왕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화성시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부산진구 양정자이더샵SK뷰(2276가구), 부산 남구 우암1구역주택재개발(2205가구),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 다움파크(84가구)', 충북 음성 음성자이센트럴시티(1505가구), 대전 서구 용문1,2,3구역주택재건축(2763가구), 충남 천안 천안성성5지구아이파크(1167가구), 대구 북구 대구노원2동주택재개발(1548가구)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남 김해시 'e편한세상주촌더프리미어',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포항푸르지오마린시티' 등도 분양한다.
충북 충주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1순위 평균 6.2대 1,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1·2차'는 평균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청남도 홍성군 '충남내포신도시 1차 디에트르',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또, 강원도 강릉시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양양군 '양양 스위트엠 디오션, 강릉 공공 및 민간아파트 7천 가구 등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