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화요일, '수원화성'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파란 하늘이 봄나들이로 한껏 들뜬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화성행궁에서 어머님과 백성들, 어르신들을 향한 정조대왕의 지극한 사랑과 충실한 기록에 대해 배웠고
무예 24기 시범공연에서 장용영 군사들의 용맹함과 검 끝에 담긴 날카로움을 보며 환호했고
재밌는 미션을 수행하며 성곽길과 풍경이 아름다운 방화수류정을 거닐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봄나들이를 떠난 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봄나들이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습니다.
🍭배움터경당 알림 공지에 [주간 알림]을 확인해주시고 꼭 확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학기 중에는 [주간 알림]을 통해 친구들의 배움에 필요한 내용들이 공지됩니다.
꼼꼼히 잘 확인해주시고 확인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따로 문자를 드리지 않으니 주말에 꼭 [주간 알림]을 확인해주세요.
새들학당 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을 대신해 늦지 않게 꼼꼼히 잘 확인하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뿌리별학당, 바람빛학당은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책임 있게 확인 댓글을 달되,
부모님도 함께 잘 확인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5월 넷째 주 식단 [소만(小滿):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생장하여 가득 차는 때]
5/20(월) | 5/21(화) | 5/22(수) | 5/23(목) | 5/24(금) |
자유반찬 김 만둣국 (떡국) 김치 잡곡밥 | 메추리알조림 청포묵무침 상추치커리무침 미역국 김치 잡곡밥 우리밀마늘토스트 베리베리주스 | 돼지고기숙주볶음 (새우야채볶음) 오이도라지무침 쌈채소 근대된장국 김치 잡곡밥 | 참치김치볶음 뽕잎나물 미나리무침 콩나물국 김치 잡곡밥 밥풀과자
| 12시 귀가 |
※모든 먹거리는 친환경 재료로 준비합니다.
※식단은 식재료의 공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맑은 파란 -> 맑고 파란
도입부 글에서 이렇게 하면 표현이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네~
무예 24기 시범공연을 보며
>> 무예 24기 시범공연에서
같은 문장 뒤에도 '보며'가 있어서 앞에를 수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무예 24기 시범공연에서 장용영 군사들의 용맹함과 검 끝에 담긴 날카로움을 보며 환호했고
좋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봄나들이를 떠난 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참' 표현이 두 번 들어가서 앞에 있는 표현은 빼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정말'이라는 부사로 바꿔도 좋을 것 같아요.
>> (정말) 신기하게도 봄나들이를 떠난 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민지샘이 남겨준 문장 좋아요.
사진 아래 제목에 지금 있는 제목 옆에 쉼표하고, 장안문 앞에서를 더 넣어주면 어떨까요?
2024학년도 봄나들이 '수원화성'
>> 2024학년도 봄나들이 '수원화성', 장안문 앞에서
네 좋습니다.
저도 장안문이라고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확인했어요.
주간알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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