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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기사 [디스패치 단독] "데려오고 싶어졌어"…민희진, 뉴진스 뺏기의 전말
클클클 추천 0 조회 3,957 24.07.23 11:39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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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3 11:41

    첫댓글 무당 4천은 무슨 ㄷㄷ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23 11:51

    기사 내용 보면 21년 3월에 음악 관련해서 민희진이 방시혁에게 인계 받았고, 3월 말부터 어텐션으로 평가 봤고, 4월 카톡에 바나 (어텐션 프로듀서 250이 있는 음악 레이블) 지분 언급한 거 보면 이미 그때부터 준비했다고 보는 게 맞겠죠

  • 24.07.23 11:45

    무당이 카톡을 푼건가 저런 내용을 어케알지

  • 24.07.23 11:52

    22 그러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23 11:49

    그럼 디패가 푼 카톡이 조작이라는 건가요? 솔직히 카톡 보면 그간의 내용과 다 맞아떨어지던데

  • 24.07.23 11:49

    @시이나 타키 미니진이 또 기자회견할듯 보면 알겟죠 ㅋㅋㅋ

  • 24.07.23 11:52

    @검은색 만약 디패쪽 주작이라면 ㄹㅇ 쓴 사람의 관찰력이나 묘사가 대단한듯 ㅋㅋㅋ 카톡 말투부터 민희진 기자회견 어법이랑 똑같음

  • 24.07.23 14:17

    @시이나 타키 주작이라도 아예 카톡 내용을 꾸며내는 거면 거의 캐삭빵 수준의 행위라 그건 아닐거 같고, 있는 내용들을 순서를 적절히 편집해서 그럴듯하게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수준이겠죠

  • 24.07.23 11:53

    근데 자꾸 무당 무당하면서 이미지 깎으려하는것 같은데 본인돈으로 한거면 뭐가 문제인건지..국정운영도 아니고 ㅋㅋ; 물론 일반인이 보기에 신기해 보이긴 해여 저렇게 저돈주면서 신봉하나 싶긴한데 좀 의도가 보여서 또시작이네 싶은…

  • 24.07.23 11:56

    남의 돈 투자 받아서 사업하는데 중요한 결정을 무당한테 맡겼으면 문제가 되겠죠.

  • 24.07.23 11:59

    대화 상대가 무당이 아니라 로펌 변호사라 해도 대화 내용 자체가 충격적인데요.

    누군가의 조언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계획적으로 민희진이 뉴진스 데뷔를 지연시켰다는 이야기인데... 그것도 자기 입지를 위해서...

    기자회견에서는 거꾸로 하이브가 데뷔 안 시켜준 것처럼 말했고 뉴진스 멤버들도 그렇게 믿고 있고 심지어 이제는 국민들도 거의 믿게 만든 것 같은데...

  • 24.07.23 12:00

    @오징어vs문어vs낙지 결정을 하는데 참고를 한건지. 무당의 말에 의존한건지에 따라 다르죠.
    하이브는 무당에 의존했다고 할테고, 어도어는 무당이기전에 지인이였고 지인에게 조언을 구했을 뿐이다.라고 하면 할말이 없죠.
    사업의 영역에서 불법적인 일이 아니고서야. 결국 이익을 냈다면, 큰문제는 없죠.
    그리고 사업에서 어떤 결정을 할때, 뭐 구성원의 조언만으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외부사람, 지인등을 통해 견해를 묻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 24.07.23 11:59

    애초에 방시혁 소성진이랑 공동 브랜딩이었는데 그거 다 파토내고 자기쪽으로 빼돌린 게 1차적 문제인데, 그걸 아무 관계 없는 외부인, 심지어 전문직도 아닌 무당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죠

  • 24.07.23 12:10

    @페르세우스 기사대로라면 무당이 중요한 게 아니라 민희진이 뉴진스 데뷔를 지연시킨 장본인이라는 게 핵심 아닌가요.

    오히려 소성진이랑 방시혁이 뉴진스 데뷔 늦어지니까 빨리 데뷔시키고 싶어서 민희진에게 자료 달라고 어르고 달래고 하는 내용까지 있는데...

  • 24.07.23 12:17

    @페르세우스 결과가 좋다고 문제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한 번에 수 억, 수 십 억씩 들어가는 프로젝트들이 즐비한 기업 운영에 있어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의 의견이 상당히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면 그거 자체로 문제가 된다고 보는 게 일반의 상식 아닌가요? 수 천 만원씩 무당에게 돈을 주는데 그게 조언의 영역이라고 보는 것부터 어불성설입니다.
    또한 카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민희진이 통수 쳐서 하이브와의 계약관계를 파기하고 회사를 먹으려고 하는 게 버젓이 나와 있습니다. 신뢰 관계를 깬 건 하이브가 아니라 민희진인데 어떻게 민희진 측의 주장을 신뢰할 수 있나요.

  • 24.07.23 11:56

    처음에 방시혁 - 민희진 조합이라고 했을때 사람들이 기대감이 많이 컸고, 뉴진스 나오자 역시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보면볼수록 이 조합은 상극이였던 것 같음..

    그리고 하이브 너무 추함.. 계속 무속인임을 강조해서 언플하는거 ....참

  • 24.07.23 11:57

    민희진을 다룰수 있는건 과거나 앞으로나 이수만 밖에 없을거 같은 그리고 무속인 문제는 지금 시점에서 추하지만 가장 잘먹힐 소재인거 같기는 해요

  • 24.07.23 12:00

    이게 유효했으면 법원에서 애초에 하이브가 전패하진 않았겠죠

    디패는 걍 대놓고 하이브 어용 포지션이네요

  • 24.07.23 12:05

    이 내용이 사실이라도 어도어 배임과는 무관하니까요. 민희진이 쏘스에서 뉴진스 데뷔를 지연시키고 어도어로 빼가는 거랑 어도어 배임은 별개니까요. 하지만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쏘스나 르세라핌 관련 언급한 내용과는 반대라 쏘스뮤직 명예훼손 등 민희진이 현재 걸려있는 소송에 영향을 줄 사항이죠.

  • 24.07.23 12:06

    @맨밥 그쵸 서로 말이 달라서 어떻게 될 지

  • 24.07.23 12:07

    하이브는 법적으로 어쩌겠다고 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이미지를 갉아먹겠다 일거 같아요

  • 24.07.23 12:24

    이 기사는 민희진의 배임 여부에 대해 문제 삼는 게 아니라 민희진의 기업 운영 과정에 있어서 비합리적인 부분과 하이브와의 관계 파탄에 있어서 민희진 측이 문제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기사로 보이네요. 사실을 하이브 측에 유리하게 보이도록 왜곡한 걸로 보이진 않는 것 같아요.

  • 24.07.23 12:26

    @소녀시대 윤아 그러게요 지들이 이길 방법은 없고 계속 마이너스 이미지만 덮어씌우려는 의도가 대놓고 보여요 표절 의혹건도 그렇고

  • 24.07.23 12:05

    쏘스뮤직 관련 소송에서 어떻게 될 지 ?

  • 24.07.23 12:07

    하이브는 지들이 이길수 있으면 조용히 처리할것이지 이리저리 언플만 해대서 흡집낼려고 하는게 보임

  • 24.07.23 12:09

    딴 얘기지만 카톡이 다 사실이라면 저 무당 용하긴하네ㄷㄷㄷ

  • 24.07.23 12:11

    좀 무서울 정도...

  • 24.07.23 12:15

    개인적으로 가장 놀란게 연생에서 누굴 뺄까 이 파트였음

    뉴진스 데뷔조에서 튕기면 바로 소성진이 릇으로 주워갈거라고 했는데

    이거 정황상 김가람일 확률이 거의 100%라.. ㅋㅋㅋ 암흑기운 제대로 포착함

  • 24.07.23 14:08

    @시이나 타키 시기상으로는 아닐꺼라던데요?

  • 24.07.23 12:18

    우리 나라 재벌들 다 무당 말 듣고 풍수지리에 환장 하더만 ㅋㅋㅋ 있는 집 사람들 굿 안 하는 사람이 있나 ㅋㅋㅋㅋㅋㅋ

  • 24.07.23 12:19

    나 사업할때도 사업 잘 될 해 찾아서 햇는데...

  • 24.07.23 12:20

    2021년 이미 어텐션으로 춤추고 있었다는거 보니 어텐션 표절이라고 한건 다 구라였군

  • 24.07.23 12:19

    소성진이 보살이네 저걸 다 참아주니

  • 24.07.23 12:27

    ㅇㄷ

  • 24.07.23 22:34

    민희진 뉴진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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