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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 그림의 세밀함에 아마도 깜짝 놀라셨겠지만.. 특히 첫번째 사진 철봉과 튜빙밴드 접촉면의 디테일함에...
어쨌거나 질문입니다.(참고로 머리크기와 다리길이는 실제 비율에 충실했습니다.)
제가 턱걸이 봉을 사서 턱걸이를 하는데요. 물론 턱걸이만 하는건 아니고 예전에 어떤 회원분이 올려주셨던 P90X의 스케쥴에 맞춰
서 하고 있습니다.(이걸 해서 몸짱이 되겠다거나 혹은 단기간에 어느정도 몸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하는건 아니고 그냥 집에
서 뒹굴거리느니 이런거라도 해서 운동하자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턱걸이를 하다가 25~30개정도가 넘어가면 (물론 한번에 하는건 아니고 동영상의 순서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텀은 좀 있습
니다.) 힘이 너무 들어서 자세가 많이 흐트러집니다. 반동이 많이 오기도 하구요. 그래서 위의 그림처럼 의자를 받치고 하거나 튜빙
밴드를 이용해서 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 두가지의 방법같은 경우에는 사실 별로 운동이 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턱걸이 할
때도 광배근보다는 팔힘을 더 쓰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고나면 다음날 조금 당기는 느낌은 있었는데(착각이었을지도..) 위의 두 방법
으로 하면 별로 그런게 없더라구요. 혹시 제가 자세가 잘못돼서 그런지... 원래 위의 두 방법으로 해도 등운동이 되는건가요?
첫댓글 일단 위 그림의 세밀함에 아마도 깜짝 놀라셨겠지만 , 참고로 머리크기와 다리길이는 실제 비율에 충실했습니다 / 일단 위 그림의 세밀함에 아마도 깜짝 놀라셨겠지만 , 참고로 머리크기와 다리길이는 실제 비율에 충실했습니다 / 일단 위 그림의 세밀함에 아마도 깜짝 놀라셨겠지만 , 참고로 머리크기와 다리길이는 실제 비율에 충실했습니다 / 일단 위 그림의 세밀함에 아마도 깜짝 놀라셨겠지만 , 참고로 머리크기와 다리길이는 실제 비율에 충실했습니다 / 일단 위 그림의 세밀함에 아마도 깜짝 놀라셨겠지만 , 참고로 머리크기와 다리길이는 실제 비율에 충실했습니다
우월한 허리 기럭지에 한번 놀라고, 섬세한 디테일에 두번 놀라고...ㄲㄲ
그림의 세밀함에 놀랐습니다. 특히 두번째 그림 왼쪽 하단에있는건 분명이 의자일테고 의자에 발을 올리고있는 졸라맨에 대해선 부연설명이 필요한거같네요..다리는 의자에 올리고있고 중간에 길게 뻗은것은 글쓴이의 대단한 자신감을 표출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저의 사상이 문란한 건가요
저걸 저렇게 보실수도 있군요.ㅎㅎ 저 그림은 한발만 의자에 올리고 있는겁니다...
아 그렇게 볼수도 있군요. 위로 휘었으니, 정말 물건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찔한 디테일이네요 ㅎㄷㄷ
의자를 받치라는게 몸은 다 바로 세우고, 무릎만 90도로 굽히는 정도에서 발등을 의자에 올려서 좀 서포트를 받으면서 턱걸이 하라는 말 아닌가요? 즉, 무릎 위로는 원래 하던 것과 같은 자세로 해야되지 않나요? 발등으로 지지하고요.
흠.... 팔힘이 많이 들어간다면 넓게 잡아보세요. 더 힘들고 등에 느낌도 어느정도 많이 옵니다. 그리고나서 힘을 다 쓰셨다면 의자이용해서 끝까지 올라간후에 아주아주 천천히 내려와보세요 . 등에 느낌을 느끼시면서... 계속해서 남아있는 힘도 다 쓰시면 이젠 매달려서 버텨보세요.. 전 예전에 이렇게 하는 편입니다. 근데 님의 몸에 맞게 변형해서 해보시는게 가장 좋을듯 하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디테일 쩌네요 ㅋ 그리고 언제나 운동하실땐 느리게 천천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