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아스날전에서 날라다님..
챔스 8강에서 그때 역대급 리옹 미들.수비라인 털음
아시다시피 4강에서 밀란에 위협적인 능력을 보여줌....
(8강에서 밀란에 잡힌 맨유에게 솔류션을 보여준 경기)
리그에서 팀 에이스 먹음
국대에선 최종예선 3번째 경기인 우즈벡전부터......국대 에이스 먹음 (정말 이경기는 박지성 군계일학 이었음)
문제는 박지성의 약간 투박한점이 있었지만...그게 최종예선이나..
네달란드 리그에서 큰 문제점이 아니었던것 같아요...월드컵에서도요 (특 a급과의 경기를 제외)
오히려 그런점이 우리 눈에 보여진것은 맨유로 와서...a급이 몰려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지게 되었고..특히 기술좋은 동료들과 비교가 되어서 더 보여지게 된것 같구요
문제 그런 기술력이 상향평균 이상인데....우리가 그의 지능과 기동력에 더 가중치를 둠으로서
상대적으로 약하게 보인것 같아요..다시말해 빅그리에서 a급자원들과의 경기에서 약간의 약점으로 보여지지
b급 상대하면 날라다님......
그냥 기술로는 보경이가 잘하게 보여지지만..
정말 경기력,개인능력은 지성이가 위였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보경이가 박지성선수보다 더 잘하고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박지성은 그나이대 경험할거 다 경험했으니. 김보경도 런던올림픽 이후로 천천히 올라가고 싶어하는 듯 보이니 벌써부터 조바심 낼 필요 없을듯.
공감!!! 축구라는 것이 아주 조그마한 차이로도 씹어먹거나 털리거나 ...차이를 가져오는거니까...객관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