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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뷰] 드라마 작가도 울고 갈 '문자 파동'
조선일보
입력 2024.07.19. 00:1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7/19/CNLSA63CLBGXFGXW3UWD2LMM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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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을 정치에 소환했는데
대통령실과 김 여사는 침묵
국힘도 배후 규명엔 무관심
비현실적 상황이 현실로
김건희 여사,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대통령실·뉴스1
대선 기간이었던 2022년 1월, 김건희 여사와 인터넷 방송 ‘서울의 소리’ 관계자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을 때였다. 국민의힘은 “다자간 대화 내용을 몰래 녹음해 유포한 행위는 통신비밀보호법상 처벌 대상”이라며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통화 내용 유출이 가져올 파급 효과를 차단하려는 조치였다. 누군가와 나눈 대화 내용이 나의 동의도 없이 몰래 공개된다는 것은 매우 난처하고 분개할 일이다. 피해 당사자로선 누가 왜 공개하고 유출했는지 반드시 밝혀 책임을 묻고 싶을 것이다.
최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김 여사가 지난 1월 명품 가방 문제로 나눴다는 문자 내용이 거의 통째로 공개됐다. 보통 사람도 아닌 권력 내부자들의 문자 내용이 그대로 유출됐는데 반응이 의외다. 대통령실은 누가 어떤 경로로 유출했는지 따지지 않은 채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 대통령실은 일절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입장만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이건 일종의 ‘당무 개입’이나 ‘전대 개입’”이라고 했다. 그러나 누가 어떻게 전당대회에 개입하려 했는지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 둘만의 문자 내용이 공개된 경위보다는 오히려 문자 내용을 두고 당대표 후보들 간에 한동훈 책임론을 제기하며 공방을 벌였을 뿐이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누군가 기획했을 ‘문자 파동’으로 집권당 대표를 뽑고 결속을 다져야 할 전당대회가 만신창이가 됐다. 배신자다, 아니다, 총선 패배의 책임이 있다, 없다 싸움뿐이다. 몸싸움을 하더니 무슨 청탁을 했느니 안 했느니 점입가경이다. 야당은 문자 내용을 근거로 “한동훈 후보가 장관 시절 댓글팀을 운영한 의혹이 있다”며 특검을 꺼내 들었다.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에는 당무 개입 의혹이, 한 전 위원장에게는 댓글팀 의혹이라는 악재들만 쌓여간다. ‘문자 파동’은 정치적 자해이면서 한동훈과 김 여사뿐 아니라 여권 전체를 최악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런데도 당사자 동의를 받은 문자 공개인지, 몰래한 문자 유출인지 묻고 따지지 않는다. 문자 파동으로 한동훈이 득 볼 것은 없기 때문에 그쪽에서 유출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문자 유출이라면 대통령실이 발 벗고 나서 경위를 따져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문자 공개에 동의했거나 아니면 제공했다는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김 여사의 침묵에 대해선 추측만 할 뿐이다. 국민의힘조차 여권을 준내전 상황으로 만든 정치적 일탈을 당연시하는 듯, 문자 파동 주도 세력 규명에 별 관심이 없다.
대통령실을 거치지 않고 영부인이 집권당 비대위원장에게 자신의 명품 가방 사과를 언급한 것도 이상한데 이 문자 내용이 여당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이용되는 상황까지 왔다. 대통령 부인을 정치의 한복판에 불러 세우고 야당에 1년 치 먹잇감을 준 중대 사건을 마치 예상했다는 듯이 관망한다. 여권 관계자는 “문자 공개 경위가 알려지면 큰일이 나기 때문에 침묵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넷플릭스의 정치 드라마 ‘돌풍’에서는 대통령 시해 시도가 너무 비현실적 상황에서 이뤄진다. 현실 정치에선 벌어질 수 없는 일이다. 대통령 부인과 대통령 핵심 측근이 나눈 대화 내용이 유출돼 여권 전체가 요동치는데, 당사자들은 누가 이런 일을 했는지 침묵하는 드라마가 있다면 “말도 안 된다” 했을 것이다. 드라마 작가도 상상 못 했을 무서운 일이라서 그렇다. 드라마보다 더 비현실적인 현실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지켜볼 일이다.
정우상 기자 논설위원
2024.07.19 06:12:07
대통령실이 방치하는 것은 주동자가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아니, 대통령이 주동자가 아니라 해도 저절로 주동자가 되는 상황인데 방치하는 데에는 그만한 사정이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통령은 누워서 침을 뱉은 격이고, 자기 얼굴에 오물 바가지를 뒤집어 씌운 결과를 만들었다. 꼭두각시 원희룡이 춤을 추는 것은 무대 뒤에서 대통령이 줄을 당기기 때문인 줄 모르는 국민은 5세 미만 유아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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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5:33:05
정치는 역시 4류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탐욕과 중상모략의 정치를 보면 살 맛이 떨어진다. 한국 정치 풍토에서 국태민안을 바라는 것은 하수구에서 장미가 피기를 바라는 것인가 싶어 참담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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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0:49:39
정우상 기자 말이 맞다. 사적으로 주고받은 폰 문자를 왜 공개하는가? 요즘 정치 수준은 너무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다. 이재명이 하는 짓을 봐라. 이런 북한의 어버이 수령이 한국에도 나온 것이다. 이재명이 휘두르는 권력은 김정은이 북한에 휘두르는 권력과 동급이다. 이런 게 현재 한국 정치의 수준이다. 예전 같으면 국회의원도 못될 수준의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면 말아먹는다. 아무튼 이번 폰 문자 공개는 치졸하다. 그런데 그 문자를 5번이나 받고도 무시해버린 한동훈은 더 괘씸한 자다. 그 문자는 총선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할 김 여사 사과건에 대한 의논이다. 한동훈은 거기에 응하면 국정농단이라는데, 비대위원장으로서 총선에 중요한 사건을 처리하는 게 왜 국정농단인가? 정신병자 아닌가? 당연히 김 여사가 사과해야 한다고 답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해 총선을 말아먹은 한동훈이 왜 또 당대표에 나오는가? 그러면서 나경원을 왜 추접하게 공격하는가? 폰 공개보다 더 악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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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6:18:42
윈땡.나땡 이런 구태정치인들은 빨리 은퇴하는게 답이다.특히 윤철규 이런 십상시들도 빨리 퇴출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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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6:25:32
김건희와 윤석열이 입 닫고 있는거 보면 몰라? 문자 빼돌리고 그걸 사용해 보라고 승인했으니 가만 있는거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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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6:33:10
정신 나간 민주당은 그래도 전당대회 때 이재명 중심으로 뭉치긴 하던데, 국힘은 서로 죽일듯 싸움이나 하고 있다. 이러니 망하지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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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6:36:10
김거니가 줬겠지. 잘 좀 짜집기 해달라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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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7:03:18
모르긴 뭘몰라? 원희룡, 이철규, 윤석열, 김건희등의 합작품. 대표출마발표전날 원희룡, 윤통 만나 식사했다고 원의겸 스스로 밝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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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7:09:48
그걸 찾을 필요가 있나 그냥 딱봐도 한동훈을 아닐테고 그럼 김건희여사측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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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6:15:52
일찍 대응했어야지 이제 와서 무슨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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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6:56:21
뭐, 삼척동자도 다 아는 가십을 가지고...불리한 자가 유출한 것임. 왜냐면 변명과 뒤집어 씌울려고하니 상대방(H)은 절대 유출할리 만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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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6:03:45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07.19 07:36:28
여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런 행태가 불거지는 자체가 문제다. 대통령실과 윤석열 대통령은 응분의 책임을 면하기 아렵다. 기사의 냐용대로하면ㅇ 친윤과 대통령실의 책임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는 말이다. 이러한 사태가 윤 대통령 지지율을 추락시키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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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06:37
국민들은 문자 유출의 주범, 그 목적, 동기 등에 대하여 다 알고 있다. 단지 여사와 철규등 찐윤들만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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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05:25
일반국민이보기엔,끊임없이스토킹당하는영부인이안타깝다.누구처럼,세금횡령,권력남용도아닌데.. 그런일로갑론을박하는게,얼마나집권여당의위신을떨어뜨리는지모르는가.. 간첩의유치한술수에,왜정치권이요동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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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10:32
문자를 공개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둘 중에 한 명인데 한 동훈 일리는 0에 가까우니 용산의 건희가 한 것 일텐데 왜 했을까? 한동훈 떨어트리려고 한 짓이다. 왜 여당 전당 대회에 영부인이 이 시점에 한동훈을 떨어뜨려야 하나 ? 그리고 대통령은 모르게 한 것 일까? 대통령 부부가 아니면 둘중에 하나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떨어트리려 이 시점에 정치적 이를 이용 목적으로 공개한 것이다. 그러면 여당 전당대회에 개입 한 것 인데 그 것은 심각한 당무 개입이다. 이점이 매우 중대하며 실정법 위반이다. 대통령의 여사가 국정 전반과 여당의 당무 개입까지 손길과 입김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어 보이고 이게 나라 전체를 흔들어 민심 이반과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져서 나라 전체를 흔들 건만 이의 심각성과 중 차 대 함을 대통령 부부만 모르는 듯 하니 정권의 앞날이 매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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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7:58:11
깡동당은 도끼들고 죽기살기로 덤비는데 웰빙당은 지들끼리 쌈박질에 흠집만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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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7:42:54
흠 잡힐 게 없이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해온 한동훈이란 인물이 더럽고 추잡한 정치판에서 겪어야 하는 신고식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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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6:11:27
정우상기자야 ... 배후가 중요하냐 ... 한동훈의 배신적 인간성 알리기가 더 중요하냐 ... 이번 사건으로 ... 한동훈이 어떤 인간인지 알게되어 국힘 당원으로서 참 ~ 다행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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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6:06:52
조선과 동아 메이저언론이 좌동훈을 끌어올려 권력을 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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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21:03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후보가 당대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통령과 그 가족 측이 저지른 이해가 안되는 사적 문자를 공개해서 대통령에 대한 배신 프레임으로 몰아 판세를 뒤집으려 했다. 결국 야당에게 공격 빌미가 됐다. 반면에 한동훈의 대응은 오히려 적절했던 것 같다. 만약 사적 문자에 사적으로 대응했더라면 더 큰 파장을 몰고 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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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03:23
김건희(브이1)와 윤석열(브이2)이 유출했기에 다들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언론이면 그걸 취재해서 보도해야지,... 다들 침묵하니 무섭다?..드라마보다 더 괴기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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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6:44:41
글속에서 모든것을 대통령과 대통령실의,김건희여사가 파동의 주범이라 우회적인 비난을 하고계신데 모든사안을 미운털박힌곳에 몰아붙이고 한후보를 사랑하는마음은 알겠지만 같은당에서 배출한 대통령과 그당의 대표를 뽑는데 이런 이중잣대의 갈라치기가 내일 무슨 음모가 내재되어 있지않다면 무슨 큰이득이 있는지 나는 국힘의 책임당원으로 참 한심하고 못볼꼴을 보고있다 생각한다.또한번의 이나라 큰변고가 있을것인지는 두고보면 알일 이겠지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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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08:48
언제부턴가 권력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한다.. 누군 귀뚫고 누군 목에 상처내고 댓글은 우습다.. 경인선이 끝판왕이다.. 이건뭐 정치인이 아니라 조폭하고 똑같다.. 무기안들면 손해다.. 먼저 선빵을 날린다.. 내가안되면 같이죽는것이다.. 돌풍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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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04:29
국민들이 생각없이 살아가는데 어쩌란 말인가? 이성도 없고 지성도 없고 감각도 없이 그저 먹고 싸고 자는 일이 생활의 전부인걸 어찌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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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29:00
이참에 정치라는문구를 싹지워버렸음 한다 더구나 범죄자가국회의원되어 법을 만든다?에 말이되는소린가 ?유일하개 한국에서는 가능하다 자기의범죄사실을 수사한다고 탄핵 한단다 국보법 위반한 사상범이 보복으로 대통령 탄핵청원에 범죄집단OO들이동조하여 대통령 탄핵 청문회 연단다 어느나라 국회인지 한심하다 이제는국민들이 궐기하여 국회해산 국회타도 더불당 전원 여적죄 직권남용으로 고소고발하면 구회해제 운동도벌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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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7:22:08
개민악귀 투성이에 대한민국 지리멸렬에 망해가는데 저따위 분열국쫌들 망국기름불 붙는다. 자, 이쯤 됐고~! 제2의 박정희시여, 토탄멸국에 빠진 대한민국을 어서 제발좀 다시 살려주십시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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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7:08:15
그냥 한숨만 나온다. 왜 늘 분란의 중심에 자리하고 정권과 진영의 큰 짐으로 작용하는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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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56:00
우리도 다 아는데 굳이 따질 필요가 있는가요. 김건희 여사가 늘 개입해 있다는 사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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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7:09:00
어차피 건너야 할 강이다. 따질 건 따지고 볼 일이다. 518이라는 논쟁적 사안을 감히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오만과 얕은 역사인식의 좌동훈이다. 마리 앙뚜아네뜨 운운하는 김경률 같은 애를 공천하여 내부총질 가하게 하고 도태우나 장예찬을 일방적으로 공천 취소하는 독선. 대통령과의 식사자리마저 거부하는 옹졸하고 편협한 인성 뒤에는 친중주의자 장인이 그 배후에 있다. 그는 국민에게 감동을 주기는 커녕 너 죽고 나 살기 식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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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7:01:15
한국에는 윤리의식이란걸 가진 기자들이 없는듯... 그리 사는게 행복하신지??? 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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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9:00:47
김건희 쪽에서 유출 했거나 소위 친윤 이라고 하는 떨거지들 중에 한 O이 한 짓이 분명하다. 보수 애국 국민들은 윤석열에게 문재인, 이재명 등 역적O들을 처단하라고 대통령으로 뽑아주었지만, 윤석열이 집권 후에 문재인, 이재명은 더욱더 활개를 치고 다닌다. 지난 2년여 동안 윤석열이 잘한 일은 한 손으로 꼽지만, 본인과 김건희 그리고 친윤들이 저지른 멍청한 짓거리들은 두 손, 두 발을 다 사용해도 모자를 지경이다. 나라 꼬라지를 제대로 바로잡을 기회였던 지난 4.13 총선도 김건희 명품백 몰카로 날리지 않았는가? 그 때 민주당 역적O들을 죄다 낙선시켰으면 지금 이 나라가 이모양 이꼬라지 일까? 윤석열은 이제 남은 임기 동안이라도 정신차리고 국민이 맡긴 원래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라!!! 지금처럼 헛발질만 계속하면 그 때는 보수 국민들이 너를 탄핵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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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50:48
'영부인을 정치에 소환했는데''영부인이 집권당 비대위원장에게'(?) 남의 아내를 높여 '영부인(令夫人)'이라 이른다. 즉 '영부인'이 아니라 '대통령 부인''대통령 영부인'이라 하기 바란다. <표준국어대사전>영부인(令夫人)[명사]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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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31:45
100을 잘하고 99를 까먹으면 과연 1이 남을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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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25:35
글씨 양쪽에서 의도적으로 녹음을 했나? 참 못 믿을 세상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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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8:20:42
국힘에도 정신 나간 인간들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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