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 자궁'으로 살려낸 조산 새끼 양…사람에 적용되나
미국 연구진이 조산된 새끼 양들을 인공 자궁에서 수주일 생존시키는 데 성공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의 연구팀이 조산된 새끼 양 8마리를 인공 자궁에서 3~4주간 생존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연구결과가 25일 발간된 의학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실렸다.
양의 임신 기간은 150일 안팎으로 이 새끼 양들은 100여일 만에 어미 배에서 나왔다. 연구팀은 이런 아기들을 엄마 뱃속 같은 최적의 환경 속에서 몇 주일을 더 자랄 수 있게 해줌으로써 건강하게 살려내는 장치를 개발해냈다.
비닐 가방처럼 생긴 인공 자궁에는 양수와 비슷한 용액이 채워져 있다. 인공 자궁 안에 들어간 새끼 양의 탯줄을 튜브와 연결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했다.
연구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처음에는 피부가 얇아 혈액이 그대로 비쳐 분홍빛이었던 새끼 양은 20여일이 지나자 하얀 솜털이 돋으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연구진의 이번 실험은 인공 자궁 기술을 이용해 23~24주차 조산아들의 생존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설계됐다. 23주차 조산아의 생존율은 15%, 24주차 조산아는 55% 정도다. 23주차 미만 조산아의 생존율은 0%에 가깝고 25주차 이상 조산아 생존율은 80%까지 올라간다.
이 장치가 성공적으로 인허가를 받을 경우 통상 임신 22~23주를 조산아를 살릴 수 있는 경계선으로 보고 26주 이하의 신생아에게만 인큐베이터 양육이 실시되고 있는 현재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심한 조산아의 사망률이 높고, 살린다 해도 뇌성마비 등 중증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공 자궁의 수중 양육이 보다 건강한 생존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인공 자궁'으로 살려낸 조산 새끼 양…사람에 적용되나
* 아래는 기계(인공지능)를 작동하는데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인공자궁에서 인간을 생산해내는(?) 모습을 담은 유명한 장면이다.
미국 연구진이 조산된 양을 인공 자궁에서 수주일 생존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이 인공 자궁 기술이 조금 더 발전을 한다면 아예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공 수정된 아이를 인공 자궁을 통행 대량 생산하는 시대도 곧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녀(남남?)간의 성은 단순한 쾌락의 도구로만 여겨지고, 그 때 그 때 필요에 따라 사람들을 생산해서 이용하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보여준 맞춤 인간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의 상품으로 전락하고 있는 이 시대가 바로 주의 심판이 임박한 말세지말인 것이다.
유전자 조작 기술과 인공자궁 기술의 발전은 맞춤형 인간의 대량생산 시대를 열게 될 것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도배하시면 강퇴당하십니다. ^^
과학발전이
얼마까지 발전할지
너무 무서워여